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다들 가지고 있을거니까 괜찮다는게 제일 위험한 생각입니다.
댓글: 9 / 조회: 454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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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9, 2017 15:22에 작성됨.
그게 곧 진입장벽이란 뜻이거든요. 끊임없는 유저의 순환이 생명인 소셜게임에는 치명적입니다.
엄연히 게임 밸런스를 해치는 물건인데 다수의 유저가 가지고 있으니 문제없다는 태도는 그걸 가지지못한 소수의 유저를 없는 사람 취급하는 태도죠.
사정이 있어서 페스때 뽑지 못한 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무지막지한 디메리트를 짊어지고 게임을 해야 합니까.
스코어링 뿐만이 아니에요. 같은 실력인데, 나는 보통의 좀비덱을 들어도 마스터에서 폭사하고, 저 사람은 스코어덱에 판정강화 하나만 넣고도 카나데의 힘으로 마쁠을 클리어합니다. 이건 명백히 잘못된거죠.
이번 카드는 잘못 나온 카드가 맞습니다. 이런 게임에서는 나와서는 안될 카드가 나왔어요.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반 맴버로 넣으면 꾀나 오른다는거 같지만.
그래도 미스를 퍼팩으로 바꿔주는것은 진짜 게임의 정체성과…
차라리 판정 인식 범위를 늘리거나 아니면 힐 이나 스코어 업 효과 붙이는 것도…
이도저도 아니면 데미지 가드 추가나 지속시간 증대도 있는대 말이죠
유의미한 오토 클리어가 가능하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20000포인트 확정까지 안가도 랭킹보상 얻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