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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side story - 붕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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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2, 2017 23:48에 작성됨.

우엑. 피를 토하게 되는구만. 제법 다쳤고.

일단은 기록해둔다.. 뭔가 알수없는 것으로 인해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광인들이 넘쳐난다. 현재 난 그런 광인들과 나에게 공격을 퍼붓는 사람들을 위주로 공격하고 있는데. 뭔가 정신에 침입하려고 하는걸 가끔씩이지만 느끼고 있다 이건 대체.. 그리고 수정구가 고장났다. 연락용 수정구였는데. 일단 내가 이곳에서 뭘봣는지에 대해서 조사하는데 뭐 괜찮겠지.


"그분을 위해 죽어.." 콰득

머리를 지긋이 발로 없애주었습니다.

일단 어차피 여기서는 안 숨겨도 될거 같은데 여기서 그냥 죽일건 다 죽인다.

그리고 왔는데 와 미치겠군 그래 너무 많잖아. 방금까지 내가 흡수한 영혼만 해도 몇천이 넘은거 같았는데. 소울 드레인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으음 이러다가 내가 얻을영혼이 지난전투보다 더 많아 질거 같은데.

제국군 소속이잖아?

타케 "이봐 자네 괜찮.."

"그분에게.."

미쳤구나.

타케 "잘가라. 편히 쉬어라." 뽀각

목을 잘랐으니 죽었겠지. 그리고 휴우 가자. 그래 이것들아.

"하하하하핫!"

"저의 제물을 받아주소서!"

"살려줘!!!"

타케 "그래 너나 바쳐라! 이망할것아!"

그리고 일단 구할수 잇는 최대한의 사람들을 구해야 겠군요. 지금 그래야 저에게 쏠리는 이목들을 막아낼수 있을거 같으니.

일단 목을 베는게 아니라 척추를 뽑고 분지른다.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흐른거 같은데 별로 안흘렀다.. 근데. 어째서인지 몰라도 내가 얻는 영혼은 대량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런 망할. 소울 드레인이 아니라 소울 드레인 필드로 바꿀수 있을 정도로 효율이 좋다.

그렇게 약 시간이흐르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죽은걸로 제가 착각할정도로..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고 있었을때 쯤.. 검은 기운의 한가운데에서 빛이 찬란하게.. 으윽. 눈부시..

"크하아아악!"

"캬악!"

모든 검은안개들과 검은 괴물들이 그성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으음 이제 하아하아 힘들다. 휴우 일단 제물을 바치니 뭐니 하던 사람들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언제 또 미칠지도 모르니 일단 다 베어버리자.

.....

피로 완전히 물들었구만. 휴우. 이제 소울 드레인 필드도 해제하고.. 이제 죽을 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왕궁으로 가자 이때까지 겪은건 다 녹화해두고 있으니 나중에 난리가 날지도 모르겠네.

어디.. 성이 개작살났구만. 어디보자 좀 뒤져볼..것도 없네. 다 묻혔나?

아아아아아아아-

이건 고문 당할때 내는 소리인데 이게 어디서 나는거야? 이소리를 찾다가..

잘도 ....을!!

땅에서 소리난다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건가?

쾅!

뭔가 아 땅 무너진다! 제기랄! 함정이였나!! 으아아아아아아 와.. 이제 땅속으로 다 들어가버렸네 이거 뭐 수집할것도 없고. 휴우. 일단 제국군들이
나 찾아가볼까. 나도 이젠 할것도 없고.

어.. 물이다. 좀 씻을까..? 음 내눈 왜이렇지? 충혈인가.

나를 경배하라 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경배하라

.???

타케 "..뭐야 방금 그 정신나간놈들 아직도 있는건가? 나도 휩쓸렸는데. 휴우."

-근력 강화 완료 현재 잔여 영혼 212915 추가적인 진화가능 오로지 현재는 시간만 필요함

24만명 가량의 영혼을 흡수해버렸다고..? 아니 소울 드레인 필드 얼마나 빨아들이는걸까. 그와중에 엄청나게 먹어대는구만. 아 맞다 모든 물리전투 능력을 키워둬야 겠지. 근데 이갑옷은 진화 못시키나.. 오로지 착용자를 진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휴우.

-육체적 능력 종합강화 시작 240시간후 완료 영혼 충분함-

으.. 기분이 이상해. 온몸이 꿈틀 거리는거 같은데.

...

수도근처의 모든 제국군들과.. 사람들이 다 광인화 되어있었다. 대체 이게 뭐지?

"오오! 그분께 제물을!"

미친놈이 또 있다.

"그분께 경배를 드리리."

..정신나간건가?

"왜 자네는 아무말도 하지 않지?"

타케 "정신 나간놈이 여기 또 있습니다. 하아."스응

그렇게 일단 목을 베어버리니.

"불신자다! 불신자가 나타났다!"

타케 "제국군이지만, 미안하네. 잘 가라."

제국군과 왕국민들이 연합해서 저를 잡으려는건 참 기분이 이상하군요. 휴우 빌어먹을 약해져선 안된다.

....

타케 "근데 여기가 어디요. 분명 제국으로 가는 길이 맞는거 같은데. 휴우 내가 어떻게 된건가?"

우미 "오니기리교다."

아 여기가 그 미시로-오토노키자카 연합이구나. 으음.

타케 "저기. 여기 오토노키자카 연합 맞습니까? 어 우미님.. 그리고 코토리님 반갑습니다."

우미 "음 저건.?"

코토리 "잠깐 우미.. 타케우치.. 눈 빨개지지 않았어?"소근소근

미나미 "..저건 누구지?"

타케 "저기 우미님, 코토리님 저 안미쳤..."

우미 "일단 잡자."

코토리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까." 굳은 얼굴

타케 "..아 왠지 죽을 거 같은.. 으아아아아아!"

그렇게 약 5분동안 죽도록 뛰어버렸습니다.

타케 "그, 그러니까. 충혈이 된거라니까요.. 으으."하악하악

우미 "아직 감염되지 않았네."

코토리 "뭐, 다행이네. 근데 눈만 빨간거 빼고는 말투까지는 괜찮지 않아?"

미나미 ".."생각중

타케 "아 맞다. 이거.. 이거 빨리 보내야하는데 말이죠."

우미 "..??"

타케 "저기 통신용 수정구가 망가져서 그런데 왕국에서 제가 겪은걸 녹화해둔 수정구입니다. 빨리 노조미님에게 보내드려야 하는데."

코토리 "나에게.."

타케 "아 노조미님이 코토리님에게 둥근 수정구는 드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우미 "하아. 줘볼래?"

타케 "여깄습니다."

미나미 "..생각났다. 내가족들을 죽인 사람. 제국의 광전사.. 너!! 죽여버릴거야!"

타케 "?? 으아!"

아.. 도끼로 막았다. 휴우

타케 "아니 이게 무슨 짓입니까?!"

미나미 "내가족들을 다 죽여놓고! 이, 이!"

으아. 으아! 으아!

미나미 "좀 맞아!"

타케 "휴우.. 무기에 금도 안가네 다행인건가?"

미나미 "이이익!"

타케 "근데 우미님 여기 제국으로 가는길이 어느 쪽입니까?"

우미 "저기 왼쪽이다."

타케 "감사합니다. 그럼 가보겠습.."

미나미 "으으! 에잇!"

그리고 뭔가 이상한 힘이.. 어라.. 몸에 힘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타케 ""슝!

일단 미나미씨 쪽으로 낫을 던지고, 흐윽.. 바, 방금 뭐였지.

미나미 "휴우.. 이것으로 체력을 회복했고."

체력을 회복..? 그게 무슨 소리. 설마?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어야 겠지.

타케 "..그럼 무사하시길."

조용히 말하고 바로 미나미씨가 석궁으로 공격을 퍼부으려고 하지만.. 저거 차단할수 있지 않던가?

-바깥과 차단개시

미나미 "이걸로. 감속시킬수.. 어라.?"

휴우 독가스 같은거였나 보네. 이거 갑옷으로 완전밀폐되어서 못할텐데.

미나미 "이익!"

타케"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미나미 "거기 서!!"

우미 "근데 미안하지만, 저 남자는 지금 1급 기밀을 들고 가고 있거든? 안될거야."

타케 "..감사합니다."

그렇게 뭔가 뒤에서 소리가 나긴 했는데 대체 뭘까? 으음.. 다행히 제국군과 왕국군이 부딪치지는 않는데. 휴우

10일후에 제국의 국경에 도착했고.. 그와중에 미시로왕국의 마을을 들르면서 수많은 광신도들들을 베어버리고 찢어버리고, 쪼개버리고를 반복했습니다. 하아 제기랄. 왜 하필이면 수도에서 발생했던 그 빛은 왕국의 수도는 감쌋을 지언정.. 먼곳은 가지 않았나 봅니다. 아 힘들어..

이렇게 되면 저녀석들은 어떻게 할수 없는데... 일단은 한명이라도 마을에 광인이 있다면 전염되는건가 아니면 대체 뭐지? 그런게 아니면 이 비정상적인 광인들의 증가는 이해할수 없어..

그렇게 휴우 대체 나 얼마나 죽이면서 간거야. 광전사모드는 아직 사용 불가능하고.

"거기 누구냐!"

타케 "여기는 타케우치다. 넌 누구지?"

"충성! 현재 왕국에서 넘어오는 사람들 모두를 광인인지 아닌지 구별하고 있는 의무병 루크입니다!"

?? 이름이 왠지 강해보이는건 뭐지?

타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일단 나도 광인에 감염된건지 충분히 확인을 부탁하지. 근데 왕국의 제국민들은 다 귀환했나?"

"..이제 못하면 광인 혹은 사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몇일전 제국군들의 일부가 도착했습니다만.."

타케 "그런가.."

"뒤, 뒤에!"

"별을 위하여!"

타케 "아 좀! 니들은 그토록 죽여놨는데 제발좀 죽어!"

"크헉.."

그리고 어떻게든 패죽였습니다.

타케 "이런 미친. 나도 감염된거 아닌가?"

"근데 지금 눈이 안 빨갛고, 정신이 나간게 아니니까 상관없을건데.. 그리고 제일중요한 별을 위하여라고 안하니.. 기다려주시겠습니까?"

약 1시간후 광인의 낌새가 안보여 들어와.. 수도로 빠르게 돌아가. 노조미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조미 "이게 참 뭐하는 거고..?"

타케 "왕궁이 무너지는 건 모르겠는데, 뭔가 거대한 이거는 뭔지 모르겠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죽어나갈때쯤 이 빛이 나오더니 모든 괴물들이랑 검은 것들이 사라졌었죠.."

노조미 "이런것들은 뭔가 이상한데. 계속 재생한다고 했었지 이거?"

타케 "네."

노조미 "..이거 어떻게 제압해야하는지는 그 힘만 있으면 될거 같은데."

타케 "그힘이라뇨?"

노조미 "아니야. 아 맞다. 타케우치.."

타케 "..?"

노조미 "자 일좀 도와줘."

타케 "!! 네."

노조미 "그리고 미시로 왕궁에 가서 있었던 이야기좀 들려줄래? 거기의 기억은 끊겨져 있거든."

타케 "아무것도 안남았습니다만.." 서류 작성중

이제 2부 쓰러 가야지. 푸치렐라 판타지 어떻게 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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