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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마스] 푸치사이!! 16화
댓글: 17 / 조회: 959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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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6, 2017 16:50에 작성됨.
사이마스 상식
카부토 다이고
전 6대 아이돌 입니다. 6대를 의미하는 것은 확실하게 나온 적이 없지만 다이고가 좋아하는 말 '인의'라던가
일이 끝나면 선글라스 낀 듬직하고 험악한 남자들이 잔뜩 와있다거나. 가족 이야기를 꺼려하는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야쿠자 집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기운찬 소년입니다. 특히 '미소'가 매력적이라서 어딜 가서라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한 료나 카즈키를 미소로 풀어줄 때도 종종 있죠. 또 14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남자다워서 성깔 있는 역할도 잘 소화하며
무대 아래(정확히는 퍼레이드 행진 하는데) 넘어진 사람을 보고 바로 도와주는 면모도 보인답니다.
또한 손재주도 좋아서 무를 얇게 써는 기술도 좋고 유타카도 잘 입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히로시마 사투리를 써서 그 나이대로 잘 안보인다는 점이 있죠
허나 공식에서도 말하는 음치캐릭터 입니다. 그대신 댄스를 잘춘는 편, 물론 코론이 더 음치이긴 하지만요.
또한 장기가 취미이고 출신지도 히로시마라서 신데마스에 나오는 무라카미 토모에와 겹치는 부분이 많죠! 카부토구미vs 무라카미구미...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젠간 소설 속에서 유키호-토모에와 함께 무대에 올리고 싶은 캐릭터긴 합니다만 왜 다이고 보단 저 마지막 컷의 '여자' 에 눈이 들어올까요(설마가 사람을 잡았습니다 여러분..)
사실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였는데 시리즈 끝이 워낙에 마음에 안 들게 나와서 5편 엔딩 이후로는 더 이상 언급하기조차 싫어하는 작품(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이 작품 ㅠㅠ)이 되었는데 말 나와서 생각해보니 은근 겹치는게 많군요 '같은 6대' 에 곧고 올바르지만 끊임없이 고뇌하는게 모습이 말이죠 여기서 카부토가 도지마 마냥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살아가면 모티브가 아니라 데칼코마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ㄲㄲㄲ
(다이거 료 뺏지마라. 료는 유메코꺼다.)
그나저나 의외로 프로덕션마다 관계된 야쿠자들이 같은 조직일지도 모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