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폭행몬 마스터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폭행몬을 포획하는 아리스 쨩!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뭐 어쩄뜬 태초 마을을 떠나 그녀와 그녀의 폭행몬들은 라라라 하면서 오늘도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한다!
가라 아리스와 폭행몬! 오늘도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아리스: 타치바나 라니까요!

주제가곡

자 이젠 시작이야!
사차원 흐흥몬! 물 타입 큿몬!
서로의 모습이 달라도!
우린 모두 친구!
맞아 맞아 맞아!!!

란코: 아직도 우리를 모른다면
아스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아리스: …. 누구세요?
흐흥몬: 흐흥? 괴한입니까?
큿몬: 큿?

란코: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아스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란코: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아스카: 폭행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란코: 난, 란코!
아스카: 난, 아스카!
란코: 우주를 뛰어다니는 우리 로켓단들에겐!
아스카: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미쿠냥몬: 난 미쿠냥몬이다옹!


아리스: ….그냥 가자…(아 유치해 매우…)

란코: 잠깐! 그 흐흥몬을 우리에게 내놓아라!
흐흥몬: 흐흥?
아스카: 흐흥몬만 있으면 우리의 존재감 제로를 존재감 Full 로 만들 수 있어! 우리의 중2병 자리를 저게 다 훔쳐 간단 말이다!
아리스: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흐흥몬은 제 친구예요!
란코: 그럼 폭행몬 배틀을 할 수밖에! 가라 미쿠냥몬!
미쿠냥몬: 진정한 프로를 보여주겠다냥!

폭행몬 설명

이 박사: 미쿠냥몬은 프로의식 개쩌는 폭행몬으로서 프로로서 프라이드가 강하지만 자신보다 더한 프로를 만나면 금세 기죽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냣하핫-!!


아리스: 가라 큿몬! 진정한 프로란 것을 보여줘!
큿몬: 큿!

폭행몬 설명

이 박사: 큿몬은 태초 마을의 물 타입 스타팅이지! 스타팅답게 성능은 좋지만 엄청난 약점을 가지고 있지- 냐핫!

(이때 주변이 파랑색으로 바뀌어지는데…)

큿몬: 있지, 지금 바라보고 있어 떨어져 있더라도 Love for you
미쿠냥몬: 냥!?
큿몬: 꿈을 꾼다는 건 살아 있는 거야-슬픔을 뛰어넘는 힘이야-

(파랑색 배경이 서서히 황금색 빛으로 감싸진다. 노래를 들은 미쿠냥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란코: 세상에 미쿠냥몬보다 더한 프로가 있었다니! 지옥의 울림이로다!
아스카: 하지만 이럴 줄 알고 비장의 카드를 가져왔지! 가라!

(아스카가 몬스터 볼을 꺼내면서 나온 것이..)

슴가큰큿몬: ….임벨!
큿몬: 큿!?

폭행몬 설명

이 박사: 냐하핫-슴가큰큿몬은 왠 대포를 얼굴에 단듯한 외모의 로봇을 여자가 남자 사랑하듯 사랑하는 로봇 페티쉬지! 아 참고로 슴가큰큿몬의 슴가 사이즈는 큿몬 보다 12 큰 89! 그래서 별명이 89지-나보다 6 보다 크더군! 냐핫-!

슴가큰큿몬: (한 손에 빨간 레이저 전기톱 들면서) 임벨은 내 거야!
큿몬: 나보다 12….
아리스: 큿몬 저딴 메이드 인 차이나 외모 같은 것에 쫄지마! 넌 이길수 있어!
큿몬: 나보다 12 큿!
아리스: 큿몬!

큿몬은 쓰러졌다!

란코: 자 어둠의 자식이여! 이젠 저 흐흥몬을 우리에게 넘기실까나?
아스카: 설탕없는 에스프레소 맛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아리스: (도감을 꺼내면서) 이 박사님 도와주세요! 저 혼자서는…
이박사: 기다리고 있었다! 이 등산몬을 사용해라 아리스!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도감으로 통해 몬스터볼이 아리스 손에 들어왔다!)

아리스: 등산몬못이 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희망이다! 가라!

(펑!)

등산몬: 만지고 싶어-!
슴가큰큿몬: 임벨…!?

폭행몬 설명

이 박사: 등산몬의 취미는 등산 하기! 자기보다 더 큰 등산을 만나면은 본능적으로 달려 들려 하지! 냐핫!

등산몬: 조물 조물 하게 해줄게!

(만지고 말았다! 슴가큰큿몬은 굴욕을 당했다!)

슴가큰큿몬: …임벨에게만 허락해 주려 했는데!!

(슴가큰큿몬은 ○ミ를 지은체 쓰러졌다!)

란코: 이럴수가! 암흑의 맥박이 울려졌노라!
아스카: 에스프레소 맛이로다!

아리스: 흐흥몬 끝내버려!
흐흥몬: 흐흥!

(흐흥몬이 100000만 볼트를 사용했다! 로켓단은 날아갔다!)

란코 & 아스카: 오늘도 역시랍니다 아아-

오늘도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낸 아리스와 폭행몬 친구들!

아리스: 타치바나 라니까요!

그들의 여정은 다음 시간에도 계속됩니다!

우즈키: ......뭘 본거죠 우린?
린: 나..나한테 물어보았자...
미오: ...란란하고 아스아스가...
엘렌: ....두 사람이 보면 쇼크 먹을거 같은데....요....?
하루카: ...치쨩보다 큰 치쨩이 있었네?
치하야: .....큿...
리츠코: ....저 프로덕션은 저러고도 어떻게 잘만 돌아가는건지...
전무: .....저 거 기 획 한 닌 겐 당 장 내 앞 에 데 려 와. 묶 인 체 로.(손에 들고 있던 와인잔이 금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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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서 간만에 써보는 글입니다. 한번 SNL 폭행몬을 보면서 생각나서 써보게 됩니다. 아스카 P분들에게 저 맞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