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열흘동안 여러일이 있었네요
댓글: 12 / 조회: 48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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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9, 2017 03:50에 작성됨.
...잘 자고 있는데 하루 아침에 살곳이 화재로 인해 없어지던가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받는데 중간에 그 과정이 눈물나게 아파서 비명을 지르면서 뒹구른다 던가 과제를 다해 이제 제출만 하면 끝일때 랜섬웨어에 감염되었고.... 고구마 캐는데 호밀로 발등을 찍혀버렸고 약이 없어서 충전하는데 충전이 안되서 배터리 충전기를 바꾼 그 결과 핸드폰이 거의 죽어가기 전이라는걸 알게 된것과 승급전 하는데 피시방 모니터가 팅긴다라던가...탈모 판정도 받고.....산삼 먹어도 효능이 없으니....에휴...
...........왜 이것이 1년같이 느껴질까요?(눈물)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그러지않고서야 저런 불행이 있을리가 없어요! 아무튼 주작임!
그렇다고 말해줘요 제발. 아니 말문이 막혔...
뭔놈의 불행이 이렇게...
... 힘내세요.. 뭐라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아무튼간에 큰일은 큰일. 힘내세요.
존경받을 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