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의 첫 극장판 애니를 극장에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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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1, 2017 19:57에 작성됨.

픽사나 디지니는 모처럼 잘 보러가지만... 

걸즈 운트 판처 그것도 4dx로 가서 봤습니다.

4dx을 위한 애니가 아닌가 싶더군요. 

처음에는 일본 애니를 극장에서 돈 주고 본다는거 대해 부끄럽기도 하고 뭔가 느낌이 묘했는데 상영시간 18시 50분 들어가자 마자 예상 외로... 막 퇴근한 복장의 40~50대로 추정되는 아저씨 두 분과 20대 초 중반의 또래 한 명이 있더군요.

보는 내내 흥분되었고 그 때의 전율이 지금까지 이어 지는걸 보면 인상깊게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논나를 보러 갔지만 시마다 아리스를 보았고... 계속 보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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