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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나" 나 로꾸돌 그만둘래!!" 미쿠"냣?!" 4편 -fin

댓글: 10 / 조회: 638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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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1, 2017 18:25에 작성됨.

지난 줄거리: 로꾸돌을 그만두기로하고 무슨 일을 할지 고민하던 타다 리이나.
예능의 길에 관심을 갖게되어 프로듀서에게 이야기를 하였고, 마스커레이드와 함께 예능촬영을 가게되었다.
그렇게 해서 오게된 곳이
카렌”이게뭐야…”
카타콤이었다.
카타콤에서의 해골축구, 본아트콘테스트 등등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이며

아침을 맞이한 마스커레이드!

지금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역시 이번에도 미쿠냥은 나오지 않습니다.


리이나"다들 잘 잤어?"


카렌"우으으으! 응! 개운하다! 아침부터 해골들이 잔뜩이니까 더욱!"


마유"우우웅..? 마유는 리이나쨩이랑 이것저것을 하는꿈을 꿨어요!"


리이나"뭘한건데!"


마유"우훗♡.. 즈큐우우웅!이라고 할까요..? 후후훗…♡”


치에리"우으으.. 죄송해요 카메라맨씨.."


카메라맨"...."도리도리


카메라맨"..!"엄지척


카렌"치에리랑 카메라맨씨랑 뭐있었어?"


리이나"응.. 아주 재밌는 일이 있었지."


미호"자아! 아침이니까 우리 함께 체조를 해보도록해요!"


치에리"체조요?"


리이나"..후후.."


카렌"아.. 안좋은 예감이 들어.."


리이나"그냥하면 재미없으니까, 재밌게하자!"


카렌"체조를 어떻게 재밌게할건데!"


리이나"우리 아이돌이잖아! 그러니까 연기를 하면서 체조를 하는거야!"


카렌"...생각보다 평범하네"


리이나"뭐야 그거. 난 지극히 평범하다구."

 

카렌" 카타콤에 들어와서 망설임 없이 해골을 꺼내들고 축구를 시작한 너한테 듣고싶지않아."


마유"..본쨩...."그렁그렁


카렌"네가 발로 찼잖아아!"


미호"그러면..? 체조는 어떻게 할거야?"


리이나"흉내내기를 하면서 몸이 풀리도록 스트레칭같은거 하면 되지않을까?"


치에리"그렇..군요!"


마유"그러면.. 마유먼저 할게요.."


마유"...."양손으로 치에리의 손을 잡는다.


치에리"에엣..?뭐하시는?"


마유"...."울컥...+슬픈표정


리이나"앗. 난 알았다... 풉..."


치에리"왜.. 왜갑자기 우시는건가요! 울지마세요!"


미호"아..아... 푸흡.."


마유"..."그렁그렁+ 감동받은 표정


카렌"아....아하..큭...풉....."

 

카메라맨"...."/// 고개를 돌린다.


치에리“뭐죠...?“


리이나" 아하하핫!! 똑같아! 진짜 똑같아!"아하하핫


카렌"푸흡...정말... 마유.. 대단하네..푸흡..."어깨가 들썩인다.


미호"푸흡....마유쨩.. 연기.. 너무 잘해..푸흡!"부들부들


마유"정답은~ 어제의 카메라맨 씨였습니다!"


카렌"아...하아...하아... 너무 웃겨... 배아파..."


리이나"자.. 그럼 내차랜가!"


카메라맨"...하아..." 휙휙휙(안좋은 예감이..)


리이나"....."와락


마유"엣..? 리이나쨩..?"


리이나"쿠울..."꼬오옥+힐끗힐끗


카메라맨"....??"갸웃


마유"리이나쨩.. 그렇게 마유가 원한다면.. 후후훗.."


카메라맨 "....."조르르르(차를 컵에 따른다)


치에리 "우음.. 이게 뭘까요오..?"


카렌"리이나, 마유를 끌어안고싶어져서 그러는건 아니지?"


카메라맨"..."꿀꺽꿀꺽


리이나"우으으으... 가.. 가지마.. 토끼야.."꼬오오옥


카메라맨"....푸학!"


카렌"아앗! 뭐하는거야, 카메라맨씨!"


마유"아아아아앗! 본쨩에 차가아아아!!"


본쨩<<구석에 있는 뼛가루


카렌"그러니까!!! 마유 너는 본쨩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거야!!!!"


리이나"오호? 아무도 모르나? 그럼 이 게임은 내가 이긴 건가~ 후후후.."


카렌"뭐야이거.. 연기 연습을 겸하는 체조 아니었어!? 어느새 게임으로 바뀐건데?!"


카메라맨"....///"휙휙휙


리이나"오호~카메라맨? 정답을 알아?"히죽히죽


미호"뭔가요?! 정답은?"


카메라맨"...//"획휙휙휙


치에리"엣..?!"//


카렌"그러니까 대체 어떻게 알아듣는거냐고요!! 나만 소외된 느낌이잖아!!!!!! 나도 가르쳐줘어어!!!"


리이나"정답정답~ 아아 아쉽네 이길수있었는데에~"

 

카렌 "... 그래서 뭐였어?"


마유"자고있는 치에리쨩..이래요.. 후훗.. 치에리쨩은 잠꼬대도 귀엽네요.."


치에리"우으으... 부끄러워요.."


카메라맨"....."엄지척


치에리"우으으.. 죄송해요오.."


카메라맨"..."도리도리


카렌”….카타콤에서 러브코메디 찍지말라고오오!!!!!!"


리이나“워워.. 진정하라구. 카렌.”


카렌"후우.. 알았어..


리이나”카렌도 한 번 해볼래?“


카렌 “알았어..해볼게..”


미호"오오! 카렌쨩 화이팅!"


리이나"오오~ 이번엔 무슨 연기가 나올까나!?"


카메라맨"..."획휙!


치에리"..후훗.. 카메라맨씨도 기대를 하시네요..."


카렌"..우으..저..저기.. 그렇게.. 기대시지는.. 우으으"


리이나"엇? 벌써 시작이야?"


카렌"..저..저기.. 카메라맨씨..?"올려다보기


카메라맨"...?!"휘익휘익


카렌"저..저한테도... 우.. 그러니까.."


마유"..와아.. 카렌쨩.. 연기 잘해요오."


미호"치에리쨩의 연기구나~"


카렌"치..치에리쨩한테만 두근거리는건!.. ㄹ..로..록하지않아요!"


카메라맨"....!"두근


리이나"어째서 갑자기 록인건데!?"


마유"우후훗.. 리이나쨩이랑 카렌쨩.. 역할이 바뀌었네요? 후훗"


카렌"그..그러니까.. 로.록이라는건..그러니까... 어. 어찌됬든 록인거에요!"


치에리"푸훗... 똑같아요..하하핫."


미호"그..그러게.. 후후훗.."


리이나"그러니까아아아!!! 나 록 떄려쳤다고오오!!!!"


카렌"저기.. 카메라맨씨.. 저를.. 저를 봐줘요..."덥썩


카메라맨"...!"두근


치에리"와..와아앗.."


카렌"자꾸.. 눈을 피하시면.. 저는.. 카렌은.. 외로워져서.."


마유"어라.. 저인가요..?"


리이나"카렌.. 연기 퀄리티.. 대박,,"


카렌"카메라맨씨 없이는 살아갈수 없어요!!"부릅


카메라맨"!!"(조금 무서움)


리이나"와.. 완전 똑같아..! 록언급은 조금 이상했지만 말이야!"


마유"... 아니요.. 리이나쨩? 저는 저렇지 않답니다..? 그리고 록 언급은 정말로 리이나쨩 같았아요!"


카메라맨"....."휙휙!

 

리이나"어느쪽이건.."

마유"똑같다구요!?"


카렌"아.. 지금.. 지금 어디를 보시는거에요..! 카메라맨씨는.. 저만.. 저만 바라보시면 되요!!" 얼굴을 잡는다.

 

카메라맨"!!!!!!"

 

리이나"또..똑같다.."

 

마유"아니라구요오오!!"


치에리"아..안돼요오오오!!"카렌을 잡아당긴다


카렌"우와아앗?! 치..치에리쨩?"


치에리"이..이제 충분한것 같으니깐! 여기까지 해도.. 괘..괜찮죠?!"


카메라맨 "..."끄덕끄덕끄덕!!


리이나"....카렌.. 다시봤어."


카렌"그래? 고마워. 나중에 드라마 출현을 조금 생각해볼까? 후후후.."


치에리"아.. 카메라맨씨.. 괜찮으세요..?"

 

카메라맨"..."끄덕끄덕

 

카렌"여기서는 또 카타콤에서 러브코메디 찍고있구.."

 

마유"흐응~"뿌우

 

리이나"마유.. 왜그래?"


마유"이제 리이나쨩같은건 몰라요!"


카렌"아, 리이나.. 나쁜남자.. 후후후.. 마유가 삐졌다구? 풀어줘야지? 왕자님?"


리이나"나.. 왕자님같은거 아니구.."


마유"흐응~"뿌우


리이나"근데.. 그거다.."


카렌"뭔데..?"


리이나"삐진 마유는 귀엽네..응."


카렌"너도 많이 이상해졌다. 해골이랑 놀아서 이렇게 된거잖아."


마유"흥!"뿌우


리이나"음... 이거 어떻게하지.."


카렌"벽쿵이라도 해보면?"


마유"...."흠칫


리이나"카타콤까지 와서 해야겠냐.. 벽쿵.. 해골때문에 역효과일것같은데.."


마유"...."추욱.


리이나"그리고 오기전에도 많이했어. 이런걸로 풀릴리가 없잖아."


마유"...칫"뿌우..


카렌"둔감.. 멍청.. 리이나... ,풉,"


리이나”좋았어.. 그렇다면..

 

리이나 “포옹을 한다!”두둥!


카렌"그걸 큰소리로 미리 말하면 무슨소용이있는데!!"


리이나"있어! 잘봐!"


마유"...."힐끗


리이나"......"꼬오옥


미호"와하아아.. 백허그다.."


카메라맨".....!"휙휙휙


치에리"카메라맨씨도 참.. 하하하.."


미호"확실히 리이나쨩이 왠만한 남자들보다는 멋있죠.. 후후."


카렌"...실시간으로 얼굴이 풀리는 마유가 보여..."


마유"아.. 저기.. 리이나쨩..?"//


리이나"....."꼬옥


마유"아...저기.. 마유.. 이제.. 괜찮은.."


리이나"..."꼬오오옥


마유"아으// 이제.. 풀어주세요.. 모두 보고있어요오오...//"


리이나"...."꼬옥.


마유"리..리이나쨩.. 아.. 아무말이라도..//"


리이나"후우우~"귀에 바람을 분다


마유"햐아아앗?!"///


치에리"와아아..."눈을 가린다


카렌"........"


미호"카렌..쨩..?"

 

카렌"지금 해골밭-카타콤-에서 뭐하는짓거리야아아아아아!!!!!!!" 퍼어억!


리이나"으아아읅아으아아핰! 뭐하는짓이야! 왜 갑자기 때리는거야!!"


카렌"적당히하라고! 보는 입장에서는 기분 묘해진단 말이야! 폭팔해버려! 둔감 멍청 이케맨!"


리이나"둔감..멍청...? 오호~ 한번해보자는거지... 카렌~?"


카렌"좋아.. 해보자구.. 후후후후.."


리이나"후후후후...."


카렌"후후후후.."


마유"..."머엉....


치에리"와앗.. 싸우시면안되요오오!"


마유"후후..후후후.. 마유느은~.. 행복해요오.. 후후후.."


미호"마유쨩도 망가졌구..."


리이나"자! 그러면!"


카렌"시작하자구!"


치에리"싸움은 안되에에!!"


카렌, 리이나 " "가위! 바위! 보!!!!!!!" "


치에리"헤..?"


미호"에..?"


마유"후후..후후훗..?"


카메라맨"....푸흡.."피식


리이나"아자! 이겼다아!!!"


카렌"큭,, 지다니.. "


치에리"에에엣..? 뭐..뭐라카노!"


미호"자아.. 그러면..?"


리이나"응? 뭐 또 남아있었나?"


미호"퀴즈.. 마저해야지?"


카렌"이거 퀴즈였구나.."


마유"에헤헤..///"


리이나"마유..? 정신차려..?"


카렌"...크흠! 치에리! 한번 해볼까?"


치에리"예에에에..??"


카메라맨"..!!"반짝반짝


카렌"카메라맨씨~ 내가 말했었지~? 나만보라구!" 텁!


카메라맨"!!"


카렌"장난이야~ 뭘 겁먹고 그래~ 귀엽네. 하핫."


치에리"우우.. 연기.. 연기.. 으으음.."


미호"치에리쨩 화이팅!"


치에리"우으으..뾰..뾰옹!"깡총


카메라맨"?!?!"


치에리"뾰옹!, 뿅!"깡총깡총


카렌"오호~ 토끼 흉내인가.."


카메라맨..."...."주륵.


리이나"카메라맨씨.. 코..코.."


카메라맨"....."스윽스윽


치에리"치..치에리는 토..토끼에요오!"깡총깡총


카메라맨"크핰.."풀썩


치에리"카..카메라맨씨이?!"


카메라맨"...."부들부들... 엄지척.. 풀썩.


치에리"와아아앗!?!"


카렌"...무시하자 무시.. 다음가자 다음.."


미호"다음은 나네! 할게요!"


마유"미호짱 화이팅!"


미호"...."뼈다귀를 쥐고 왼쪽 아래를 내려 보고있다.


리이나"어라..?"


미호"이예이!!!!!! 자! 모두!! 록하게가자! Jet to the future!!!!"점프!!


툭..


리이나"아. 나구나, 근데 그 자리는 위험하니까 더 스컬 리퍼한테는 안 닿도록.... ???!."


미호"!!!???"


움찔


카렌"움직인다?!"


치에리"저..저.. 왜.. 왜움직이는?"


더 스컬 리퍼".. 크와아아아..."


카렌"전에 콘테스트할때 조금 움직였던거 장치해뒀던거아니었어?!"


미호"아.. 아니었는데..?"


카렌"아무리 그래도 이건 말도 안되잖아!! 상식!! 상식상에서 해결하라고!!!!!! "


리이나"웃효오!! 움직인다!! 대단해!!!!"


카메라맨"...." 아직 쓰러져있음


카렌"아니!!! 리이나 네녀석의 심장은 어떻게 생겨먹은거냐고오오!!!!!!"


더 스컬 리퍼 "크와아아아!!!"


마유"히이익?!"


치에리"우,..우.. 무서워요,. 우리 이제 어떻게되는 거죠.."


미호"으음...."터벅터벅


마유"미..미호쨩.. 위.. 위험해요오.."


미호"에잇!"톡


더 스컬 리퍼 "쿠어어어!"바둥바둥


미호"이제 됬다~"생글생글


카렌"...미호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거지.. 왜 아이돌을 하고있는걸까..."


리이나"웃효오오!! 대단해! 미호!"


더 스컬 리퍼 "쿠으..." 미호한테 절한다


카렌"미호... 스컬리퍼의 마술사.."


미호" 잇히히.."~♪


**

리이나"이제 슬슬 돌아가야하는데 뭘하지..?"


카렌"지쳤어.. 이건 아무리생각해도 말이안되.."


미호"에헤헤;; 스컬리퍼가 잘따라주니까 강아지 같네요!"


더 스컬 리퍼"크와앙.."


카렌"...나의 약 20배이상 크지만 말이야.."


치에리"저.. 카메라맨씨..? 괜찮으세요..?"


카메라맨"..."끄덕끄덕


카렌"여기서는 또 '카타콤에서 시작하는 한뼘의 사랑' 찍고있고.. "


치에리"에엣! 그런거 아니에요오.."


카메라맨"..!!"초롱초롱


리이나"음.. 카렌."


카렌"왜?"


리이나"스컬리퍼,, 낫부분이 점점더 날카로워지는거 같지않아?"


카렌"...불길한 소리하지마라.."


리이나"리퍼가.. 배같은 역할을해서.. 리퍼를 타고 일본으로가면.."


카렌"세계가 집중하겠지.. 그냥 여기에 두고 가자...."


리이나"쳇.. 이걸로 그자식을 ... 아쉽네.."


카렌"..그냥.. 우리도 특별 프로그램하나 하자고하자."


리이나"무슨?"


카렌"프로듀서랑. 카메라맨씨의 담당 감독을... 여기로 2박 3일 로 최소한의 장비를 쥐여주고 방송을 찍어오라고하는거야.. 분량을 못뽑거나 재미가 없으면 시청자가 정한 벌칙을.."


리이나"......"씨익..


카메라맨"...."휙휙획


리이나"카메라맨도 동의한다고하네?"


카렌"후후...후후후후흐..."


리이나"아하하핫...하하하하....흐흐흐....."


카메라맨"......"씨익

 

카렌"후우.. 이제 슬슬 갈준비하자."


리이나"잠까아아안!!"


카렌"난.. 지금 엄청나게 불안감을 느껴.... 리이나..님.. 이제 그냥 집가면 안되겠습니까.."


리이나"카메라맨이 준 짐중에서 이런거있었어!" 불꽃놀이셋트


카메라맨"....."엄지척


카렌"아아아아악!!! 이러지마아아아아!!!! 피곤해! 난 아무것도 안할거야! 너네들끼리 놀아!!"


미호"와! 재밌어보여!"


치에리"저..저는 할래요!"


리이나 "자아 놀자! 마유!"


마유"네에~"


카렌".............."


휘이이잉~


카렌”..외로워.."


**********************


치에리"와아아!! 반짝거려요!! 이뻐요!!"반짝반짝


카메라맨(치에링의 눈동자가 더 빛납니다..)


마유"리이나쨩! 이거봐요! 불꽃이 막 기어다녀요!"


미호"여기 적당히 어두우니까 낮이어도 불꽃놀이를 할수있구나!" <<카타콤입니다.


리이나"마유! 나 재밌는거 떠올랐어!"


마유"뭔가요?"


리이나"해골안에 폭죽을 집어넣고..."


마유 "오오!?"


리이나"불을 붙인다음에..."


리이나" 붙잡아라! 스타리스타아아아!!!"위로 전력투구 ※Absolute nine 가사


퍼엉!


마유"와아! 멋져요!"


카렌"대체 뭐가아아아아아!!!!! 해골 그만던져!!!"


리이나"공이라니깐?"


카렌"니가 방금 해골이라고 했잖아아아아!!!!!!"


리이나"너도 한번 해보라니까! 카타콤까지왔는데 해골 한번정도는 던져보고 가야지!"


카렌"그러니까 왜 카타콤까지와서 불꽃놀이를 하는거냐고!!!!!!!"


마유"...본쨩...."그렁그렁


카렌"마유 너는 그 본쨩좀 그만 찾아아아아!!!!!"


치에리"와아아~ 아하하하~"반짝반짝


카렌"...."


카렌" ....리이나.. 난 스타리스타(빛나는 별)를 찾은것같아.... 카타콤에서....."


카메라맨"...."끄덕끄덕끄덕!


**

~공항~~


카렌"힘들었어.... 어어어.... 리이나는 쉬지않고 예능감을 나타내고... 불꽃놀이 이후로 태클안걸려고 했는데.."


리이나"록도 때려쳤고! 이젠 나도 예능 아이돌이다!"


카렌"이..! ..... 하아.. 아니다.."


카메라맨"아, 이제 카메라 꺼도 될 것 같습니다.!"


치에리"수고하셨습니다~"


미호"카메라맨씨, 고생많았어요~"


카메라맨"아뇨아뇨.. 덕분에 재미있는 방송을 보낼수 있을것같습니다!"


카렌"그래서요~ 카메라맨씨~ 나는 이제 안돌아보는거야? 쓸쓸하네에.."


카메라맨"아.. 그게... 그건 일단.. 방송으로 나가는 거니깐.."


카렌"치에리도 방송에 나간다구요?"


카메라맨"아.. 그건.."안절부절


카렌"...푸흡.. 장난이야~ 나중에 시간나면 이렇게 다같이 한번 모일래?"


리이나"카타콤에서?"


카렌"카타콤에서 돌아온지 얼마나 됬다고 그런소리를 하는거야.."


리이나"하하하!"


카메라맨"아.. 전 이제 가보겠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조심히가세요!"


치에리"잘가요! 카메라맨씨!"


카메라맨"......나중에 뵈요!"씨익


카렌"역시.. 이 둘 수상해.."


마유"우으..으응..?"


카렌"마유는 많이 피곤했나보네. 비행기에서도 계속자더니 지금도 헤롱헤롱거리고.."


리이나"응. 마유는 귀엽지."


카렌"리이나말이야.. 진짜 그런쪽이야?"


리이나"뭣?"


카렌"엮이는게항상.. 나츠키씨랑,, 미쿠,, 그리고 최근에는 마유.. 그리고 카타콤가서 마유랑 분위기가 좀,,, 그렇던데"


리이나"그런거아니니까 걱정하지말어.."


카렌"로꾸..안해?"


리이나"그러니까 록 떄려쳤다니깐!!"

 

~~~~ ~~~~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마스커레이드 특별방송 "카타콤에서 하룻밤?!" 이 대 히트를 치고
마스커레이드의 인기도는 하늘끝까지 솟구쳤고 온세계에 카타콤에서 예능방송을 찍은 전설의 유닛으로 남았다..

 


방송이 끝나고, 밝혀진 사실은, 그 카타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곳이라는것이다. 문화지구인 카타콤에서 해골을 훼손한 것에 대해서 방송국에 고발이 들어왔다. 하지만 수많은 팬들의 항의와 투쟁끝에 결국, 처벌을 면제하고 대신에 그 카타콤은 테마파크로 재개장하는데 비용을 지불할것을 요구했으며 회사 관광사업으로 이용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카타콤에는 '제23회 카타콤 본 아트 콘테스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으며 홍보는 물론 마스커레이드가 직접하였다. 참고로 그 더 스컬 리퍼는 아직도 움직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더 스컬 리퍼를 보기위해 카타콤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방영이후 카렌은 온갖 드라마와 개그 프로그램에서 섭외를 받았다. 엄청난 연기력와 쉬지않고 거듭하여 터트려주는 태클역할이 빛을 바랬던걸로 보인다.

 

치에리는 천사 아이돌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방영때 나간 '잠자는 치에링공주'는 엄청난 인기를 얻어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하였다.

 

미호는 오컬트 집회에 초대받기 시작했다. 더 스컬 리퍼에 감명을 받은 오컬트매니아들이 미호의 신비한 능력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유는 방송에서 어리버리한 매력이 크게 나타났고, 의외로(?) 4차원적인 모습에 팬들의 사랑을 휩쓸어갔다. 전세계의 다양한 토크쇼에 나가게되었다.

 

카메라맨은 그 방송을 계기로 예능 방송국의 큰 손이 되었다.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에 출현해서 같이구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크흠.

 

리이나는 록을 때려친다고 선언을 한만큼 록음악을 그만두고 예능출현과 MC로써 활약해나가기 시작했다. 리이나의 인기는 멈추지않고 계속 상승하고있다.

 

그리고 록을 그만둔 리이나는 멋진 활약을 많이하고 오히려 더 과격해져서, 리이나의 예전팬들은 '록하다!' 라고 표현을 한다. 팬들중에서 "록리나!"라고 외치면 "록 그만뒀다고!!"라고 외치는게 일상이되어버렸다.

 

그리고 리이나의 여성팬이 가장 많다. ‘마유 백허그 사건!’이 방송됬을때 여성팬들이 급상승했다나 뭐라나.


p"그래.. 많은 일이 있었지.."


나츠키"프로듀서.. 갑자기 왜 감상에 젖었어?"


p"그 방송이후로 우리 프로덕션이 대박이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


나츠키"하긴.. 여자애들이 웃으면서 해골을 발로차고 있는 풍경이 촬영될줄 누가 알았겠어?"


p"그러게말이야 하하하.."


나츠키"저기 프로듀서.. 그이야기 들었어?"


p”뭔 이야기?"


나츠키" 치에리가, 그 방송때 카메라맨이랑 결혼할예정이래."


p".... 축복해줘야겠지..."


나츠키"다-리녀석.... 록 그만뒀다고하면서.. 결국 록한인생을 살아가고있잖아..? 후훗.. "


p"그래.. 나츠키.. 리이나가 많이 록하고 멋진 아이돌활동을 해내고 있어.. 근데말이야..."

 


...


p"우리는 왜 카타콤에서 목까지 매장된상태로 있는거지?"


나츠키"아아.. 카타콤의 땅속은.. 따뜻하구나아.." <<감독이다.


p"그 방송덕분에 대박이났는데!! 왜 우리들은!! 카타콤의 땅속에 묻혀있는거냐고요!!!!"

 

끝.

 

**

 

다시봐도 재미있는 이야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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