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친척 결혼식 때문에 전주까지 가는 중입니다. 일본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한 번 봐 둘까 하고요.

강릉서 전주까지 그 긴 시간을 뭐 하며 보내야 하나. 버스는 일본에서 질릴 정도로 타고 다녔단 말이다! 

어머니는 기왕 온 거 일요일까진 있자고 하지만 전 결혼식장 뷔페만 털고 사요나라 하고 싶습니다. 아아 지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