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최근 아버지가 하시는 공장일의 급한 일 땜빵으로 인해 거의 4일은 일만한거같네요.

오늘은 그 땜빵이 끝나는 날이기도했고 이왕 나온김에 그냥 영화관에가서 한번 보자란 생각으로 돌격!

재밌더군요.

여주도 남주도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집에 돌아와서 배달음식으로 첫끼니를 먹네요.

이거 먹고나면 창댓을 쓰러가야할것 같지만..

그래도 너의 이름은 정말 재밌네요!

영화관에 가서 본거 후회안할정도로요.

원래는 스시까지 먹고 집에 올생각이었지만..브레이크타임이더군요. 그래서 눈물의 선회 후 집에온건 비밀.

순식간에 돈이 펑펑펑 날아간건 안비밀.

돈벌긴 힘든데 쓰는건 참쉽네요..[먼산]

그래도 모처럼 좋은 영화 한편 봤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