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문득 러브레터를 받았던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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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3, 2017 22:48에 작성됨.
낮에 번역판에 올렸던 글을 다시 읽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처음 받아본 러브레터... 심장이 정말 콩닥콩닥 뛰었죠.
남자애들은 다 저한테 달려들어서 편지 내용 훔쳐볼려고 하고...
그 편지 내용이 약 15년이 지난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납니다.
"또 속냐, ○○(제 이름)아!"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장...몰라뵈어서...죄송합니다...!
없다. 정말로.
낚시라니..
거만한 말투를 쓴 댓가인가...
나도 솔론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