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꾼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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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3, 2017 07:38에 작성됨.

346프로에 저 자신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름과 성격만 그대로인 예쁜 여고생이였지만 딱 보는순간 서로 '아, 저거 나구만.' 이라고 인식해서 서로 말놓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346프로덕션 내부로 들어가서 그녀가 "346특제 드링크야." 라며 준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서 최근 가장 맛있게먹은 편의점 상품같이 시덥잖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슬슬 시간이 됬다고.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 머리에 딱밤을 딱! 때리는 순간.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중요한건 그녀는 예뻤다는것이고, 아스카와 같은 유닛을 한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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