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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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7 19:48에 작성됨.

포장을 까둔 페레로 로쉐를 접시에 한 가득 쌓아놓고 스트레스 쌓일 때마다 그릇 째 들어서 들이키고싶어요.

옷에 달린 주머니란 주머니엔 죄다 초콜릿 바를 쑤셔넣고 입이 빌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까먹고싶어요.

자허토르테 한 조각에 마시멜로를 넣은 코코아를 곁들이고싶어요.

삼시세끼를 누텔라 샌드로 먹고싶어요.

초코우유에 첵스 초코를 말아먹고싶어요.

 

아... 오늘따라 왜 이리 초콜릿이 심하게 당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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