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2차 PV 시청 후 밀리시타 시스템에 관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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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30, 2017 22:39에 작성됨.

사실 추측이라기보단 희망사항에 가까운데 = 뇌피셜인데

현재까지 공개된 밀리시타가 데레스테와 차별화된 모습을 꽤 보여주고 있는지라 아이돌 '스카우트'나 '육성'에 관한 부분도 데레스테와는 뭔가 다른 시스템일거라 상상해봅니다.

스카우트 부분에서 상상해본건 아이돌 노말카드 전원 기본지급인데 이쪽은 아직 뇌내정리가 안 끝나서 자세히는 못 쓰겠고 육성 부분에서 상상해본건 아이돌 레벨 시스템인데, 데레스테의 경우 많은 아이돌의 수를 이용해 특훈 등을 통해 쥬얼을 쓸어모을 수 있었던 반면 밀리는 아이돌의 수가 데레마스에 비해 훨씬 적기에 히오스 처럼 아이돌 하나하나에 각자의 레벨이 있고 일정 레벨을 달성할때마다 쥬얼, 머니, 아이템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지 않을까 뇌피셜로 예상해봅니다.

다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해보진 말라구!

 

는 진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pv로 본 밀리시터 내용은 갓갓갓갓이네요 처음 공개되고나선 데레스테 복붙 같은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름 차별화를 시키려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밀리도 또 기대되는게 트위터에서 본 앙스타 뮤비(반남에서 만들었다고 들음) 모델링이 볼만하더라고요 사이마스도 그만큼 뽑아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밥은 맛있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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