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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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7 13:56에 작성됨.

꿈을 꿨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알단 미카의 집에 숙박하기로 했어요. 

도시 변방은 아니지만 외곽의 전망좋은 빌라에 살더군요...

부모님이 안 계셔서 미카와 단 둘이 있었다가, 부모님이 마침 돌아오셔서 인사도 드렸네요. 아버지는 우람한 체격에 얼굴은 마치 안경쓴 악당 간부처럼 생기셨지만 사실 마음씨는 악당 간부같은 분이셨고, 어머니는  말그대로 흔한 애니메이션의 아버님은 어디가시고 주인공이랑 같이 살며 쭉쭉빵빵에 나잇값 못하고 술좋아하는 상… 이셨어요. 

 

그래서 이렇게저렇게 인사도 드리고 제가 목욕을 하려는 찰나 데이터가 부족하여 꿈에서 팅겨버렸습니다. 망할ㅋ

 

원래 미카는 별로 애캐가 아니었는데 이 꿈을 꾼 이후로 왠지 매력이 급상승하네요… 꿈을 통해 매료하다니 이거 완전 서큐버스 아닙니까. 서큐버스같이 요염한 미카네한테 빠져버렸습니다… 하아… 하앜… 

 

3줄 요약

1. 미카꿈 꿈

2. 데이터가 없어서 팅김.

3. 망할ㅋ

4. 미카 사랑하게됨 하앜

5. 그러니까 립스 빠세요 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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