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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아이돌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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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7 16:49에 작성됨.
술은 몰라도 담배는 성인 아이돌들조차 금기시 되는 느낌이죠.
청소년 탈선의 상징(?)이기도 하고.
근데 삐딱선 타면 이것 만큼 손대기 쉬운 것도 없는데.
뭘 모르지만 일단 피우고 본다는 느낌으로 말이죠.
사춘기 들어서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애들이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질풍노도의 시기에 잠깐 저지른 실수니까 너무 엄진근하게 따지기도 뭐하고.
어른들도 슈가 하트처럼 바닥 인생 살던 사람은 달고 살았을 수도 있으려나요.
반대로 겉으로는 성실해 보이는 애들이 그 이미지 때문에 엇나갈 수도 있을 텐데. 음......
이런 거 생각해 봐야 아이마스 세계관은 꿈과 희망이 넘치니 '그런 거 없다.' 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 일진 시부린이랑 폭주족 타쿠미는읍읍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밀리에선 치즈루, 로코, 먀먀, 미라이, 리오, 몰래 피는 사요코?
분가야 트라프리는 뭐... 음.... 예. 치에리에 리카, 미카, 미나미, 쨔마, 치에, 쇼코, 다리나, 사나에 씨, 미즈키 씨, 사에항, 젤나나 씨, 슈코, 칸나(담배가 아니라... 읍읍ㅇㅂㅇㅇㄹ), 나츠키 등등등.... 셀 수도 없을 거 같네요.
특히 사이마스의 20대 후반 이상 아이돌들.
데레마스에는 히이라기 시노와 타카하시 레이코 같은 30대 아이돌이 있고요.
본가에서는 피요랑 리츠코.
시어터는 바바 씨랑 모모세 리오
신데는 몹쓸 어른들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