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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8

댓글: 2 / 조회: 62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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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7 20:28에 작성됨.


《IDOL A LIVE 1권표지:https://imgur.com/gallery/uE2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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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6. 《시마무라씨를....반하게 만드는 겁니까?.》

7. 《무.... 무리입니다......》

8. 《이제 실전입니다.!》

9.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 습니다.  시마무라씨.》

10.《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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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후기.  우리들의 일정》

"으음.........?  여긴?"

타케우치가 눈을뜬곳은  새하얀 풍경이펼쳐진 병실 이였다. 

"전분명히  시마무라 씨를 구하려다.....  !  시마무라씨!!!! ...."

침상에서 벌떡일어난 타케우치는 그대로 병실을 박차고 나가려고 문을열었으나.

"아.......저....  몸은좀....  괞찬으세...요?"

"아....  미우네P 씨 군요..  혹시  갑작스럽지만  시마무라씨가  어떻게 되셨는지...."

타케우치의 질문에  미우네P는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헤헤.... 우즈키 씨 ..라면 지금쯤  레슨을....  받고있겠네요..."

"예?  그렇단건...  "

타케우치가 다시질문하자 미우네P는 타케우치에게  안기며 말했다.

"네 .. 타케우치씨는... 우즈키 씨의... 정령의 힘을....  봉..인하셨어요....  그덕분인지...  벌...써 완 치되..셨고요...."

그러자 자신의 몸을 돌압  타케우치는  몸이 멀쩡한것을 알수있었다.

"일어나셨군요?  타케우치씨."

"얏호!  나도 왔다고~?"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어라어라~  여러분?  타케우치군은 환자입니다?~"

시끌벅적하게 문이열리며 들어온것은  5명의  선원들이였다.

"아...   여러분...  병문안 와주신건가요."

"아니~!  퇴원축하하러  왔지!!  야호!!!"

타케우치는 분명 자신이 죽음에 가까운 부상을 입었엇던걸 기억하고있었다.

"으음..  제가 어느정도 누워있었나요?..."

"3일  입니다. "

가네P의 대답에 타케우치는  놀란듯 다시 되물었다.

"예?  3일입니까?!  말도안됩니다.   그런부상을 입었는데도....."

"저희역시 예상도 못한일이라 당황했으나 상처는  수술도중 상처부위에서  발생한  빛과함께  완벽하게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빛에서 영력이 측정되는것 으로 봐선  정령의힘을 봉인한것에서 비롯된거 같습니다."

가네P의  대답에 타케우치는  떨리는듯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그럼... 제가 정령인된건가요?"

"아뇨 그 ㄱ....."

"아뇨~ 그건또  아니더군요~ 당신의 신체는  아직까진 인간으로 판정되고있어요~"

가네P 가  말하려던것을 데빌P가 가로채서 말하자  가네P는 갑자기 침묵하였다.

그상황을 보고있던 킷토P가  미네르바P 와  미우네P  에게  말했다.

"우와!!   마귀할멈 !  미우네  저거봐!!   가네씨  화났어!!!!"

"으음....   이거 큰일났네요  타케우치씨를  보호해야하나?   그리고 누가 마귀할멈  이냐 앙?"

"내옆에  은발의  마귀할멈 말하는건데?"

"크윽...  환자앞이니 참겠어요."

"흐에에.....   위험....해요...."

세명  사이에서 알수없는 대화가 오가자  타커우치는  영문모를 표정을 지었다.  

데빌P는  식은땀을 흘리며   가네P  에게  말했다.

"아니...  이게 그....  가네씨  이건 고의가  아닙니...."

"닥쳐라!!!!  감히 내말을  가로채?!  네놈의   아가리를   쳐  찢어주마아아아!!!!!!!"

"히이이이익!!  살려줘요   타케우치군~♡"

데빌P는  가네P에게  맞으면서도  타케우치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모습을 본 타케우치 는  무슨상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자  

나머지  선원들이 다가와서 설명해주었다.

"지금...  이게  무슨상황이죠?..."

"아....  그러닌...까   가네 ..씨가  하...실말을....   부함장님께서...   가로채셔서...."

타케우치는 당황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네?   그런이유로  말입니까?..."

"네  한심하게도요."

타케우치 의 말에  가네P는 타케우치의  말을 반박하듯  외쳤다.

"그런  이유라니!!!!  내발언은 곧 나의 카리스마란 말이다아아아!!!!"

"뭔가요.  그한심한 발언은."

미네르바P가  가네P의  말을  내리깔자  가네P는  부선장을  때리던것을  멈추고  미네르바P에게 다가갔다.

"한심한발언?  마귀할멈주제에  말이야~"

빠직.  

가네P의 발언에  미네르바P의 이마에 힘줄이 돋아났다.

"아하~   그러는 댁은  몰아치듯  여자를 후려갈겨서가 아니라  그 이중적인  태도  때문에  몰아치는 토네이도냐?  앙?"

"두...두분다  싸움을  멈춰주십쇼..."

"그...그만...하세요..."

타케우치 와  미우네 가 당황하며 둘을  말리려고했지만  두사람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듯 서로의 시선만을  바라보고있었다.

이윽고  서로간의  주먹이 들리려고할때 

"이게 뭔 난장판이야."

구세주의 목손기가 들려왔다.

"아아~  치히로님 제게  구두를 핥게 해주세요오~~♡"

콰직!!

치히로씨는 쓰러진채로 기오는 데빌P  의 면상을 그대로 밟아버린뒤   앞으로걸어갔다.

미네르바P 와 가네P 앞에선 치히로씨는  서리가 끼인듯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가네 , 미네르바  너희들 지금 환자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히익!!!...  죄송합니다!!!!  살려만 주십쇼!!!!!""

치히로씨의  말에   두명다 병실바닥에 엎드려  용서를 구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그러나 치히로씨는 그런것에 관심없는듯 그대로 타케우치에게 돌아섰다.

"어이 바보 슌스케,   몸은 괞찬냐?.  상태를봐선 곧 퇴원 할수있을꺼야."

"예 덕분에 어느정도요. "

치히로씨의 걱정에  타케우치는  자신도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답하였다.

타케우치의 미소를본 치히로씨는 얼굴을 붉히며  속삭이듯 말했다.

"정말이지...  그런얼굴은 반칙이라고......"

"네?...  방금  무슨 말씀을....."

타케우치가 궁금한듯 되묻자  치히로씨는  얼굴을붉히며 말했다.

" 몰라도되!!!"

퍼억!    

"커억?!"

묵직한 소리와함께  타케우치가 내지른 비명의 단말마가 병실에 울려퍼졌다.

"슈...슌스케  괞찬지??..."

"ㅇ...예........ 치히로씨...  당신은 대체...."

퍼어억!

"큷?!!"

"흥...  호신술을 익혔을뿐이야.."

드르륵....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저    왔어.....?    꺄아악 프로듀서  무슨일이에요??!"

"아...  시마무라씨....  전 괞찬습....니."

그러나  말을 다 잇지 못한채 타케우치는 쓰러져버렸다.

"꺄아악!!  프로듀서 씨!!!  타게우치 씨!!  정신차려보세요오오!!!!"

그후  의사가 호출되는등 다양한 해프닝들이 발생하였지만  타케우치는  무사히 병원을 퇴원하였다.

다음날   타케우치와 5명이  사무소에서 일을 끝낸후 쉬고있을무렵  우즈키가 사무소에 찾아왔다.

5명은 잠시 흐레스벨그에 볼일이  있다며  사무소를 나간후였다.

"아 시마무라씨  어서오세요.  죄송합니다.  아직 일을 잡지못한지라 스케줄이..."

"아... 아뇨!!!  그게아니라.....  저..저기저어...."

우즈키는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얼굴만을 붉히며  말을 허지못했다.  

타케우치 와 우즈키 사이에 적막이 흘렀지만  우즈키는 용기를 내어 타케우치에게 말했다.

"저어....  프로듀서씨.....   죄송합니다!!!."

"네?  그게무슨..?"

우즈키는 타케우치의 품에안기며  말했다.

"저때문에....  죽으실뻔했잔아요... 죄송해요....."

 

"아뇨 그건  우즈키씨의 탓이  아닙니다....  정령이 되셨을때  폭주하셔서 그런것이잔습니까."

타케우치가  당황한듯 말하자 우즈키는 타케우치에게  모든것을  말하였다. 

"프로듀서 씨,   저사실... 촬영장에서   강간당할  뻔했엇요...  과거에도 양 아버지도 그러려고하셨고요...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갔을때.   어떤 목소리가 들렸어요.....   아빠를 원망하냐고  그아빠를  죽일힘을 주겠다고.   

어릴적  무서움에 떨고있던 제게는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고싶었던 심정에  그말에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고  그다음 저는 의식을잃었어요.  

눈을떠보니   달라진건 없었어요  다만....  저 자신을 지킬힘이 생긴상태였어요..    그뒤로 엄마  와 함께 살며  어릴적  꿈을이루려고 양성소에 다녔었어요......그리고..... 프로듀서를 만났고....  저.... 저는!!!!"

"시마무라씨!!!   이제 괞찬습니다....  다지나간 일입니다......"

타케우치가 우즈키를 감싸 안으며   위로의 말을 건내자  우즈키는 또다시 울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밤이 깊어오자  모두들 각자 자신의 집또는 숙소로돌아가자  병실에는 치히로씨와 타케우치만이 남아있었다.

치히로씨는  검붉은 리본대신 다홍색의 리본을 다시매고있었다.

타케우치는 보름달 이 밝게뜬 창문밖을보며 말했다.

"치히로씨.   앞으로도 시마무라씨같은  정령분들이 나오는걸까요...."

"프로듀서씨....   죄송하지만  앞으로도  정령은  끊임없이 나올꺼에요.   언제 끝이날지 아무도몰라요.... 하지만...."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말에 대답하였지만  마지막에 는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러나 타케우치는 치히로씨늘 바라보며  작은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치히로씨.  저는 앞으로도  그녀 혹은 그들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바보  프로듀서!!!  자신목숨정돈 소중히 하란 말이에요오오오!!"

퍼어어억!!!  

"크어억!"

강력한 정권지르기를 맞은 타케우치가 그대로 기절해버리자  치히로씨는 당황하며 타케우치의 이름을  연거푸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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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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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침이 밝자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와 함께퇴원한뒤 사무실로  향했다.

나흘만에 보는  사무실의 문을보며 타케우치는 말했다.

"오랜만.......인거 같군요"

"그러게요  프로듀서씨가  입원하신뒤론  꽤나 바빳으닌까요~ "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말에 급히사과했다.

"죄송합니다. 일처리를 맡겨서.."

"아뇨아뇨, 어짜피 괴물같은 부하들덕에 편했답니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말에 대답한뒤 사무소의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 안에있단  6명의 사람들이  모두 그들을 맞이했다.

치히로씨는 상부에 보고하러 나가고 나머지들도 서로서로 이야기하던도중

우즈키가 음료수를들고 타케우치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프...프로듀서씨!!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물론입니다.   시마무라씨 전 당신을 톱아이돌로  만드는 그날까지 당신과 함께할것입니다."

타케우치의  말에  우즈키는  활짝 웃으며  외쳤다.

"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타케우치는 그런  우즈키의  미소를보며 자신도 모르게 웃으며 말했다.

 

 "좋은 미소입니다"

 

 

 

                                《IDOL A LIVE1 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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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및 지적환영》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여러분J입니다!!

   다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원작에 조금더 충실하게 하기위해 데이트씬 이라던가  선택지등 다양하게 넣고싶었으나 생각없는 작가와 딸리는 필력때문에  못넣게되었습니다....  제일큰이유는 앞쪽의 프롤로그 1~3인가 까지  이야길 너무질질끌어버린게 제일큰원이이지만서도요.....    

그렇지만  IDOL A LIVE 2편 역시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편은 위의 요소들을 좀더 넣어서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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