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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2-2

댓글: 8 / 조회: 53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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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7 07:04에 작성됨.

《IDOL A LIVE 2권》 

 

 

《목차》 

1. 프로듀서님 ! 좋은 아침이에요!. / 예......?× 

2. 좋은 밤이군요... 

3. 공간진 발생!! 출동인건가요... 

4. 여?.... 에에?! ""데이트??!"" 

5.흐응!! 내이름은 혼다미오! 프로듀서 잘부탁해? 

《2.  좋은 밤이군요.....》

다음날 아침 

짹짹짹짹..... 

"으음.... 아침인건가요.....?" 

침대에서 일어난 타케우치는 평소처럼 창문을연채 새벽의 여명이 남아있는 풍경을 바라본다. 

타케우치가 슬슬 일어나려할 때  방문이열리면서 우즈키가 고개를  내밀며  인사를 하였다.

"프로듀서님!!  좋은 아침이에요!   치히로 언니가  밥드시러 오래요!"

"네  우즈키 씨."

우즈키는  해맑게웃으며 타케우치와 함께 부엌으로  향하자  

그곳에는 치히로씨가 앞치마를 두른채 아침을  준비하고있었다.

"저기... 치히로씨.    좋은아침입니다."

"네~  거기 식탁에 앉으셔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치히로씨가 움직이는동안 타케우치는  수저와 반찬등을 냉장고에세 꺼내 식탁에  놓기시작하자 우즈키역시  잡일을 도와  식사준비는 빨리 끝났다.

치히로씨는 활짝웃으며

"두분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잘먹겠습니다~!"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조용하지만  즐거운 식사가 끝난후  타케우치 일행은  각자의 회사로 출근할준비를하였다.

"우즈키씨.   제가 학교로 모셔다드리겠 습니다."

 "에...엣?  구지그러실 필요는....  폐가되기도 하고요..."

우즈키가  부끄러운듯  대답하자 타케우치는  뒷목에 손을  올려놓으며 말했다.

"그.... 싫으셨다면  죄송합니다.   회사가는 길쪽에 있기도해서  모셔다드릴려고 했습니다만."

"아..!  아뇨!!  그럼 부탁드릴께요!..."

감정표현이 서투른 두사람을 지켜보던치히로는 미소가 절로지어지는것을  느끼고있었다.

"두사람다 귀엽.... 이 아니고 자자 더이상 꾸물거리면 지각한다고요?"

"아.  그렇군요.  그러면  갑시다 우즈키씨 치히로씨."

"네!!!  잘부탁드려요!!"

우즈키는  처음가보는 학교에 긴장됨과 동시에 기쁜지  차안에서  치히로씨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계속되던중  우즈키의 학교에 도착하자  우즈키는  문을열고내리며  인사했다.

"다녀오겠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   힘낼께요!"

"우즈키씨   조심해서 다녀오십쇼.   마칠때 데리러오겠습니다."

"네!"

타케우치와  치히로씨는 우즈키가 교실에  들어가는것을 보고난후에야 차를몰고  회사로향하기 시작하였다.

타케우치는  우즈키가 가는학교의 위치가 회사와 매우가깝다는점에  감탄하며 치히로씨에게 말했다.

"저.  치히로씨  구지 이학교로 잡으신 이유가있습니까?."

"네.  이학교누 유그라드실의 관리하에  통제되고있는학교 에요. 

일부 선생님들은  (흐레스벨그) 의 선원이며 우즈키씨의 상황을 제게 보고해줄겁니다."

타케우치는  우즈키의 사생활들이  존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이러한 처사가 상당히 마음에들지않았다.

"감시 같아서 마음에 들지않는군요..."

"어쩔수 없잔아요...  지금은 인간이고  검사결과가 정상적이긴 하지만 만약의 일로  정신상태가 불완전해져 힘이역류하는  그순간.  걸어다니는  재앙이  다시 탄생되는 거라구요..."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타케우치는 어쩔수없는것을  알게되자 순순히  수긍하기로하였으나   여전히  마음에 들지않는건 어찌할수없었다.

회사에 거의도착하자  타케우치는  주차장에차를댄후  치히로씨와 함께 로비로 들어가려던순간

타케우치는 전에 자신이 스카웃 하려고하였던 '미오' 를 발견하였다.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에게 다급하게 말했다,

"저 치히로씨!! 스카웃  하고오겠습니다!.."

"네...네?!  프로듀서씨?!  어딜....  하아...  정말이지   프로듀서씨는.......하유....~"

치히로씨는 뛰쳐나가는 타케우치를보며  한숨을 쉬었다.

거리로뛰쳐나온 타케우치는  사방을 헤메며   미오를 찾아다녔다.

그렇게 한참을 찾아 헤메던 도중  한 음산한 골목에 미오가 불량배들에게 협박 받고있는것을 보았다.

"가 ...가면을 돌려주세요오......."

"아앙.??   그러면 엎드려서 빌어보라고?~"

"이야  이년 젖가슴 좀 큰데?"

불량배들은  미오의 가면을  뺏은채  성적인 발언으로 미오를 놀리고있었다.

"으으...  그런말 하지 말아 주세요......"

"앙?   하면 어쩔껀데?   어?  어?......???"

타케우치는 조용히 다가가 가면을 들고있는 불량배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쯤 해두시죠.  이 이상  이분께 손을 댓다간  신변의 위협을 받으실겁니다."

음산할대로 음산한 골목의 분위기와 타케우치의 험악한 인상과  큰키  그리고 태양의 위치는   타케우치를  야쿠자로 만들어보이기에   충분했다.

"으....윽!  너...  넌뭔 데!!!  아아아악!!!!"

"그만하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

타케우치는    불량배의  팔을 꺽으며  그대로 땅에다가  쳐박았다.

"크으윽!  야  가자  두명은 어찌 못할꺼야!!!"

"으아아이어어어어어아!!!!!"

불량배들은 양 쪽에서 타케우치를  공격하려 고 하였으나 타케우치는 가볍게 한걸음 물러난뒤  한놈을 잡은후 그대로  달려오는 놈쪽으로  던져버렸다.

불량배들은 서로의 몸이 부딫히며  한쪽벽으로 나란히 쳐박혔고 나머지 남아있던 한사람은 식겁하며 도망치기에 바빳다.

타케우치는  미오가 있는쪽을 바라보자 미오는 겁을 먹은듯 타케우치를 경계했다.

"아..... 으으....저....저 해치지 말아주세요오...."

"..........."

타케우치가  아무말없이  미오에게 다가가자  미오는 잔뜩 겁먹은듯  움직일수없는듯 했다.

"아....아 제발...  해치지 말아주세요!........ 아?...."

"......  다친곳은 없으신지요..."

미오는 손에들려있는  자신의 가면을 보며 타케우치를 바라보았다.

"저.....기 어째서??...."

"어째서가 아닙니다.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미오는 잠시뒤돌더니  머리끈쪽에 다시 가면을 매달은후 타케우치에게 말했다.

"야호~!  저기저기  고마워~☆  이 나쁜사람들이 가면을 몰래떼가서 곤란했지뭐야~ "

"과연 그렇군요."

타케우치는 미오에게 다시명함을 건네며 말했다.

"미오씨.   죄송하지만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아이돌이 되실 생각은없는가요?"

"음~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었으니 ..   좋아!☆"

미오의 흔쾌한 승낙에 타케우치는 미소가절로지어지는것을   느끼며  미오에게 명함을 건네려고 하였으나  타케우치는  그행동을   끝내지 못하였다.

"에.....  저기  타케우치군?...."

"이....  이건?........미오씨!!  도망....가십..."

타케우치는 자신의 복부를 관통한 날카로운 물체를 느끼며  쓰러졌다.

"크흐흐...  뭐가..  뭐가 그만해라야!     키만큰 양복쟁이주제에!!!!  감히!!!  감히 나를 땅바닥에 쳐던졌겠다????!!!!!  죽어!!"

타케우치의 복부를 나이프로찌른 불량배는 그상태로 쓰러진  타케우치의 등을 한번더찌른다음  미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케헤헤  네년은  철저히 범해준뒤  산속에다가 뭍어주마!..."

".....  안돼... 또....    또 이렇게 되는거야?......   안돼...싫어.."

미오는  피가뭍은 타케우치의 명함을 주우며 품에 안은채  무어라 중얼거리고 있었다.

"안돼 .....싫어.....  싫다고.........이런건......아.....저놈때문이야?  타케우치군?  그런거야?  그렇구나....... "

"아앙?  이년이 실성했나. 뭐 상관없지 짜피 일회용....."

그때 갑자기 미오가 일어서더니  가면을  때네어  얼굴에 쓰며 말했다.

"저기말이야.....  이녀석 상냥하거든.....  소극적인 나에게도 친절히대해주고  말을섞어주고... 처음보는데도  거칠게대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걸어주고...  쫒아와주고....  근데말이야.....  근데말이야..   지금은 숨을 안쉬네?  왤까?   어째서이런일이 반복되는걸까?"

"하아?  그거야 내가 이자식을 찔러죽였으닌까  그렇지??    그러니 넌얌전히 다리만 벌리ㅁ....."

갑자기 미오를 중심으로 인간이 감당해네기 힘든 살기가  뿜어지며 불량배에게  말했다

"그렇지?   너가죽인거지?"

"크으?....  이게 무슨!!?"

"그럼 죽어."

미오는 웃으며 단도를 던져 불량배의  머리를 관통시켰다.

머리를 관통당한 불량배는 단도가 머리에  박힌채 벽에 매달려있었다.

"하하하.....  역시  이세상에 기대를 가지는게 아녔다봐...  

타케우치군  만약  당신과함께 아이돌이란걸  할수있었다면.   

이세상은 살아갈 가치가 있었을까?.....  아...  맞다.  이젠말을 못하지....  그럼....   신위영장7번 '   문워커."

그러자 미오의  몸위로 영장이 감싸지며 미오는  타케우치의 몸을 안고 가벼운 도약을 하자  미오와 타케우치의 신영이 사라졌다. 

미오가 타케우치를 안고  도착한곳은  두명이 처음만났던 뒷산의 장소였다.

아직 아침이였지만 보름달이  지평선 너머에 걸려있는것을본 미오는 중얼거리듯 말했다.

"가는거야..  그래 우리의 만남처럼.....  좋은밤은  없는거야.....  잘가 타케우치군.  다음생에도 볼수있었으면좋겠네....  나는 ....  이빌어먹을세계를...  박살내 너를위로하겠어."

미오는 타케우치를 땅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은후 아무도없는 공터로이동하여  영력을 내뿜었다.

"오라고!! 내가 상대해줄테닌까!!!!" 

영력을 뿜어낸지 5분도채 되지않아  S · H 는  미오를 둘러싸고있었다.

"지금부터  식별명 (클라운)  의  소탕을 시작한다!

대장으로보이는 여자가 외치자   미오는  날라오는 미사일을 피하며  자신의 의지로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해 하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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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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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씨는  업무를 보던중  계속시간을 확인하며 타케우치가 돌아오는것을 기다렸지만 2시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다.

전화도 해보고 문자를보내보아도  묵무부답  답장은커녕  아무것도  오지않았다.   

"에휴..  그렇게 무작정 뛰어나가시더니  대체 뭘하고계신거야....."

그때였다.

"웨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갑자기 울리는공간진의 경보에 치히로씨는 당황하며 말했다.

"칫!!  하필이럴때!!!"

가네P와 가 급하게 달려와 치히로씨에게 말했댜.

"사령관님! 어서 흐레스벨그로!!  가셔야합니다!  전 승무원 대기를 마쳤습니다!"

"큿!..   알았어.   가도록하겠어 가네P넏너도 대기하고있어."

치히로씨는 검붉은 리본으로 갈아끼우며  346프로덕션의 지하로향했다.

지하에 다다른 치히로씨는  흐레스벨그앞에서서 외쳤다.

"함장인 치히로다 지휘석으로 순간이동을  요청한다."

그러자 치히로씨의 몸이 붕뜨는듯한느낌을받으며 함장실로 이송되자  데빌P가 출발명령을 내렸다.

데빌P가 치히로씨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타케우치씨의 생체반응을 인공위성으로 검색해봤습니다만......"

"그래서?.  슌스케의 위치는.?"

데빌P가 잠시 머뭇거리자 치히로씨는 낮은목소리로 으르렁 거렸다.  

"빨리보고하도록 부사령관."

"네..   타케우치 슌스케의 생체반응은 없었습니다."

치히로씨는 순간 자신의 귀를의심하였다.

 "뭐?   그럼  시마무라 우즈키의  상태는??! "

"그것역시 이상한것이  우즈키씨는 불안을 느끼고있는듯 하지만   아직 아무런이상도 없습니다."

"뭐냐고대체....."

그렇게모두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채 현장에 도착하자 가네P가 말했다.

"사령관님  전투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을 모니터에 띄우겠습니다!"

모니터에는  갈색머리의 단발여성이  공허한  눈을한채  눈물을흘리며    S  · H     와  싸우고 있었다.

아름답지만 어딘가가  망가진듯한모습   치히로는  그모습을 보자 전신에 소름이 돋는것을 느꼈다.

"대....  대체 무슨일이 있엇던거지?....  슌스케 이자식은 뭐하는거야......"

지금 의 흐레스벨그  는    타케우치의 부재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딧는 거냐 슌스케.... 젠장할!!!!"

 치히로는 타케우치에 대한  원망으로 의자의 손잡이를 내리쳤으나 이내 무릎을껴안으며 중얼거렸다.

"어딧는거야    ......슌스케...."

승무원들 은 치히로를 달래주려하였으나  부함장이 지금은 전시중이니 자리를 지킬것 이 라고 말하여  아무도 위로의 말을 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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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환영!)

 

작가의 말:  아아  글이 안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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