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기기>>어두운_방안에_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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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17 19:29에 작성됨.

전편 - 카나데와 해변에서

 

 

감히 하루나님의 가호를 받은 아이돌들의 안경을 벗기고는 하던 불경한 자는

마침내 마키노에 이르러서는 아이돌의 아이덴티티를 벗기는 지경이 되었으니…

다음 편은 좀 덜 불경한(?) 아이로 하려고 합니다.

 

요새 하루에 12시간씩 위쳐를 하는데 제가 봐도 미친놈 같네요.

부모님께서 게임할 때는 별로 안 건드리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일코하려고 게임밖에 못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아직 사 놓고 안한 게임이 두 갠가 더 있는데 이거 하나에 다 묻히는 중입니다.

군대가기전에 애니도 봐야 하고 일본어 공부도 하려고 했고 할 게 왜 이렇게 많지…

그러고 보니 일본어 책도 사 놓고 위쳐에 묻혀서 존재가 서서히 잊혀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내일 공군 발표인데 붙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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