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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어와 아스카어에 대한 간단한 고찰
댓글: 18 / 조회: 39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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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1, 2017 22:07에 작성됨.
우리의 귀여운 중2병 아이돌,
타천사 란코쨩이랑
철학자 아스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의 말에는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란코 : 봉인으로부터 해방된 나의 마력은.. 푸른 하늘조차 어둠으로 물들이지.. 후후후..
아스카 : 지금이야말로, 속박의 쇠사슬을 전부 쳐부수고 미래를 향해 날아오를 때...!
뭐.. 대충 지어내긴했지만 이런 느낌이죠?
여기서 이렇게만 되있는다면 비슷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알수도 있지.)
아스카는 진지하게 현실의 제약-속박의 쇠사슬-을 부수고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얻기위해 노력할-날아오름-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죠. ※아닐수도있으니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이제 란코어를 해석해주면,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 수 있어요!
-봉인으로 부터 해방된 나의 마력은.. 푸른 하늘조차 어둠으로 물들이지..후후후.. (이제는 배가 불러요!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란코쨩 귀여.. 크흠.
어찌됬든. 짧은 예를 통해서 차이점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틀릴수도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글쓴이, 중2병 티내고있네..ㅉㅉ..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나스타샤가 러시아인인지 여부 못지 않게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아요!
리뷰판에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아스카 : ......네가 맡는 행운은, 대체 얼마나 많은 군중을 울린 것일까.
요행僥倖을 바라는 자에게는, 하다 못해 자비를 배푸는게 어떨까?
@쓰고나서 손발이......이불킥!!
이불킥은 안하지만요!
아스카는 질풍노도의 시기에서 모든 걸 깊고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이고 란코는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마냥 특별한 힘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가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말투를 한다는 느낌?
"나는 , 이 반례返礼를 받아 여로에 오르자, 다음의 세계로……!"
역시 대단해!
아스카는 한자어를 잘써서 대충던져주면 비슷해져요.
예를 들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훗, 그런걸 누가 규정하는 것이지? 나를 속박할 수 있는 건 나자신 뿐이야.
이런 느낌일까요?
다쟈레를 하면 제 뇌가 노우라고 외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