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해줬으면 좋겠다 -20대 이상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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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5, 2017 21:31에 작성됨.

카와시마 미즈키는 Katy Perry의 Teenage Dream을 선택했습니다. 카와시마 씨도 나름 젊어보이려고 한 열망이 꽤 강하게 드러나는 캐릭터니까요. 프로듀서의 차를 타고 광활한 도로를 드닐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노래가 됬으면 멋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히메카와 유키는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를 선택했습니다. 노래가 시원시원한 것도 이유중에 하나지만 이 노래는 각종 스포츠 뉴스에서 특히나 많이 쓰던 마성의 BGM으로 통하던 노래중 하나죠. 해외 야구팀이 어느어느 팀이 이겼다는 뉴스 기사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히메카와 유키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카타기리 사나에입니다. 사나에씨는 Adam Lambert의 If I had you입니다. 이 노래는 맥주 광고중 노래중에 하나인걸로 기억에 남는데요. 음...그냥 이유없이 느낌이 와서 뽑은거긴 합니다만...

미후네 미유의 커버곡은 Ellie Goulding의 Still Falling For you입니다.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의 OST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애절한 사랑 노래를 미후네 미유가 불러주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올렸던 마유가 Love me Like you do를 커버해줬으면 하는것 처럼 Ellie Goulding의 노래는 아이마스에서 청순한 아이돌이 부르는 게 꽤 달달한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나미는 아직 20세 이상라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만은 그래도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맏언니고 그에 맞게 성숙하기 때문에 라인에 넣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나미의 커버곡은 Jason Mraz의 Butterfly입니다. Butterfly가 약간 노래가 야시시한 느낌도 있고 Jason mraz의 음색 또한 거기에 잘 묻어나서 속칭 귀를 녹아내리게 한다고 하죠, 미나미도 그럴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미나미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면서 부르면 이 노래의 느낌이 더 부각되리라 생각합니다.

 

P.S 20대 라인하고는 아무 관계는 없습니다만 추가로 아나스타샤의 커버곡 또한 올려보고 싶습니다.

아나스타샤의 커버곡은 Adam Levine의 Lost Stars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 비긴 어게인의 매우 유명한 OST입니다. 아나스타샤가 별을 보는거에 관심이 많은 소녀죠. 거기에 감안하여 밤하늘의 별을 구경하는 천천하게 흘러가는 이 노래를 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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