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현실 닉변을 할려고 합니다

댓글: 17 / 조회: 442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6-08, 2017 23:36에 작성됨.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토정비결? 뭐 암튼 그런거(이과라 잘 몰라용) 잘 아시는분한테 들었는데 제 이름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름에 별로 안쓰는 한자인 권세 權자가 들어가있고 인덕이 부족하다나 뭐라나

전문 작명가가 지은게 아니고 할아버지께서 즉석에서 지어주신게 원인으로 추정된답니다.

 

암튼 그래서 부모님께서 개명을 한번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사실 저도 지금 이름이 의미는 중2병스러워서맘에 들지만 솔직히 발음이 어려워서 남한테 이름말할때 되게 불편했어서말이죠.

뭐....일단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몇군데 돌아보신다는데 맘에 드는 이름이 나올라나....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