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IDOL A LIVE 2-1

댓글: 11 / 조회: 481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2-13, 2017 19:26에 작성됨.

《IDOL A LIVE 2권》

 

.

.

.

.

.

                        《목차》

1. 프로듀서님 !  좋은 아침이에요!.  /  예......?×

2. 좋은 밤이군요...

3. 공간진 발생!!  출동인건가요...

4.  여?....  에에?!  ""데이트??!""

5.흐응!!  내이름은  혼다미오!  프로듀서 잘부탁해?

.

.

.

.

.

.

1.  《프로듀서님!!  좋은 아침이에요!!!.   /  예......?》

타케우치는   여느때와 같이  평소처럼 일어나   창밖을바라보며  풍경을 즐기고있었다.

한산한 아침과 가로수가 많이보이는 거리는  타케우치의 정신에 상쾌함을 느끼게해주기에 충분했다.

한참을 즐기던 타케우치는  시간을확인한뒤  씻기위해 화장실로들어가려고하던  순간   문이열리며  그안에 있던 사람과  마주쳤다.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임을 예상하며  곤란한듯 말했다.

"치히로씨...  제화장실 으ㄹ...................."

"....................에....  에에 ...  이...이건 그...  그러닌까!!!!?"

그러나  그사람의  얼굴을확인한  타케우치는 안색이 굳어짐과 동시에  그상태에서 바로 도게자를 취했다.

"우...  우즈키 씨??죄...죄송합니다!!!!!!!"

"아....아뇨?!!   여긴 프로듀서님의 집이라구욧???!"

타케우치의 행동에 당황한 우즈키역시  얼굴을 붉히며 어쩔쭐 모른채 손을 내젓고있었다.

그렇게  혼돈이 오가는 상황을 구제해준건 치히로씨였다.

"어라?  두분다 여기서 뭐하시는  건가요?"

""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타케우치는 일어나며 이 현상(?)에 대해서 치히로씨에게 물어보았다.

"치히로씨.  대체 어째서 시마무라씨가 저희집에 계신겁니까?....."

"아~  그런문제였군요?  변☆태 프로듀서님~?"

치히로씨의  놀리는 말에 타케우치는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부정하였다.

"아...  아닙니다!!!  이건... 사고입니다!!!!!"

타케우치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에   우즈키와 치히로씨는  자신들도모르게  웃음이나오는것을 참지못했다.

' 타케우치씨 귀엽네요~'

'에에~..  프로듀서님 저런 모습도 계셨구나....  뭔가 귀엽네요~'

"저....  두분지금 무슨생각을 하시는겁니까...."

이상한 생각을하던 우즈키는 타케우치의 말에  당황하며 대답하려고했으나 치히로씨가  우즈키를  막은뒤 나오며 말했다.

"어라~?  프로듀서씨 여자들의 생각을 너무깊게 읽은겨고하면 안된답니다?"

"그...그렇지만 방금전 광장히 실려되는 생각을....?"

"네네~   프로듀서씨  이만 씻으셔야죠~?"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말을  깔금히 자른뒤  목욕탕으로   밀어넣었다.

우즈키는  이러한 상황을  그저 말없이 지켜볼수밖에  없었다.

"저....치히로 언니?......이제어쩌죠??....."

"우즈키~  그러면 언니 식사준비하는것좀 도와주겠니?"

"네~  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그렇게 자매처럼  식사를준비한  둘은 타케우치와 함께식사한후  바로  회사로  향하였다.

.

.

.

.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에게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물어보지 못한것을 질문하였다.

"치히로씨....  그나저나 어째서 시마무라양이  저희집에 계셨던겁니까...?   그녀는 아이돌이라 자칫하면...."

"아!  그것에대해  말씀드리지 않았었군요!    우즈키씨는  당분간 저희집에서 지내실거에요~  지금 유그라드실에서   대 정령용  주택을 건설하는중이거든요~"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질문에 대답하며  서류를  정리하며  말했다.

"그럼 프로듀서님  저는  상부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올께요~  그리고 우즈키씨는 오늘부로  XX여고에 다니게 될꺼니 그쪽으로 마중나가주세요?"

"네....알겠습니다. "

그후  4명의 프로듀서들이 도착한뒤 평소처럼  일을끝낸후 

우즈키의 일정을 편집한후 타케우치는 시계를보자 9시를 가르키고있는것을 확인하였다.

"치히로씨  퇴근합시다.  오늘은 먼저 집에가시죠.    여러분들도 먼저퇴근하십쇼."

"""""네!!!!!!""""

"프로듀서씨  어디 두르실곳이라도요?"

"네  개인적으로 가보고싶은곳이  있어서 말입니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말에   볼을 부풀리며 말했다.

"프로듀서씨의 말이라면  어쩔수없죠.   대신 너무 늦게 오시면 않되요?"

"알겠습...니다...."

타키우치는 목에 손을 올리며  대답한뒤 치히로씨가 나간 사무실의 불을끄며 달빛이 비춰지고있는 거리를 걸었다.

한참을 걸은후 타케우치가 도착한 장소는 어느 산위의 도로 였다.

"보름달이 뜨는밤은  이곳이 참아름답죠....."

그렇게 달빛을   한참을  혼자 서 바라보던중   타케우치는 뒤쪽에서 들리는 소리에  몸을돌려 바라보았다.

"누구신지요?...."

"오!?   사람인건가??!   반~가워!"

그곳에는 갈색의 삐죽머리에 활기차보이는 소녀가  서있었다.

타케우치는  그소녀를보며 복장에 기이함을  느끼며 말했다.

"음...  보아하시니 어리신거같은데 밤이 늦었습니다....  어서  집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오?  지금 날 걱정해준거야?    고마워~!  하지만 이몸은  갈곳이 없다구?"

 "예?..... 그럼 미아이신 건가요...."

"아니?  그건 또아니더라구?   쨋든  당신!  이름이 뭐야??"

여자는  타케우치에게 호감을보이며 말했다.

"아....  제이름은 타케우치 슌스케 입니다..."

"오우!!    내이름  혼다 미오!!  잘부탁해~☆"

타케우치는  자신을 미오라고 소개한 여성을보며 잠시  멍하니 있더니  이나무언가에 꽃힌듯 손을 품속에 넣어 명함을 꺼내들며 말했다.

 

"혼다 씨.    혹시 아이돌이 되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에?  아이돌?  그게  뭔데?"

타케우치의 갑작스러운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미오는 당황하지않고 타케우치에게 물었다.

" 아이돌이 뭐냐고물으신다면....  음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랄까요?"

"오오!!! 좋아  나그거 할래!!!!!"

그때였다.   

활기차게 대답을 하던 미오의 머리에 붙어있던 가면같은것이 땅바닥에 떨어지자  타케우치는 그것을 주서 미오에게 건내며 말했다.

"여기뭐가 떨어지셨는......???  혼다씨??"

"아... 아아??   히익??!!!!   아....  그게...  아..저기..."

가면이 떨어진 미오는  전혀다른 사람처럼  행동하였던것이다.

"가....가면을......  주세요........."

"아..  여기 있습니다.."

미오는 가면을 받아들자마자  숲속으로 뛰어가더니  다시 가면을 달고나오며 말했다.

"아아~   미안해 못볼꼴을 보였지?"

"아닙니다...  그럼 아이돌은...."

미오는  몸을뒤로돌린채 손을저으며 말했다.

"나중에.   지금은 흥미가 떨어졌어."

"저기 혼다씨!!!!!."

그러나 마치 허깨비라도 본것처럼  그녀는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대체 그녀는......"

타케우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산을내려와 집을향해 들어갔다.

타케우치가집으로 들어가자 대문에는 우즈키가 마중나와있었다.

"프로듀서님 어서오세요!"

"시마무라씨!?   감기걸리실지도 모릅니다 어서 안으로."

"네~!"

우즈키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자  거실에는 치히로씨가 심각하단 표정을한채  무언가를읽고 있었다.

"오.  슌스케 마침잘왔다.  여기앉아라."

"네..... 알겠습니다."

타케우치는  우즈키를 치히로씨의 방으로 올려보낸뒤

치히로씨의 앞에 앉았다.

"정령... 인겁니까?."

"오?   잘도 알아챘네?   맞아,  정령 이야  근데  이번정령은 정숙현계에다가  영력측정도 불가해   즉.   위치를 알수가없다는거야. "

치히로씨의  말에  타케우치는  궁금한게 있어 질문하였다.

"저기....  치히로씨   정숙현계란게 대체 무엇입니까?..."

"아.  내가 설명하지않았군  미안하다.    정숙현계란건    공간진을 일으키지 않고  인계에서 현계로 등장하는거야.   극소수지만 몇몇 정령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정숙현계를 할수있는 모양이고. 하지만 영력은 측정되니  위치는 알수있지만 이번정령은 그게  안되는듯 해.....

그러니!!   공간진  경보가  울리자마자 향할수있도록  상시대비를 해놓도록해 슌스케."

"알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지시를받은 타케우치는  저녁을준비한뒤 원상태의 치히로씨와  우즈키와 같이 잡담과 식사를 한뒤  

잠을자기위해 준비하던차였다.

똑똑똑.  

"저어 프로듀서씨 주무시나요?......"

"아 시마무라씨 들어오십쇼."

그러자 우즈키는 조심스럽게  문을열고들어와 타케우치의 침대에 앉았다. 

"저어  .....  프로듀서님....  무슨일  있으셨나요?...."

"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마무라씨..  걱정을 끼쳐드렸나보군요."

우즈키는 나지막하게 속삭이듯 말했다.

"우즈키."

"네?"

타케우치가 듣지못한듯 다시묻자 우즈키는 내지르듯 대답했다.

"우....우즈키라고 불러주세요!!!"

"네?..  하지만 그건 살짝 무리가...."

타케우치가 거절하려고 하자 우즈키는 눈가에 눈물이 맻힌채  말했다.

"우우... 주위에  믿을수있는분은 프로듀서가 유일하단 말이에요....  학교도 남자아이들때문에 잘 적응하지 못하겠고요...."

"아....  그...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이름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우...즈키씨."

타케우치가 우즈키의 이름을  부르자 우즈키는  활짝웃으며 타케우치에게 말했다.

"프로듀서님 감사해요!!   하지만 제가여기온목적은 역시 프로듀서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서라구요?  제게 알려주시지 않을래요?"

우즈키의 걱정하는듯한 얼굴에 타케우치는  우즈키어게  오늘있었던 일들을 말했다.

"실은...."

"과연....  하지만 괞찬을꺼에요!  프로듀서는 다른아이들도  찾으실수있을꺼에요!!!!"

우즈키의 응원에  타케우치는 웃으며 우즈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엣?!  프...프로듀서님?..."

"감사합니다..   우즈키씨..."

"에헤헤......"

우즈키는 타케우치의 손이 기분좋은듯  웃으며  가만히 있었다.

"슬슬 자러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즈키씨?."

"네...  그럼 프로듀서님!  잠시 귀좀 빌려주실래요?"

"네..?  알겠습니다...."

타케우치가 우즈키에게 귀를갖다대자  뺨에 온기가 느껴졌다.

"우. ...우즈키씨?!   무슨?!..."

"아....  안녕히 주무세요!!!!  슌스케씨!!!!"

우즈키는 얼굴을 붉히며  뛰어나갔고  타케우치는 가만히 앉은채 자신의 뺨을 만져보자  아직 온기가 남아있었다.

"하.....  곤란합니다만.....안녕히  주무십쇼 우즈키씨..."

보름달은 창문을 통해 타케우치를  비추고있었고

타케우치는 달빛을 만끽하듯  침대에누워  잠을청했다.

..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타 지적 환영!!!)

작가의말:    글이안써져요.....    망했어요....  그리쉬어놓고도 이렇게 밖에 못 쓰다니.....  죄송합니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십쇼!....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