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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녀:재의 귀인이시여, 레스토랑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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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8, 2017 11:05에 작성됨.
퇴적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방금 죽으셨군요. 들어가자마자 쫄따구한테 잡기당해서 원턴킬이라니 똥손인 재의 귀인 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샛길로 새다가 낙사당하는 버릇은 아직 못 고치셨군요.
정작 X나 세 보이던 헤럴드 기사인가 하는 쿰척대곡검 검은머리 씨는 그리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첫 놈은 죽자살자로 어찌어찌 잡았고 둘째 놈은 다리 위 쪽에서 비열한 활질. 저딴 놈이랑 정면승부 할까보냐.
지금 흙의 탑의 잔해 화톳불까지 키고 온 참입니다. 개인적으론 닥소 2의 책형의 숲-흙의 탑-녹아내린 철성 코스에서 개고생을 한 지라 트라우마가 솟아날 것 같군요! 꺄악 변태 묘지기들 저리가아! 그리고 사막 마술사 세트 내놔!
그럼 잠시 유다희 양과 시간 좀 보내고 오겠습니다. 뭐? 활질하는 찐따라서 안놀아준다고? 유다희 양은 그런 사람 아닙니다(진지)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만 액션RPG게임으로선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꺼라위키에서 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TRPG쪽에서 한분이 이벤트 스토리로 들고 온 덕에 본의아니게 공부하게 됐던 기억이 나는군요. 참 특이한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닌빠짓만 할 게 아니라 이런 게임도 접해야 하는 건데...시간이...끄윽
이 앞, 위험지대 있다.
즉, 살려줘!
와 X발......
그리고 전설의 섹시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ㄹㅇ임
후후 전 마붑이라 진행이 쉽습니다!
아맞다 걘 그냥 근접전으로 후두려패면 되는 놈이니까 상관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