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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2-3

댓글: 4 / 조회: 54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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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3, 2017 18:15에 작성됨.

《IDOL A LIVE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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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프로듀서님 ! 좋은 아침이에요!. / 예......?× 

2. 좋은 밤이군요... 

3. 공간진 발생!! 출동인건가요... 

4. 예?.... 에에?! ""데이트??!"" 

5.흐응!! 내이름은 혼다미오! 프로듀서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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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간진 발생!! / 출동인건가요.....》

도쿄의 어느한 마을의  뒷산.    공간진 경보로 인해 사람들은 모두 셀터 로 대피한 상태

하지만  뒷산의 어느곳에는  한 남자의  시체가 눕혀져 있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듯한  시신의 상처부위에서 갑자기 강력한  빛이 일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상처가  사리지기 시작하고   시간이지나자  그는 정신을 차렸다.

"으으으윽...........  음....  여...여긴....."

쓰러져있던  타케우치는  신음소리를 내며 힘겹게 일어나  자신이 있는곳을 확인하였다.

"여긴...?  아 미오씨를 처음만났던곳.......!!!  미오씨!!!!"

타케우치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모든일들을 미오가 영장을  사용하는것을  기억하자마자 바로 프로덕션으로 가기위해 산으로 내려왔으나   프로덕션까지의 거리는  걸어가기엔 너무나도 멀었다.

타케우치는 자신의 집에 오래된 오토바이가 한대있는것을 기억하며 집으로 내달렸다.

현관문을 거칠게 열며  벽에걸려있는 오토바이 열쇠를 쥐어뜯듯 가져간 타케우치는  오토바이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다.

시동이 걸린오토바이는  괴기한 마찰음을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우우우우아아앙!

"크윽 ..... 제발.....미오씨를.......  그녀를 구해야합니다...."

거리를  빠져나온후  도로를  달려가던도중  오토바이는 연료가떨어진듯  동력이 줄어들더니  그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이런 빌어먹을!!!......  위치를 보아하니  뛰어서가면 20분정도겠군요...  서두릅시다."

타케우치는  공간진경보로인해  도로위에 멈춰있는 차들사이로 달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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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던 타케우치는  문득  자신이 아무런피로감을 느끼지못하고있댜것이였다.

"제가 마라톤을 했었긴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전의 일도 그렇고  무언가이상것 같습니다."

이번일이  끝나면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에게  검진을 받을것을다짐하고   프로덕션내의 사무실로 달려갔다.

"여기 어디쯤에 있을건데....."

타케우치는 자신의 탁자를살피다가  작은박스를 집어들었다.

"여깃군요."

타케우치는 상자를연후 그안에서 통신기를꺼낸후 전원을키자  통신기는 노이즈가 잠시들리더니 이내익숙한목소리가 드려왔다.

"아아. 여기는 가네P   지금 연락하시는분은 타케우치님 이십니까...?"

"아.  가네씨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대체 어디쯤계시는건지요....?"

"지금 시즈오카의 한 황무지에서 정령과 S · H  의 싸움을 관전중입니다. "

"예?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막는역할....?"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당장 프로덕션의 정문으로나와  3분정도만 기다려주십쇼."

"자기.....  끊겼나요.  일단기다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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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는 가네P의 지시에따라  프로덕션의  정문으로 나와 대기하고있었다.   

1초가 1시간으로 느껴지며  속이 타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기다리던 중  익숙한 부유감과 함케  타케우치는  눈을 감았다.

다시눈을 뜬  타케우치는   익숙한 풍경을 보며  이곳이 함장실의 입구인걸 깨달은뒤  함장실로향했다.

지이잉.

자동문이열리며  보이는 그곳은  타케우치가 너무다도 잘알고있는 (흐레스벨그)   의 함장실  이였다.

"치히로씨!!  이게 대체 무슨일입니까!!?"

"으음....? ?!...  슈....  슌스케!!   네놈은 대체 어디서 뭘하다가 이제서야 튀어나온거냐아아!!!"

타케우치는 손쓸틈도 없이  날라온 치히로씨의 일격에  그저 맞을수밖에 없었다.

"갸악....죄...  죄송합니다..."

"그러면 죄송할짓을 하지말란  말이다!!  이바보 슌스케!!.........  정말이지...  무사해서다행이라고......"

치히로씨는  고개를 푹숙이며  떨리는듯한 목소리로 말하자  타케우치는  살짝미소지으며 답했다.

"다녀왔습니다.... "

"흐...흥!!   됐어 인사는집어 치워!!   킷토!!  미네르바!!   단거리 워프를 준비해!!!  위치는   오사카의 상공 40,000m 으로!!"

""알겠습니다!!""

"자아~  전쟁을  시작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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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에.... 에에?  "데이트??!"》 

워프시스템이 가동되며  몸이쏠리는것을  느낀 타케우치는

잠깐이지만 구역질이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으음.....  그나저나 치히로씨..  지금대체 무슨상황입니까...?"

"식별명 (크라운)  이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정신상태가  망가진채  자의로 S · H  와  전투하고있어.  대체무슨일이  있었던거야?..."

"그런가요.....  크윽.!"

치히로씨의 말에 타케우치가 미오를  걱정하던중  가네P가 외쳤다.

"목적지에 도달  스크린을 띄웁니다!!"

스크린을  비추고있는  여성은 단검을 역수로 쥐고  S · H  와 싸우고있었다.  짧은 갈색의 단발에 기괴한 가면을 쓰고있는  그녀는 타케우치가 잘알고있는  여성이였다.

"미오 씨......"

타케우치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스크린을 쳐다보다가  이내  

순간이동기로 달려갔다.

"음...?  슌스케!!  너뭐하는거야!!!"

"치히로씨!!!  지금당장 가야합니다!!!   제발  저를 보내주십쇼!!!"

"제정신이냐 슌스케!!!  지금은 전투중이라고!!! 잘못했다간!!!"

"한번만!!!!!......   한번만 믿어주십쇼....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 미우네!  순간이동기를  가동시켜."

"네....?  하...하지만  슈..슌스케씨가...."

"미우네 씨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타케우치의 말에  미우네는 아무말없이  순간이동기의 스위치를 눌럿다.

슈욱!!   

몸이 쏠리는듯한  느낌과 함께 타케우치가 눈을뜻곳은  전투가 한창이루어지고있는 황무지였다.  

타케우치는  망설임없이 전장으로  달려나가며 힘껏 외첬다.

"미오씨이이이이~~~~!!!!!!!!!"

".......????  이목소리는....  슌스케군??......   아냐 슌스케군은 날지키다......."

미오는 이제 들을수  없는  익숙한  목소리에   환청으로  치부하려 하였으나  타케우치의 고함소리에  밑을쳐다보자

그곳에는 타케우치가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미오씨!!!  이쪽으로 오십쇼!!!!!"

"하.....  하지만 슌스케군...  죽었엇잔아..?"

가면을 머리위로 올리며   타케우치를 향해 다가온  미오  의 말에 타케우치는  미오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이전장을 이탈해주십쇼."

"오...오우!!  알겠어  이  미오님께  맡기라구!!?     < 이루지오 >    !!"

미오가 천사의 이름을 부르자 미오의 단검들이  빛나더니 망토의 형태를 취했다.

타케우치를  공주님안기로  안아든 미오는 수십번의 도약으로  전장을 이탈하여 폐혀 로보이는 곳에 들어갔다.

"그....  어떻게 된거야...  당신은 분명...  죽었잔아?"

"그....  그게 사실은 저도  어찌됬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칼에찔례  눈을 감기전 미오씨가 정령이였다는걸  본후  저는 눈을감은것 까지는 기억나지만 ..."

그때 타케우치의 귀에서 무선이 들려왔다.

[아아 슌스케 무사한거지?!   전장에서 너의 반응이 사라졌는데 어째서 거깃는거야!!?]

치히로씨의 무선에 타케우치는 미오에게 들리지 않도록 말했다.

"미오씨의 도움으로  전장을 이탈해  외진곳으로 왔습니다..."

[그래?  그럼 조금만  기다려 지금  그 미오 즉(클라운)의 정신상태를 분석하고있으니 말이야!]

"네......."

"저기 슌스케군 지금 뭐라한거야?"

미오의 말에 타케우치는 당황하며  외치듯이  말했다.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요즘 잠을설쳐서..."

"그래?  잠은 푹자는게 건강에 좋다구?!"

"하하...   맞습니다...."

[슌스케 대체뭘한거야!?   미오의 호감도가 거의 상한선에 도달해 있잔아?!   지금 그자리에서  당장 데이트를 신청해!!!  어서!]

"예..?     하지만너무.  갑작스러운....."

[어서!!!  지금이 미오의 호감도를 높이기  가장 좋을 타이밍이야!!!]

"아 ...예......"

그런 타케우치를보며  미오는 걱정스러운듯 다가와 말했다.

"저기저기 슌스케군.  아까부터 자꾸 혼잣말을하는데  괞찬은거야??."

"아......  그......   미오씨  갑작스럽지만  부탁이있습니다."

"에?  뭔데뭔데??   슌스케의 부탁이라면 들어줄께!"

타케우치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미오를  지긋이 반다보며 말했다.

"그........  저와.....!"

"????"

미오는  궁금하다는듯한  표정으로  타케우치를  쳐다보고있었다.

"저 와 데.... 데이트 해주십쇼!......."

"그래그래~!  데이ㅌ........?   에에엑!!!!!!?   저....저기저기  말이야~   내가 잘못들은걸까~?  데....  데이트라니..."

미오는  갑작스러운  타케우치의 데이트신청에  횡설수설하며 진정하지 못했다.

타케우치는 미오에게 확실히 전하기위해 다시한번 말하였다.

"저와 데이트 해주십쇼....."

"......  . 정말 나같은걸로 괞찬은거야?........"

"아뇨 오히려 미오씨와 데이트하게되어 제가 영광입니다."

"그..... 그렇다면 좋아!!!!!  슌스케군이라면!!  무...  문제없다구??!"

미오는 타케우치의  데이터 신청을 받아들이며   타케우치와 만날  장소를  정한후 헤어졌다.

그렇게 날이저물자  공간진경보도  해제됬는지    어느덧 사람들이 거리를돌아다니며  서로떠들거나 웃으며 각자의 길을 걷고있었다.

타케우치역시  미오와헤어진후  개인적으로  집으로돌아와 

치히로씨와 우즈키를  맞이하였다

 

"어서오십쇼 우즈키씨,  치히로씨."

"네에~  오늘  수고하셨어요  프로듀서씨."

"저...  프로듀서님!!  갔다왔어요!!"

그렇게 그들은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치자 어느덧  밤이  깊었다.

"내일인가요........"

그때 방문을 노크하는소리에  타케우치가 뒤를돌아보자.

그곳에는 우즈키가  수줍게  서있었다.

타케우치는 자신도모르게 미소를지으며 우즈키에게 말했다.

"무슨일이신가요.  우즈키씨."

"그저어......  오늘 경보 말이에요  전에  제가  나타났었을때랑 똑같은소리였어요.....  혹시....  저랑 같은 아이가...  나타난건가요?......"

우즈키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망설이면서도   대답하였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  그...  그레서 말인데요........  프..  프로듀서님!     그아이도 저처럼 구해주세요!.....그때 제게보여주셨던 그 상냥함을....  그 아이 에게도  보여주세요....."

우즈키의  말에  타케우치는 우즈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알겠습니다.  우즈키씨.   절대로  그분을  외롭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헤헤~.     그럼 프로듀서님 안녕히 주무세요~"

타케우치의  믿음직한 대답에 우즈키는  활짝웃으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우즈키의 부탁에 타케우치는  중얼거렸다

"우즈키씨는...   역시 상냥하시군요......."

그렇게    밤이 깊어지며 타케우치외 모든이들이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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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당신이 그 사람인가?  뭐 나쁘진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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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환영)

작가의  말:  죄송합니다....  글을 대체 몇번이나  날려먹는건지.....   비밀글시스템이  활성화됬을땐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  기다려주신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고 감사히 느끼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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