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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발표!] 제 1회 천하제일 내글자랑 심사위원 점수&피드백 3부

댓글: 8 / 조회: 4032 /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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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7 11:48에 작성됨.

*심사기준

1. 캐릭터의 이해도 /3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3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3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3

 

 

11. [중편] 동경, 별은 없다 (상, 하) / aaba 님

상편 최종 조회수 96/ 추천수 5

하편 최종 조회수 89/ 추천수 9

 

기본점수 20/20

 

심사평

심사위원1

1. 캐릭터의 이해도 - 3/3
매우 높은 카에데의 이해도.
더 이상 할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쟈레를 긴장할 때에는 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프로의식 본능이겠지만.)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 3/3
이별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내는 그 결정력은 뭔지 모르게 감탄사가 나옵니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완벽한 소설 시간 흐름까지. 완성도로선 지금 출현한 모든 글 중 단연 톱이네요.
무조건 만점입니다. 이 글을 만점으로 기준하여 나머지 글들의 완성도 점수가 대 폭 하락합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 3/3
사랑이란 주제 중에서도 첫사랑. 그리고 가슴시린 이별의 사랑이군요.
시작부터 첫사랑에게 올리는 글이라고 하였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첫사랑이란 이별을 동반한다는 메시지로 결말을 내주심으로 인하여 완벽한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첫사랑으로 골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작가님~
3점 퍼펙트 입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 3/3
카에데가 긴장을 하는 모습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의외로 카에데가 소심하긴 하네요? 원래는 대범한 누님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의외로 하트가 누님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 주책 글러먹은 일원 총 3명!!! 사나에 미즈키 신! 그 세명을 글러먹은 어른들에서 기댈 수 있는 어른으로 바꾸시다니!!!
완벽해요!!! 도저히 감점을 주고 싶어도 감점을 줄 수 없습니다!!!
3점을 드리며 이 글로 인하여 나머지 모든 글의 점수가 전부 하락함을 미리 적어드립니다!

 

총 점수 - 12/12

 

심사위원2

-1. 3.0점.

인물의 내면 묘사에 능숙하며 내면과 외면의 대비를 통하여 인물을 부각시키고 감정선을 확실하게 드러낼 줄 앎. 캐릭터에 대한 깊은 통찰과 해석이 있으며 이에 대한 근거를 뚜렷이 가져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냄.

 

-2. 3.0점.

사람의 감정을 주무름에 능숙함. 이야기의 기승전결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물의 내적 갈등과 감정선을 주무르며 사랑이라는 주제를 깊은 통찰력을 통해 바라보고 있음.

 

-3. 3.0점.

특별한 표기 오류가 없음. 이야기의 극중 장치를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배치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우연을 통한 이야기 전개에 뛰어난 면모를 보임. 인물의 감정을 객관적 상관물을 통해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힘 있는 상황과 배경 설정에서 그 극치를 보임.

 

-4. 2.0점.

소재를 아주 섬세하고 정확하게 꼬집어 아픔과 치유, 상처 등을 뛰어나게 묘사함. 연출과 대사, 묘사 모두 독자의 이해가 가능한 선에서의 참신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음. 단 주제 해석적 측면에서 너무 직접적으로 다가간 감이 있음.

 

-5. 총점 11.0점.

재미있었음. 섬세한 인물의 감정표현과 상황 설정이 돋보이는 글이며, 잘 짜인 플롯 덕분에 결말 또한 모자람이 없음.

 

심사위원3

1. 캐릭터 이해도에 대해선, 글쎄요. 특별히 ‘이 캐릭터가 이래도 되나?’ 싶은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등장인물들의 언행이 어딘가 냉소적이고 신경과민적입니다. 하도 분위기가 음울하고 날카로워서 읽는 도중에 조금 거북해질 정도였어요. 그렇다고 해서 캐릭터 붕괴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굳이 이랬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창작자의 의도였다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요. 2

 

2. 완성도만으로 따지자면 SS로 끝날 수준이 아닐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문학스러운 느낌을 더한 한국 현대문학을 읽는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풍부한 어휘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섬세하며 능숙한 심리묘사, 빠지지 않고 삽입되어 캐릭터에게 공감하는 데 도움을 주는 행동묘사, 군데군데 배치되어 감미로운 맛을 더해주는 시적 표현 및 비유,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있는 서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능숙함이 묻어납니다. 들여쓰기를 포함한 맞춤법 준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완성도에 관해서는 두말 할 것 없이 합격점입니다. 한편으론 전체적인 서술들이 다소 어둡고 감성적인 쪽으로 치우쳐 있는 터라 조금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남지만요. 3

 

3. 처절한 실연이 사람에게 얼마나 깊고 뼈아픈 상처를 남기는가에 대해서 더할 나위 없이 잘 표현되지 않았나 합니다. 작중 내내 주인공이 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상처입은 사람이 어떠한 모습인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마냥 사람을 치유하는 힘을 가진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냉혹한 고찰이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해 끈질기게 이루어집니다. 그 본질이 무엇이며, 우리는 왜 그것을 추구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있을 법한 사고방식, 실제로 말할 법한 대화문이 뒷받침해주는 주제의식에 더해 풍경묘사가 어우러진 막바지의 심리상태 서술은 화룡점정이라고까지 할 수 있곘네요. 인상깊었습니다. 3

 

4. 참신하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다면 역시 결말이겠죠. 상투적인 해피 엔딩의 러브 스토리가 아니었던 점이 오히려 주제를 더 강렬하게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주제 자체가 신선했느냐고 한다면 특별히 그렇지는 않았지만요. 2

 

총점 10/12

 

심사위원4

1. 캐릭터의 이해도 3/3

한 분은 마유에 빙의하셨고. 이분은 카에데에 빙의하셨군요. 섬세한 감정까지 완벽했습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3/3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완벽하게 중편소설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승전결, 감정선, 시간의 흐름, 복선 등등.... 차마 점수를 깎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3/3

이 면에서는 작가님의 필력이 돋보입니다.
사무원 X의 감정을 배경과 내적 묘사를 이용해 훌륭하게 표현하셨으며, 치밀한 인물배치를 통해 전개를 강하게 끌어나가는 필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숫자를 통해 파트를 나눈 점뿐만 아니라 글 구석구석에서 독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 굉장히 읽기 편했습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3/3

주제인 '사랑' 중에서도 '첫사랑'.
그리고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결말이 아닌, 이별아닌 이별이라는 결말이라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그 결말도 글 시작부터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기에 개연성 있는 결말이라 좋았습니다.

 

총점: 12/12 만점

 

총점: 기본점수 20+조회수 감점 0+추천수 가중평균 7.7+심사위원 점수 12 / 11 / 10 / 12 = 72.7점.

 

 

12. 사쿠마 마유 "결국엔 맺어질 운명의 그대" / 실버메탈 님

상편 최종 조회수 163/ 추천수 5

상편 최종 조회수 141/ 추천수 9

 

기본점수 20/20

 

심사평

심사위원1

1. 캐릭터의 이해도 - 3/3
순수한 얀데레 마유를 표현하셨군요.
공식에서도 이것으로 밀고 나갔었으나 어느순간부터 순애 마유로 돌아섰지요.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 2.2/3
결말 자체를 마유가 직접 만나는 가벼운 결말로 내셨군요~.
좀 더 지독한 결말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 제 착각일까요!
보통 이 정도로 엄청난 위기와 절정을 보여주면 결말 자체는 꽤 풍부하게 나올 수 있는데 말이죠!
그로 인하여 점수 대폭 마이너스!!!
0.8점 감소한 2.2점 입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 3/3
마유 하면 떠오르는 건 얀데레죠. 근데 순애 데레도 있습니다.
물론 두 데레 표현을 다 본 심사위원의 입장으로서 둘 다 저울질 해도 같군요 무게는.
그러니 3점입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 1.2/3
마유에게 전혀 새로운거 부여한 게 없어요.
안됐지만 점수 드릴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어쩌다가 신데렐라 걸즈 사무소가 저리 비좁은 곳이 됐나요....
배경 요소들이 좀 많이 신선하였기에 그 부분을 참작하여 1.2점 드립니다.

 

총 점수 - 9.4/12

 

심사위원2

-1. 1.0점.

마유라는 캐릭터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이야기를 진행시킴에 무리가 없음. 허나 깊은 내면적, 독자적 해석의 부재로 다소 설득력이 떨어짐.

 

-2. 1.5점.

주인공이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사건을 시원시원하게 전개시킴. 그 덕분에 이야기에 힘이 실리며 극의 빠른 전개를 도움. 단 극의 절정이 없음.

 

-3. 1.5점.

눈에 띄는 맞춤법이나 표기 오류가 없음. 극을 진행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필력을 갖추고 있음.

 

-4. 1.0점.

참신하거나 전문적이라고 보기는 힘듦.

 

-5. 총점 5.5점.

주인공이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갖고 극을 진행시킨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음. 몰입도는 뛰어나나 스토리의 프롤로그에 그침.

 

심사위원3

1. 캐릭터의 이해도에 관련된 코멘트를 남기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이니 주관적이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심사평인 이상 최대한 객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었으니까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나름대로 절충된 형태로나마 글을 읽으며 생각했던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자체는 매우 깊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인물이 되어 그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심경 하나하나에서는 마치 캐릭터 본인이 들려주는 듯한 생동감마저 느껴집니다. 작가 스스로가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애정을 품고 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솔직한 말씀을 드리자면, 이 글에서의 사쿠마 마유는 어쩌면 ‘나만의 사쿠마 마유’가 아닌지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SS는 결국 2차 창작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공식과 같아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유라면 이렇게 행동할 것이다’라는 믿음 아래 써내려가신 글 안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마유의 언행에, 그 인물만의 것이 아닌 작가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행동이 투영되어 있지 않다고 자신할 수 있으실지가 조금은 의문스럽습니다. 이입은 지나치면 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글이든지 사람이 쓰는 것인 이상 주인공에게서 작가 자신의 모습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이런 형태의 투영은 도가 지나칠 경우 캐릭터 왜곡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습니다.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모습의 캐릭터에게서 만족감을 얻는 독자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그 반대의 가능성을 엿보았기에 조심스럽게나마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2

 

2. 글 자체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맞춤법 오류가 간간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묘사가 풍부한 문장들과 긴박감 있게 진행되는 추적 과정. 시시각각 변해가는 화자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인상적이었네요. 특히 이야기의 분위기에 걸맞는 어휘를 사용하는 능력과 특정 어휘의 사용을 통해 분위기를 형성해내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의도적인 계산 하에 이루어진 것이든지, 특정 장르의 풍부한 독서 경험에서 우러난 감각적인 것이든지요. 독자적으로 고안된 설정들의 적절성 여부나 캐릭터의 개성에 관련된 묘사 강도의 문제를 차치한다면 프리퀄로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3

 

3. 운명적 사랑에 대한 무서울 정도의 도취를 더할 나위 없이 잘 표현해 주셨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뒤를 신경쓰지 않고, 사리분별이 되지 않고, 스스로에게 묻지도 않는 법이죠. 광기가 묻어나는 묘사와 불합리하지만 따질 수 없는 강렬한 분위기가 잘 살아나지 않았나 합니다. 3

 

4. 사쿠마 마유는 얀데레 속성을 가진 아이돌이고, 그것이 다소 과격화되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극히 스테레오타입의 SS였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참신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없네요. 1.5

 

총점 9.5/12

 

심사위원4

1. 캐릭터의 이해도 3/3

...혹시, 마유씨 되시나요. 거의 완벽하게 얀데레 마유를 이해하고 계시군요.....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1.5/3

전개 자체는 좋았지만, 뭐랄까. 더 큰게 한번 터져줬어도 좋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긴장감이 '팡'하고 터진 부분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3/3

'얀데레'라는 주제로 참가하신 분들은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무서울 정도로 얀데레 글을 쓴 것에 대해 굉장히 감명받았습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1.5/3

참신도 측면에서는 새롭게 부여하신게 없기 때문에 1.5점 감점입니다만, 미시로 프로덕션이 아닌 신데렐라 프로덕션이라는 새로운 배경을 만들어 내셨기에 1.5점입니다.

 

총점 9/12

 

총점: 기본점수 20+조회수 감점-1+추천수 가중평균 7.7+ 심사위원 점수 9.4 / 5.5 / 9.5 / 9 = 60.1점.

 

 

13. 타카네「히비키, 무언가 이상하군요.」 / 긴친 님

최종 조회수 108/ 추천수 2

 

기본점수 15/20

감점사유: 캐릭터에 대한 과도, 부정적인 왜곡

 

심사평

심사위원1

1. 캐릭터의 이해도 - 2/3
본가 캐릭터들은 진짜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일변도인 캐릭터상이 절대 아니죠.
그에 반해 이 작품에선.... 캐릭터상이 좀.... 많이 왜곡 됐어요.
이해도 점수 폭락에 기본 점수도 무조건 감소합니다.
2점 최하점입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 3/3
확실히 작품의 완성도는 높습니다.
정말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서사적 구조가 잘 만들어진 글이니까요.
그렇기에 3점을 드립니다. 다만, 이 점수를 제외한 모든 점수가 다 감소합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 0/3
흐음... 폭력이 사랑이 되려면 최소한 SM 능력자여야 돼요.
근데 그걸 대놓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보여주면서 한다.
주변 사람들 생각 하셔야 됩니다. 인간 관계 파멸이란 것을 굳이 보여주고 싶다.
라고 한다면 저는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사랑에는 기본적으로 관계가 깔려 있는법. 주제 해석을 반대로 비틀어서 했다고 생각하여.
점수 자체를 주지 않겠습니다.
0점 입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 1.2/3
캐릭터성 부여가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간 것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만...
캐릭터성을 부여한 원인이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사랑. 으로 해석하셨다고 하여서 그나마 참작하여 점수를 드립니다.
1.8점 감소한 1.2점 드립니다.

 

총 점수 - 6.2/12

 

심사위원2

-1. 0.0점.

캐릭터를 다소 잔혹한 방면으로 끌고 들어가 왜곡시켰으며 인물의 세세한 설정을 무시함.

 

-2. 0.5점.

기승전결의 형태는 다소 갖추고 있으나 사건의 흐름에 별다른 개연성이 없고 캐릭터의 감정이 이해가 되지 않음.

 

-3. 0.5점.

맞춤법 표기의 오류는 없으나 극중 장치에 오류가 많고 독자로써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 자주 등장함.

 

-4. 0.5점.

충격적으로 참신하다고 말할 수 있음. 다만 그것이 좋은 방향이 아니며, 단순히 폭력을 써서 극을 진행시키는 것을 보아 다소 지나친 캐릭터의 왜곡과 변형을 거쳤다고 할 수 있음.

 

-5. 총점 1.5점.

다소 폭력적이고 참혹한 글. 극의 주제가 없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없음.

 

심사위원3

1.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캐릭터 본연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 글이었습니다. 작성 도중에 우발적으로 일어난 왜곡이 아닌 명백하게 작가의 고의가 작용한 왜곡이기에 캐릭터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논하기도 뭣하네요. 어느 정도의 이해가 선행된 상태에서 이루어진 비틀림으로도, 본질에서 눈을 돌리고 가학심을 발산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써내기 위해 무신경하게 이루어진 비틀림으로도 볼 수 있겠지요. 독자가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1.5

 

2. 대화문 형식의 SS에서 작품의 완성도를 따지기란 참으로 난해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평하자면, 분명히 사건도, 갈등도, 위기도 존재합니다만 그것을 뒤에서 받쳐 주는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구체적인 사연도, 납득을 도와줄 만한 뒷설정도, 심리의 변화를 낱낱이 파헤쳐 주는 섬세한 묘사도 없습니다. 그저 앞뒤 구분 없이 주어진 성격을 받아들인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두말없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사실 코믹한 분위기의 글을 산문 형식으로 써내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이런 분위기의 글을 대화문 형식으로 써내는 것 역시 만만찮을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둡고 무겁게 가라앉았다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격하게 요동치기도 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묘사 없이 담아내기란 어렵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아쉽게도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5

 

3. 비틀려 있는 형태의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한 표현력 역시 고평가할 수만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주제의식을 강렬하게 드러내려는 시도보다는 극단적인 정서를 통한 일회성의 카타르시스에 집중하려는 시도가 돋보이는 글이었으니까요. 이 글의 주제는 이것이다, 라고 정의할 수 있는 정도의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2

 

4. 참신함의 의미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확실히 참신한 편이라고는 할 수 있겠지요. 흡사한 시도가 기존에도 수없이 있기는 했으나, 확실히 정도와는 완전히 빗나가 있는 글이니까요. 다만 참신함과 뜬금없음은 명백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또한 애초부터 한정된 취향을 가진 계층의 향유만을 위해 쓰여진 글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만 할 부분이 틀림없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그에 걸맞다고 생각되는 점수를 드립니다. 1.5

 

총점 6.5/12

 

심사위원4

1. 캐릭터의 이해도 0/3

이름만 다르게 붙이면 그냥 자작 소설일 정도입니다.
말투나 이런 쪽을 사용해서 개성을 나타내려고 하신 것 같은데, 그건 보조적 장치일 뿐, 중요한 것은 묘사를 통해 드러나는 인물의 개성입니다. 최하점 0점입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2/3

소설의 구조를 잘 따라간 소설입니다. 전개 자체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0/3

이 소설 어디에 '사랑'이 있나요. 이건 사랑이 아니라 그냥 '농락'입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1/3

확실히 이런 폭력적인 소재는 대회 참가자중에 유일하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참신하군요. 1점 드렸습니다.

 

총점 3/12

 

총점: 기본점수 15+조회수 감점-1+추천수 2+ 심사위원 점수 6.2 / 1.5 / 6.5 / 3 = 33.2점.

 

 

14. 아리스는 그저 후미카가 좋을 뿐인데. / ARin 님

최종 조회수 111/ 추천수 3

 

기본점수 20/20

 

심사평

심사위원1

1. 캐릭터의 이해도 - 2.9/3
크로네 애들의 성격을 전부 알고 있으시네요.
다들 적절하게 표현하셨고.
근데.... 슈코가 냐하하 하고 웃었던가요...
0.1점 감소합니다. 2.9점 드립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 3/3
의외로 많은 크로네 아이돌들을 이용해서 갈등 구조도 만들어주시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수단들 복선도 잔뜩.
글 자체가 짧은데도 이렇게 탄탄하게 구성하는 것도 꽤 대단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3점 만점 드립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 3/3
일본어로 유리.... 한국어로 백합....
엄연히 동료애 중 하나죠. 그게 좀 심각하게 발전한 거지만요.
하지만 아리후미아리후미 입니다 언제나 아리후미....
야 아카네 어디갔어!!! 아카네 데려왓!!!!
3점 퍼펙트 입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 3/3
아리스쨩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매우 아빠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핫!! 안돼 나에겐 미오쨩이 ...!! 포지패가!!! ....
어흠흠... 무튼 아리스의 성장 일대기를 볼 수 있어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무려 2년이나 지난 건가요~.
12세 -> 14세 니까요.

 

총 점수 - 11.9/12

 

심사위원2

-1. 0.5점.

캐릭터의 표면적인 틀만을 가져옴. 깊은 재해석이나 내면적 성찰은 존재하지 않음.

 

-2. 0.5점.

이야기의 기본적인 틀이 없으며 기승전결이 나타나있지 않음. 근본적인 플롯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하며 극의 진행에 무리를 줌.

 

-3. 1.0점.

다소 난잡하고 단순한 표현이 많음. 눈에 띄는 맞춤법이나 표기 오류는 없음.

 

-4. 0.5점.

참신하다고 볼 수는 없음.

 

-5. 총점 2.5점.

점수와 별개로 귀여움. 2차 창작으로써의 가치는 어느 정도 있음.

 

심사위원3

1. 음, 글쎄요. 캐릭터성에 관해 특기할 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 부분은 없었습니다. 대화문 중심의 글이다보니 평가할 만한 심리묘사 같은 것도 없었고요. 무난무난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해요. 주인공인 아리스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 정도 충실했던 것 같네요. 2

 

2. 글의 완성도가 높다거나 서술이 세련되었다는 느낌은 아무래도 부족합니다. 화자 시점이 다소 뜬금없이 전환되고, 맞춤법 오류도 눈에 밟히고, 심경 묘사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대신 그 자리를 행동 설명─묘사라기보단 설명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네요─과 대화문이 채우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연극 대본 느낌의 SS입니다. 그럼에도 일단 장면 자체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는 않고,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존재하며, 표현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든 형상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기에 그런 부분까지 저평가하고 싶지는 않네요. 2

 

3. 이것부터 짚고 넘어갈까요. 여성 간의 사랑이라는 것은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에게 연심이라니’ 한 마디로 정리될 만큼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남녀의 그것과 하등 다를 바 없이 쌍방의 수줍은 고백이 이루어지고, 주위에선 응원과 축복이 쏟아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SS가 꼭 진지해야만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가볍더라도 그렇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 언제나 어느 정도는 가볍고 싶은 것이 SS의 일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런 형태로 다룰 만한 주제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독자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런 무거운 갈등이니 고민 같은 것은 훌훌 털어버린 글이 읽고 싶어지는 때도 분명 찾아오곤 하지만, 특정한 주제를 갖고 쓰여진 하나의 글로서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아, 한 마디 더. 주제를 강조하고 싶다면 막바지에 어록 한 줄을 추가하기보다 본문에 좀 더 내실을 다져 주셨으면 해요. 독자에게 무언가를 각인시키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

 

4.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신하지는 않았어요. 하다못해 주제를 좀 더 무게감 있게 다뤄 주셨다면 달랐을지도 모르겠지만요. 1

 

총점 7/12

 

심사위원4

1. 캐릭터의 이해도 2/3

뭐... 이렇다고 할 특이사항은 없었네요. 크로네는 크로네다웠고, 아리후미는 아리후미였습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1.5/3

음... 이 글은 소설이라기보단 시나리오라는 느낌이에요.
고등학교때 다들 배우셨겠지만 소설과 극문학은 엄연히 다른 장르니까요.
소설의 서술자가 없다 있다 한 느낌이었어요. '소설의 완성도'로 점수를 드리는 것이니, 1.5점 감점입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1/3

백합은 크게보면 두 종류죠. 가볍냐 무겁냐.
가벼운 쪽은 '사랑'보다는 '우정'에 가까운 쪽이고, 무거운 백합은 그 반대죠.
이 작품은 가벼운 백합 쪽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귄다=사랑이야기다 라는 관념은 백합작품에서는 별로 성립되지 않는 논리거든요. 그렇기에 1점입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1.5/3

1번에서도 말했듯. 딱히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그말은 특별하게 새로웠던 점도 없었다는 말이 되죠.
하지만 백합이라는 소재를 차용하신것에 1.5점 드렸습니다.

 

총점 6/12

 

총점: 기본점수 20+ 조회수 감점-1+추천수 3+심사위원 점수 11.9 / 2.5 / 7 / 6 = 49.6점.

 


15. Next page / Reiarine 님

최종 조회수 80/ 추천수 5

 

기본점수 20/20

 

심사평

심사위원1

1. 캐릭터의 이해도 - 2.6/3
후미카에 대해 완벽한 이해를 하신 것 같진 않네요.
하지만 무언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단 것은 아무래도 그것 이겠죠.
후미카가 이렇게 일직선일 리 없어. 란 느낌이지요?
0.4점 감소하여 2.6점 드립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 0.8/3
발렌타인 초코를 전해주는 글 이었군요.
근데 그렇게 보기엔 서두에 내용이 너무 많이 부족한데요;
완성도가 거의 파멸급이기에 점수는 대폭 하락합니다.
2.2점 하락한 0.8점 드립니다.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 1/3
풋풋한 첫사랑의 글 인가요. 그렇다고 그 사랑을 책을 사랑하는 것과 동급의 첫사랑으로 표현이라.
후미카에게 책이란 건 거의 모든 것이다 라는 의미일까요?
사랑에 대한 표현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 됩니다만....
2점 감소하여 1점 드립니다.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 1.8/3
후미카 담당 프로듀서인데 이렇게나 일중독자인가요....
처음 느껴보는 후미카 프로듀서로군요. 무관심한 원인이 무엇인지 좀 더 표현했다면 여러모로 입체적인 프로듀서가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는 참신성을 부여할 생각이 없으셨던걸까요... 보이지 않네요.
1.2점 감소한 1.8점 드립니다.

 

총 점수 - 6.2/12

 

심사위원2

-1. 2.0점.

프로듀서에게 직접 캐릭터성을 부여한 점이 좋았음. 인물의 결점을 통해 입체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극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함.

 

-2. 1.0점.

기본적인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으며 인물이 능동적으로 사건과 상황을 변화시켜나가나, 극의 갈등상황이 높지 않으며 그 낙차가 너무 적어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볼 수는 없음. 프롤로그, 혹은 전체 글의 일부를 발췌했다는 편이 어울릴 듯함.

 

-3. 2.0점.

눈에 띄는 맞춤법이나 표기 오류가 없음. 또한 극을 진행시키며 독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필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사법이나 단어 선택에 능력을 보임.

 

-4. 1.5점.

현실성이 뛰어남. 참신함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낯선 것이어야 함이 아닌 낯익은 것이어야 한다는 점임. 독자는 낯선 것을 낯익게 표현하거나, 낯익은 것을 낯설게 표현하는 것을 참신하게 받아들임. 그러나 그 외의 주제 해석적 측면에서는 다소 부진한 면을 보임.

 

-5. 총점 6.5점.

프로듀서의 캐릭터성과 작중 상황상의 현실성이 뛰어난 점이 맘에 듦. 세심한 관찰을 통해 극을 그려나가고 있음. 그러나 이야기가 얼핏 단순 묘사나 프롤로그에 불과해 아쉬움을 남김.

 

심사위원3

1. 캐릭터성의 강조가 계속해서 이루어지지만 그것이 집착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덤덤한 듯, 수줍은 듯 이루어지는 서술들로부터도 인물의 개성이 은은하게 우러나오고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네요. 깊은 이해도가 선행되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3

 

2. 전체적인 묘사가 섬세하고 차분합니다. 특별히 치밀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두루뭉술하지도 않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갑니다. 뿐만 아니라 대화문도, 감정묘사도 실제로 있을 법한 현실성 있는 것들뿐이라 특별히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현실성을 겸비한 SS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이야기 자체는 명확한 기승전결의 구분 없이 짤막한 장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그런 만큼 완성도는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프로듀서에 대한 설명이 소소하게 충실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잘 만든 이야기에는 생동감 있는 인물이 필요하고, 생동감 있는 인물에겐 그에 걸맞는 설정이 필요합니다. 작가라면 언제나 잊지 말아야겠죠. 3

 

3. 조심스러운 자각이 함께하는 어렴풋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정을 잘 나타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주제의식이 뚜렷하다는 느낌은 없지만요. 특별한 ‘이야기’가 없는 글인데다 감정선이 매우 평화롭게 유지되는 글인 만큼, 다소 심심한 맛이라고 느낄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아주 약간의 우려가 남습니다. 2.5

 

4. 안타깝게도 참신하다고 할 만한 부분은 찾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정석에 한없이 가까운 이야기였네요. 1

 

총점 9.5/12

 

심사위원4

1. 캐릭터의 이해도 2/3

잔잔하고 좋네요. 조용한 배경 속에서 후미카의 매력이 슬쩍슬쩍 보이는 게 좋았습니다.

 

2. 작품의 완성도 (발단, 전개등) 1.5/3

흠... 우선 작품에 개연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후미카가 왜 우물쭈물 대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어요.
이러면 독자들이 왜 주인공이 저런 행동을 취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범위가 너무 넓어집니다.
사무실 한켠에 붙어있는 발란타인 기념 화보라던가. 그런 걸 넌지시 복선으로 깔아두면 좋지 않았을까요.

 

3.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작가의 표현력 2/3

표현은 좋았어요.
서투르고 부끄러워하는 후미카. 잘 읽었습니다.
후미카의 매력이 잘 전해진 글이라고 생각해요.

 

4. 참신도 (캐릭터에게 새로운 개성부여,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 1/3

아쉽게도 정석중에서도 가장 정석인 상황이라 참신도에서는 큰 점수를 드리진 못하겠네요.

 

총점 6.5/12

 

총점: 기본점수 20+조회수 감점 0+추천수 5+심사위원 점수 6.2 / 6.5 / 9.5 / 6.5 = 53.7

 

하.. 하나남았다...

여러모로 놀라실지도 모르는 3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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