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끼줍쇼를 보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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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7 08:56에 작성됨.

이미 다른분이 먼저 올리셨지만, 전 부모님이랑 같이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큐포쉬 야요이가 나오는겁니다. 이런날도있구나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급하게 치운것들중 하나만 보여주세요." 란 소리와 함께 백금마스가 나오고 이름을 설명해주는데 부모님이 "너 저거 아니?" 라고 하셔서 "ㅇ...아냐 몰라!" 라고 대답했지만 혹시 모르죠... 전 이미 푸치마스 1,2권이 들킨적이 있어서... 암튼 한끼줍쇼 잼ㅆ게보고 잤네요 1박2일엔 신데마스가 나오더니 이번엔 여기서 본가를 보게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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