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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너의 이름은]을 어머니와 함께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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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1, 2017 15:15에 작성됨.
엄마가 자꾸 저보고 타키라고 부름
게다가 자기 미츠하라고 함
손발 오그라드니까 그만하라고 했더니 보러가자고 한 내가 잘못이라고 함.
으아니 우리 엄마가 혼모노 기질을 보이고 있어. 게다가 학교 상담교사인 양반이. 꼰나 엄마 이야야~
그래서 한 번 미인주 좀 자가양조해볼까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쿠치카미사케, 친구가 동영상 보여줘가지고.
정말. 정말. 많이 화가나서. 웃으면서 독설 날려줬답니다.
그 유투브 그거 있잖아요(.....)
그리고 미인주를 미인이 만들었다는 보장은 없죠(진지)
쌀씹고 붸에에에
3년동안 발효!
그리고 이건 아이츠의 반분!
하면서 드시면되요
Oh~ you better run~ better run~ better run~ Ah you better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