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공장생활은 별로 좋은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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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6, 2017 19:27에 작성됨.

아무것도 모르던 학생시절, 데레스테는 하고싶고 돈은 없고

 

부모님의 등골을 빨아먹자니 그것만큼 최악인 짓도 없고- 내가 찾은일은 실업계 답게 중소기업 취직!

 

한달에 150씩 벌면서 100은 강제적으로 적금하고 50에서 또 쪼개서 가챠 돌리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기어코 손가락 관절에 이상이 와버렸네요, 뭔 방아쇠수지 증후군이였던가

 

병원에서 무진장 아픈 뼈주사를 맞았을때는 "아- 이래서 어르신들이 막노동하면 병원비가 더나간다고 했구나"라는 말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그러니깐 착한 어린이들은 손에 들려있는 SSR과 도장돌기를 내려놓으시고 좀 더 건전한 일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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