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철면피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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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2, 2017 01:15에 작성됨.
적어도 조금 더 눈 감아 줄 수 있는 인간이 되고싶군요.
aos를 즐겜할 수 있을 정도로말이지!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을 참지못하는 성격이라....
(절레절레)
이게 완벽주의자이고싶은 욕망과 도덕심이 결합된 말로이기도 합니다만.....사는 데 피곤합니다.
작은 말에도 크게 상처받아 주저앉아버리더라구요.(간단한 말을 1달 반이 지금도 기억할 정도로 충격을 잘 받...)
aos를 하다가 님 왤케 못함? 트롤이네 라는 소리가 나오면 그대로 게임을 고이 접어 하늘로 날릴 자신있습니다. 몇일차던지간에...
게다가 논리나 원칙에 어긋나면 언젠가는 그걸 붙잡고 늘어지고말아서....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무서울 정도로 논리적으로 산다고합니다.(?)
그러니까 네가 친구가 없는 거야 멍청아!!!!
으허허허....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온라인 RPG도 상위 컨텐츠에서 파티플레이 할 경우엔 입문하기 힘들어하고
성격을 좀 바꿀게 아니면 결국 잘난 놈이 되는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혼자하면 일단 외롭고 노잼이고 얼굴도 모르는 놈들한테 욕먹으면 짜증나거든요 특히 그사람도 못하면 말이죠...적어도 친구들과는 서로 욕하면서 지내니깐 욕먹어도 데미지 적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가만히 있어도 모든 욕이 저에게 쏟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