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로 저의 신념에 조금씩 금이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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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9, 2017 22:17에 작성됨.

사심 좀 담아서,.. 귀여운 미오쨩을 보고 시작한 데레스테도 어언 반년

 

귀한 스카우트 티켓으로 할인티켓 취급받는 미오 1차 데리고 와서 애지중지 키웠는데

 

왜 2차는 나올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2차 미오를 뽑기위해 100만이 조금넘게 때려박았지만 2차는 커녕 통상조차 나오지 않은게 내 현실

 

반대로 "내가 직접 일해서 번 돈"으로는 통상이다 한정이다 상관없이 나와주는 카나데쟝......

 

다음 페스때에는 나오겠지 나오겠지가 이제 3번째... 분명 다음페스때에는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지만

 

다음번에도 0통상 0한정의 운명의 붉은실 싹둑댕강 엔딩이 날게 뻔하고, 제돈질러서 나온 아이돌이 인연이다 라는 소리를 사방에서 들으니

 

정신력이 팍팍 깎이네요....

 

미오쨩... 어째서야... 팬수도 1위고 혼다다 혼다콘도 안달고 맨날 이름으로 불러줬는데.. 왜 남들 다 뜨는 통상 한정은... 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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