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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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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3, 2017 22:39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문자 그대로 내일 모레 시험인 화설이에요!
과제 하나, 둘 모두 제출 완료! 하아아아아아......
와 진짜... 저장 안 해서 한 거 날리는 거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와나 직접 겪으니까 와... 쿨하게 그냥 다시 썼습니다.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까 금방 끝냈지만... 역시 싫어요, 이런 경험.
게다가 조별과제하느라 책도 읽었어... 진짜 뭔말대잔치......
이틀 동안 정말 거지 같았지만, 잠시 동안 해방이다!
그럼 여러분, 시험 잘 치세요! 담당돌의 가호가 있기를!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아니라 무리여도 어떻게든 해내야하는 거죠. 노노! 너의 의지를 나도 받겠다! 무리! 하지만 해낸다! 끼아아악!!
다음 날 교수님 : 자네, 과제가 제출이 안 되었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