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에게 친구를 만들어주려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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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7 03:06에 작성됨.

 

 

 

치하야:  .........

 

내민 사진을 본 치하야는 그저 침묵만을 지킬뿐이였다. 

친구가 적은 치하야. 그런 그녀를 다들 걱정하고 있고 그녀 자신도 그것을 알고 고치려하고 있다.

 

그녀를 위해서 모처럼 친구를 소개해주었다. 미팅을 주선 중이라고 애기했다.

 

 

 

치하야:  ........

 

치하야:  .....이 아이는 몇살이죠?

 

중학교 2학년. 14살이라고 말해주니 치하야는 그 자리서 울어버리기 시작했다.  

 

아이리나 시즈쿠. 타쿠미를 소개할때도 광장히 화를 냈지만....  적어도 울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가슴을 신경쓰는 거 같아서 소개한 애들보다 작고. 가슴 사이즈가 평균인 애를 소개했는데도 전보다 화를 내며 울다니

 

 

나는....무엇을 잘못한 걸까.

 

 

ㅡ그러게 말입니다. P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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