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여친한테서 톡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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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1, 2017 01:33에 작성됨.

친구가 초콜릿알레르기있는거 확실하냐구요.

 

그 친구가 말을 안해준다고.

 

맞다고 이야기를 했죠,

 

근데 그분이 친구의 가족도 챙긴다는거에요.

 

장보러와서 1시간째 고민하고 있다고.

 

그래서 선물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자꾸 물어보길래,  열받아서.

 

 

그냥 과자에 초코쳐바른건 가족한테주고, 사탕을 대충 주고 화이트데이때 초콜릿을 받아!!!

 

라고 했더니

 

고맙대요.

 

 

..........

 

짜증난다....

 

폭8해라 리얼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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