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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커뮤의 마수가 저까지 덮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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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3, 2017 23:16에 작성됨.
버스에서 갑자기 배가 아프다니... 집까진 아직 30분도 더 남았단 말이다!!
다행히 근처 지하철역에 내려서 해결했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으으......
다,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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