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취직했습니다.
댓글: 12 / 조회: 354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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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4, 2017 22:07에 작성됨.
규모는 작지만 전공과도 얼추 맞아떨어지고, 기술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싶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도 일을 해오긴 했지만 이번만큼 떨리긴 처음이네요.
사실 기분이 좋으면서도 긴장됩니다. 이 선택이 맞을지 틀릴지... 생각보다 몸에 맞지 않고 힘들면 어쩌지? 이 기술로 먹고살수 있을까? 이 취직으로 인해 더 좋은 회사에 갈 기회를 영영 놓쳐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사실 이전에 나름 좋은곳에 갈 기회가 두어번 있었는데 결국 놓쳤다는ㅠ)
그래도 일단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경력을 쌓아서 더 큰곳으로 가고 싶네요.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긴장 푸시고 힘 내시길
후회없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