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2nd 라이브 때 유이통이 보여주었던 그 모습.

심심할 때마다 다시 그 부분만 보곤 하는데,

정말이지 볼 때마다 아찔하다 못해 정신줄 놓게 되는 걸 느낍니다.

아니, 딱 까놓고 말해 남자의 원초적인 욕구(...)를 직격으로 자극당하는 그거예요, 그거.

이러는 와중에도 자꾸 눈앞에 유이통의 강렬한 실루엣이 아른거리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유이통에 대해서라면 엉덩이를 언급하시던데, 저는 이상하게 다리쪽이 더 눈이 가네요.

으으 적어놓고 보니 왠지 추악한 부분을 폭로당하는 것 같아 부끄러워지는군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이 노래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기가 어렵답니다.

이번 3rd 라이브에서도 이 노래가 나왔던 걸로 아는데, 참 기대됩니다.

덤으로, 여태 어떤 노래인지 못 보신 분들은 이 기회에 위의 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