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바네P "수분 마른 잎은 물을 원한다." 765아이돌 ""일곱 번째 잎사귀""

댓글: 17 / 조회: 710 / 추천: 2


관련링크


본문 - 02-10, 2017 20:37에 작성됨.

바네P "수분 마른 잎은 물을 원한다." 765아이돌 ""일곱 번째 잎사귀""

 


리이나 "뭐...? 여기가 아저씨의...우리들의 집이라고?!"

하루카 "그래, 맞아. 너희들은 절대 못 찾을 거야. 왜냐면 너희와 우리는 닮았거든.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저지른다는 것을 말이야..."

리이나 "다, 닥쳐!! 너희랑 똑같이 보지마!!"

하루카 "아닌 것 같아? 우리와 너희가 다를 것 같지만 사실은 같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자, 그 사람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저지르지..." 싱긋

리이나 "읏...!!"

하루카 "잘 생각해봐...그 사무원P라는 남성이 없어지자 너희는 어떻게 했지?"

리이나 "우리는..."

하루카 "지금 그 사무원P라는 남성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은 누구고?"

리이나 "아키하..."

하루카 "맞아. 아키하라는 여자애야. 어째서 그녀가 사무원P를 따라간 것일까? 어째서 네가 아닌 것일까..."

리이나 "그만해..."

하루카 "너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데 어째서일까? 자신의 사랑이 부족한 걸까?"

리이나 "그만하라고..." 부들부들

하루카 "너도 똑같이 다른 사람의 사랑을 짓밟았잖아? 바로 저 나츠키를...나츠키는 항상 너만을 쳐다봤어. 그런데 너는 어땠지? 나츠키가 아닌 그 사무원P를 쳐다봤지."

리이나 "으읏..."

하루카 "사랑하는 사람 이외에는 관심 없잖아? 어떻게 되든지 간에..."

리이나 "..."

하루카 "자, 어떻게 생각해?"

리이나 "...하고 싶은 말이 뭐야..."

하루카 "간단한 거야. 사무원P를 너만의 것으로 하고 싶지 않아?"

리이나 "..."

하루카 "자, 우리를 도와준다면..." 슥

리이나 "퉷"

철벅

하루카 "..." 얼굴에 침 묻음

리이나 "아저씨를 나만의 것이라고? 그래서 너는 멍청한 거야. 아저씨는 나만의 것이 될 수 없어. 왜냐면 내가 아저씨의 것이니까!! 나뿐만이 아니야! 아키하도, 시키도, 사나에씨도, 키라리도, 아즈사씨도, 요시노도, 후미카도, 란코도, 니나쨩!! 전부 아저씨의 것이라고."

하루카 "후우..." 슥

리이나 "아저씨는 곧 올거야. 그래서 너희들을 반죽일거라고. 아저씨는 자기 가족이 다치면 죽어도 복수하거든! 그게 아저씨의 록한 점 중 하나라고!!"

하루카 "..."

리이나 "아키하가 질투나냐고 물었지? 전혀! 왜냐면 나도 똑같이 아키하와 같이 아저씨를 사랑하니까!! 나만의 것이 아닌 아저씨의 것이 되기로 했으니까!! 너희를 도와?! 끝까지 가지 못해 중간에 포기해버린 록하지 못한 네녀석들을 내가 왜 따라야하지?!"

하루카 "...하여간에..." 슥

하루카 "너무 봐주면 기어오른다니까-!!" 붕

퍼억

리이나 "커헉?!"

하루카 "그러고 보니까 너 그거 알아? 성장기의 여자애는 배를 힘껏 때리면 임신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대."

리이나 "으, 으윽...뭐, 뭐라는거야...!!"

하루카 "내가 얼마만큼 강해졌는지 샌드백 삼아보겠다는 거야-!!" 붕

퍼억

리이나 "컥!!" 침튐

하루카 "옷이 더러워졌잖아-!!" 붕

리이나 "커헉-!?"

하루카 "가뜩이나마 생리해서 배도 아플 텐데 아예 편하게 해줄게!!" 붕

리이나 "커허억-!"

나츠키 "가져왔...다, 다리?!"

리이나 "허억-허억-"

하루카 "..."

나츠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다리를 왜 이렇게!!"

하루카 "어이, 나츠키. 계획 좀 변경해야 겠어."

나츠키 "뭐, 뭐?!"

리이나 "뭐라고...?!" 부들부들

하루카 "너...이 년 먹고 싶지 않아?" 히죽

리이나 "!!!"

나츠키 "무, 무슨 소리야?!"

하루카 "아직 처녀인 것 같은데...그거 마저 그 사무원P한테 뺏기고 싶지 않잖아?"

나츠키 "..." 꿀꺽

리이나 "나, 나츠키치? 그, 그딴 얘기 진지하게 듣지마...!!" 부들부들

나츠키 "다리..." 지이-

리이나 "어, 어딜 보는거야!! 나츠키치, 눈이 무서워-!!"

나츠키 "걱정마, 다리...나 처음이지만..." 스윽

나츠키 "기분 좋게 해줄게..." 하이라이트 오프

리이나 "히익-!!"

나츠키 "다리, 사랑해..."

리이나 "시, 싫어-!!"

나츠키 "..." 슥

리이나 "도, 도와줘!! 도와줘, 아저씨-!!!"

하루카 "하하! 그렇게 외쳐봤자 도와줄 사람은..."

??? "애석하게도 아저씨가 아니네?"

하루카 "어?!"

나츠키 "?!"

리이나 "다, 당신은...?!"

하루카 "프, 프로듀서?!"

바네P "하루카...이딴 짓을 벌이다니..."

하루카 "프로듀서, 여긴 어떻게!"

바네P "평범하게 현관문따고 들어왔어. 여기에 있을 거라고 그랬는데 정말로 있었다니...그것도 저런 짓을 저지르고..."

하루카 "헤헷, 프로듀서! 저희가 얼마나 프로듀서씨를 만나고 싶었는데요~ 그러니까 이제 바람피시면 안 되요?"

바네P "이제 그만해! 이딴 짓 그만하라고!!"

하루카 "프로듀서가 얌전히 저희의 것이 된다면...저희는 가만히 있을 거에요."

바네P "..."

하루카 "더 이상 피해를 늘릴 필요가 없잖아요? 이오리쨩과 리츠코씨를 포함한 765 멤버들과 그 배신자년, 코토리씨와 유키호쨩네 집과 타카네씨까지...더 무슨 피해를 가져야 포기하시겠어요?"

바네P "..."

하루카 "자, 저희에게 오세요, 프로듀서..." 활짝

하루카 "저희는 당신을 무척이나 사랑한답니다..." 하이라이트 오프

바네P "...그 사랑 정말..." 톡

슈앙

여성B "허술하기 짝이 없네?" 씨익

하루카 "?!"

나츠키 "다, 당신은?!"

리이나 "여성B?!"

하루카 "어, 어떻게...?!"

여성B "다른 세계에서 받은 반지로 최대한 똑같이 코스프레 해봤지, 너희 프로듀서를 말이야."

하루카 "이 년이..." 으득

하루카 "죽여버리겠어-!!" 확

여성B "뒤는 부탁한다-!!" 휙

사무원P "나한테 맡겨-!!" 척

하루카 (사무원P?!)

리이나 "아저씨?!"

사무원P "센카와류, 혼위-!!" 훅

하루카 "커헉-?!"

사무원P "허도류, 유록화흥!!" 붕

퍼억

하루카 "크헉?!" 붕

나츠키 "나, 날아갔..."

사무원P "집이 무너지겠지만 어쩔 수 없지!" 꽈악

사무원P "케츠젠 류 제 1 식-!! 내지르기!!" 붕

퍼억

하루카 "쿨럭?!"

사무원P "리이나, 괜찮아?!"

리이나 "아, 아저씨...!!"

나츠키 "으, 으윽..." 주춤 주춤

사무원P "...네가 무슨 짓을 하려고 했는지 묻지 않겠어, 나츠키치. 하지만...리이나를 아프게 만들면 아무리 346소속 아이돌이라도 가만히 안 둘거야..." 하이라이트 오프

나츠키 "윽?!"

사무원P "...케츠젠 류 제 2 식 심장가르기 응용, 황천베기!" 샥

찰캉

리이나 "아, 푸, 풀렸다!!"

여성B "일단 여기서 나가자!!"

사무원P "어! 나츠키치! 따라와."

나츠키 "아, 응!"

탁탁탁

하루카 "...저 자식이..." 으득

탁탁탁

치하야 "하루카, 무슨 일이야?!"

마코토 "뭔가 큰 소리가 났는데?!"

하루카 "프로듀서가 근처에 있어...사무원P 그 자식과 함께..."

치하야 & 마코토 ""!!!""

하루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 다들?" 하이라이트 오프

마코토 "당연하지..." 하이라이트 오프

치하야 "응..." 하이라이트 오프

 

사무원P "나왔습니다!!"

바네P "아, 사무원P!!"

유키호 "여성B, 괜찮아요?!"

아키하 "리이나, 다치지 않았어?"

리이나 "난 괜찮아. 강간 당할 뻔했지만..." 찌릿

나츠키 "읏..." 머뭇

아키하 "하아?!"

리이나 "그나저나 아키하랑 아저씨 어떻게 온 거야? 언제 온 거고!"

아키하 "온 것 자체는 얼마 되지 않았어. 늦어서 미안."

리이나 "아니야."

미오 "가족상봉 도중에 죄송한데 말이죠."

리이나 "에?"

나나 "준비 해야할 것 같은데요?"

바네P "준비라니 무슨 준비?"

사무원P "...온다."

아키하 "온다니, 무슨..."

아키하 "집이 폭발했다?!"

바네P "저, 저건...?!"

마코토 "프로듀서...만나고 싶었어요~" 희번득

치하야 "자~ 방해하는 녀석들은 전부 죽일거야~"

하루카 "프로듀서~ 이제 같이 살아요~"

사무원P "흐음..." 저벅 저벅

바네P "어, 어이, 잠깐, 사무원P!!"

나나 "냅두세요."

바네P "하아?! 냅두라니, 저 아이들 지금 위험한데...!!"

아키하 "난 처음보네..."

바네P "뭐?"

나츠키 "뭐, 뭐가?"

리이나 "아저씨가 저렇게..."

사무원P "자, 그럼..." 뚜둑 뚜둑

리이나 "화난 모습 말이야."

사무원P "목표 척살하겠습니다." 하이라이트 오프

하루카 "또 다시 반불구가 되고 싶은가보죠?!" 팟

사무원P "반불구가 되는 것은 누굴까?!" 팟

사무원P "센카와류 회천-!!"

리이나 "아, 그 공격은?!"

하루카 (됐어! 이 공격은 이미 알아! 그러니까 가드만 잘하면-!!) 슥

으적

하루카 "어?"

하루카 "커헉?!"

치하야 "하루카!?"

마코토 "어, 어떻게 된 거야?! 방금 그 공격은 이미 맞은 거잖아!!"

리이나 "그, 그 이전에...우리랑 하는 것과 위력 자체가 달라...!!"

나나 "그럴 수 밖에요. 그 이유는..."

사무원P "너는 '오리지널'과 '개량'이 같을 거라고 생각했나? 미안하지만 아이돌들에게는 사용하기 편하고 몸의 부담이 적은 개량버전을 가르쳤거든..."

하루카 "뭐, 뭐라고..." 부들부들

사무원P "오리지널의 힘을 뼈저리게 느껴라. 그리고 우리 가족을 괴롭힌 건에 대해서 뼈저리게 후회해라..."

하루카 "헤...이거 아주 빅매치에요, 빅매치-!"

치하야 "도와줄게, 하루카!!" 탓

미오 "어딜-!!" 훅

댄싱 사파이어 [팡]

치하야 "읏...?!"

미오 "당신한테는 솔직히 아무런 원한도 없어. 하지만 말이야..." 긁적긁적

미오 "사무원P씨의 의지니 뭐니 해도...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한 것은 절대 용서 못해." 슥

우우우웅

미오 "너희와 마찬가지로 프로듀서는 우리에게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이니까..." 콱

미오 "마유쨩은 아니지만 이 대사 한 번 해볼게. 자, 우리들의 사랑에 빠져 죽어라!" 아이올라이트 블루 갑주형태

마코토 "그럼 내 상대는..." 흘깃

유키호 "..."

마코토 "역시 너냐, 땅딸보?"

유키호 "적당히 할 생각 없구나, 마코토쨩..."

마코토 "당연하지. 너한테 당한 것은 제대로 갚아줘야 하거든?"

유키호 "나도 우리 아빠와 하기와라 일파의 모두가 당한 것을 생각하면...나도 무척 화나. 그러니..." 슥

유키호 "나도 봐주지 않을거야, 마코토쨩." 삽 장착

나나 "네~ 네~ 미안하지만 잠시 물러나 줄래, 유키호쨩?"

유키호 "네?"

마코토 "어?"

나나 "개인적으로 너희한테 하고 싶은 얘기는 엄청 많아. 특히..." 슥

나나 "우리 사무원P쨩을 찌를 때...아무런 기분도 안 들었니?" 하이라이트 오프

마코토 "하핫? 그 때 속았던 것? 글쎄~" 싱글싱글

나나 "오케이...너 사망 확정"

리이나 "아키하, 부축 그만해 줘도 돼."

아키하 "어? 하, 하지만..."

여성B "너 많이 다쳤잖아. 그리고 너..."

리이나 "마무리는 지어야 하거든. 그렇지, 나츠키치?"

아키하 "?!"

나츠키 "히, 히힛...!! 모, 몰라...!! 이제 다 몰라!! 다리를 되찾을 수 있으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바들바들

리이나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바네P "...젠장..."

사무원P "자, 그럼..."

하루카 "후우..."

치하야 "어쩔 수 없네."

미오 "흐음..."

마코토 "약해보이는데?"

나나 "어머니는 강하다고?"

리이나 "약간 어지럽지만..."

나츠키 "히, 히히...!!"

바네P "어쩌다가 이런 일이..."

---------------------------------------------------------------------

이야...진짜 오래 끈다...

아마 다음이 마지막일 듯 합니다.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