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옛날부터 가졌던 정말 별 거 아닌 궁금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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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4, 2017 00:53에 작성됨.
보통 클리셰로 쓰이는 배경 중에
가난한 집, 어머니는 안 계시고 술 취한 아버지가 항상 폭력을 부리는 상황이 있죠.
근데 이 상황에서 아버지는 일을 안 하고 자녀들도 일을 못 하는 상황인데
아버지가 마시는 술은 어디서 오는 걸까......
사실 엄청 부자인데 술 마시느라 탕진한 건 아닐까......
이런 상상을 했었습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현된 걸 본 것 같긴 해요. 뒷골목 같은 쪽일수록 자식을 도둑질하는 게 많은 거 같고, 뭔가 가정에 사건이 있었으면 남은 돈을 술로 탕진해가는 도중인 게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