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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7

댓글: 6 / 조회: 53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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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1, 2017 21:31에 작성됨.

《IDOL A LIVE 1권표지:https://imgur.com/gallery/uE2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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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6. 《시마무라씨를....반하게 만드는 겁니까?.》

7. 《무.... 무리입니다......》

8. 《이제 실전입니다.!》

9.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 습니다.  시마무라씨.》

10.《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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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 습니다 시마무라씨.》

사무소의 문을열고나온타케우치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며  서있었다.

(아아.  여기는치히로  슌스케  잘들리지?  들리면 대답해.)

"네,  잘들립니다 치히로씨."

타케우치의 대답에  치히로씨는  만족한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예비훈련겸  실전을  해보도록하자.   346프로덕션에서 일했으니  알고있는 여직원도 몇몇있겟지?"

"그..... 죄송하게도  제  얼굴때문에......"

타케우치가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로 대답하자 치히로씨는  동정하듯  말했다.

(아.....  알만하다.  그러면  이제 어ㄸ.....?!)

-웨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공간진?!  왜 이럴때? 전대원  <흐레스벨그>  로 서둘러!)

".... 치히로씨..." 

타케우치의  부름에 치히로씨는  살짝신경질을 내며 대답했다.

(왜?!  슌스케)

"저곳엔...  저곳엔 시마무라씨.....  아니  우즈키씨가 계시는겁니까?....."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말에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당연하지!  슌스케 네놈도  서둘러서  본사입구쪽으로 나와!)

"알겠습니다!"

타케우치는 타이밍 맞춰 도착한 엘레버이터를타고  로비까지 내려간후 그대로 본사의 입구쪽으로 달렸다.

특유의  부유감과함께  순식간에 몸이 뜨는것을 느끼자  타케우치의 눈앞에는 <흐레스벨그>의   함장실이 보였다.

"어서와  슌스케.  가네 공간진이 일어난곳이 어디지?"

"넵.  여기서부터  약  20km떨어진  군마현 에서 발생한듯합니다.   위치를 조회합니다!."

가네P가 띄운곳은 군마현의 어떤 곳에서 공간진이 휩쓸고난뒤의 처참한풍경을 보여주고있엇다.  그리고 그위에는

타케우치가 너무나도 잘알고있는 그녀가  있었다.

"시마무라씨!...."

"킷토!  미네르바!  워프를 실시한다!  모두들 충격에 다비하도록!"

치히로씨는  워프명령을 내린후 타케우치에게 말했다.

"꽉잡으라구 슌스케!  "

"ㅇㅖ...?!!!!!!  우와와아아악!!?"

그순간 워프게이트가 열리며  엄청난 충격과  함께 급발진하자  아무대비도하고 있지안던   타케우치는 데빌P에 의해 벽에 이리저리 튕기는 신세를  면할수있었다.

"으...으 감 ..감사합니다..."

"아뇨아뇨~   별말씀을요."

워프가  끝난후  타케우치에게 감사인사를 받은  데빌P는  흥겨운듯 콧노래를부르며  치히로씨에게 상황보고를  하던중  과다한 접근으로  바닥에쓰러진채 밟히며 교성을 지르고있었다.

치히로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타케우치에게 다가와 말했다.

"슌스케 지금부터 순간이동기를  써서 네놈을  (스마일)  의 곁으로  내보낼거야.   알겠지?"

" 네?.....   하지만..?"

머뭇거리는 타케우치를  강제로 순간이동기에 넣으며 치히로씨는 말했다.

"일단은 내려가!  내려가서 저아이를 구해야지!"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말을듣자  자신이 한각오를 다지며 외쳤다.

"옙!  다녀오겠습니다!."

몸이뜨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눈을뜨자  방금까지 봤던  함장실대신   공간진으로인해 황폐해진 땅이 펼쳐져 있었다.

"이...풍경은........"

그렇게 침울해하던 타케우치의 귀에  치히로씨의 목소리가  꽃혔다.

(뭘하고있는거냐!  이  바보슌스케!)

"헛!!!  죄송합니다!!  ...  치히로씨..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겁니까."

타케우치의  말에 치히로씨는  한심한듯한 말투로말했다.

(주위에 스마일이 있는지 부터 둘러봐)

치히로씨의 지시대로  주변을 둘러보던 타케우치는 익숙한  분홍색 실루엣을 발견하고  무의식적으로 그쪽으로 뛰쳐나갔다.

(이 바보가!!  그렇게 뛰어나가면....!!)

그러나 치히로씨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는듯 타케우치는 계속달리다. 그 익숙한 실루엣 (스마일)  의 앞에서 멈추었다.

".....  시마무라씨......"

"....................?"

(슌스케!  정신차려!)

우즈키 (스마일) 의  얼굴을보며  넋을 놓고있던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슌스케 지금부터  식별명(스마일)의  봉인작전을 시작하겠어! )

"넵."

타케우치는 앞의 우즈키에게 들리지않을정도의 목소리로 답했다.

가만히 있는 우즈키를  보며  타케우치는 그저 순수하게 감탄하였다.   화려한 색깔의 의상  순수하게 아름다운외모  그러나...  죽은듯한 색깔의  눈동자가  그의 마음에 걸리고있었다.

"저......  안녕하!!!!."

"그...만!!!   그만해!!  더이상 다가오지마아!!!!!!!!!" 

우즈키는 무언가에 시달리듯 타케우치가다가오자 고함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다.

그탓에 타케우치가 잠시 주저하자  우즈키는   토해내듯 외쳤다.

"나와!!  나와아아!!!!!   가아아----브리이에에엘!!!!!!!"

주인의 감정에  동하는듯  공중에서는  파문이 생기며 밝은빛을띄우고있는  매우큰 날개 가 나타났다.  

타케우치는 그것이  전에본  날개와 같다는것을 느끼고  위험함을 느꼈다.

(슌스케!!  그쪽은 위험해!!  일단은  물러서!!!)

치히로씨의 말에  타케우치는 외쳤다.

"안됩니다!  시마무라씨가 무엇때문인진 몰라도 고통받고 계십니다!!!..  그이유를...   이유를!!.

(시끄러!!  그러다가  죽으면 아무것도 않되는거야!!)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말에  어쩔수없이  폐허의 한 무너진 건물뒤편으로 숨었다.

그러자 치히로씨의 말이들려왔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지금 우즈키 즉( 스마일 )  의  정신상태가  매우 불안해  폭주한 원인과 관련이 있는듯해.)

"하지만!!  어째서 그런!!!...."

치히로씨는  원인을  알아내기위해 타케우치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자세한건 우리도몰라  혹시 당일날 촬영장에서 무슨일이  있었어?)  

"그때는  우즈키씨의 의상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뒤 저는 잠시 본사에 올라가있엇기 때문에!..."

(칫  하필  흐레스벨그의  점검날에 그런일이 일어나다니!   재수가없었군!.)

그때였다.    미사일이 터지는소리와함께  몇개의  인영들이 하늘을  감싸기 시작했다.

"저...저사람들은?"

(S · H군  출동해버렸는가.    슌스케!  더이상은 무리일지도 몰라  <흐레스벨그>  로 복귀해!)

"그....그런!!!   하지만  이상태론!!!"

(어쩔수없어!!   민간인인 네가  이런곳에 있는걸들킨다면  곤란해져!!!)

"알...겠습니다..."

그러자 그대로 워프된타케우치는  참혹한 황무지의 풍경대신 <흐레스벨그>의 함장실이 보였다.

"으음..   지금  상황은 ..  어떤거 같습니까."

"지금 까진 양측다 아무런 행동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네르바P 가  치히로씨를 대신하여    타케우치에게  보고하자   

미우네P 역시    타케우치를향해 말했다.

"하...지만....   언제...싸움이  날지 ...  모르겠어요...."

"장소가 너무않좋았어  저렇게 탁트인곳에  있어서야 대화는커녕 접근조자  못할꺼야. "

치히로씨는  분한듯 그저 전장을 비추고있는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그때였다.

"전원  포격개시!"

대장으로보이는 여자의 말에  미사일들이 우즈키 에게  쏟아져 내리기 시작하자

우지키의 천사는 자율방어가있는지  깃털을 날려  미사일을 일일이 격추시키기 시작하였다.

"우우.... 더이상.... 싫어... 더이상 아픈건!!!....."

하지만  우즈키 는 미사일이 터질수록 머리를 감싸쥐며    웅크리고있었다.

이윽고 수십발의 미사일들이 공방을 주고받던도중 한발이 우즈키의 근처에서 터지자  우즈키는  비명을 지르듯 외쳤다.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더이상  아픈건 싫어 싫다고!!!!!  싫어!!!!!!!!!!!!!!!!!!!!!!!!!!!!!!!!!!!!!!!!!!!!!!!!!!!!!!!!!!!!!!!!!!!!!!!!!!!!!!!!!!!!!!!!!!!!!!!!!!!!!!!!!!!!!!!!!!!!!!!!!!!!!!!!!!!!!!!!!!!!!!!!!!!!!!!!!!!!!!!!!!!!!!!!!!!!!!!!!!!!!!!!!!!!!!!!!!!!!!!!!!!!!!!!!!!!!!!!!!!!!!!!!!!!!!!!!!!!!!!!!!!!!!!!!!!!!!!!!!!!!!!!!!!!!!!!!!!!!!!!!!!!!!!!!!!!!

개방되어라!!!   가아아브리이엘!!!(gabriel)----  심판의 빛!!!!!!!!!!!!!!!!!!!!"

우즈키의 머리위의   왕관에서 빛이나더니  순백의 고리로형태가 바뀌었다.

그대로 손을들어올린 우즈키의 손에는 빛의 입자들이 모여들기시작하였다.

이윽고  약 3m다 정도 되보이는  길쭉한 빛의 입자가 우즈키의  손에서  창의 형태를 띄웠다.  

그러나 그것은 창이라고하기엔  손잡이가 너무나도  짧고  날이 거대했다.

우즈키는 그대로 도약하더니 자신의 손에모인 빛의 창을  들어올리며 탄식하듯 외쳤다.

"이 세계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겠어요!!!!!!!!  롱기누스(Longinus)!!!!!...................  프로듀서.....씨.......... 내가 무슨 소릴하는거지?  프로듀서가 누구지?...까아아아앗!!!!!!!!!!!"

그대로 투척된  롱기누스는  광속으로  S · H  를 지나쳐  어떤  이름모를 거대한산에   꽃혔다.

약간의 정적이 흐른후  섬광과함께  폭팔이 일어나자  그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눈을뜨지 못하였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눈을뜬 그들은  거대한  산이  사라져있음을  깨닫는데까지  잠시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중요한건  다른것이였다.  

"함장님!!!  큰일났습니다!   (스마일)의  존재가  감지가 되지않습니다!!!!."

"뭐?!  로스트인가?"

치히로씨의 질문에  가네P는 침착하게 대답하였다.

"아뇨  영파반응은 계속해서 감지됩니다.!"

"제기랄!  그런게 일본에 수십자루가  박히는날엔!   일본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에도 피해가 갈꺼라고!!!!!   어떻게든 위치를 찾아!!"

모니터에 비춰진 S · H역시  당황했는지  각기 흩어지기 시작하였다.

이모든것을 지켜보던 타케우치는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며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제가....  할수있는건  무엇일까요.....  제게 대체 어떤힘이 있다고?  저걸막을수있을까요?....... ......  어쩌면 시도하기전에 죽는건 아닐지......."

"약한소리 하지마 슌스케!!!!"

타케우치를 보다못한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멱살을 잡으며 말했다.

"포기하지마!!!  너는 그정도로 포기할 남자가 아니잔아!!!?"

"하지만!!  저런힘앞에서 일개인간인 제가 뭘할수있단겁니까?!   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말에 주춤거리더니  이내 말을 이었다.

"당신은.....  당신은!!  저런 사람을보면  목숨을걸고서도  구해줄 남자닌까요!!!!"

"네????............." 

타케우치는 순간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으나 이내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이들에게서  자신을 믿고있다는것을  느끼자  다시한번 자신감을 가져보기로하였다.

타케우치는  <흐레스벨그>의  인원이 위치를 찾고있을때  타케우치역시  우즈키가 갈만한 장소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는 장소가 한 군데 있었다.

"저어...치히로씨....  짐작가는곳이  한군데 있긴 합니다만......"

"헤에?  슌스케 그말진심이냐?!"

타케우치는 치히로씨를 쳐다보며  말했다

"확실친 않지만  아마 제 생각엔  그곳에 있을꺼 같습니다."

"으음..........  좋아!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어.  킷토!  미네르바!  워프를 준비해!!  목적지는  도쿄의  346프로덕션쪽으로!!"

"넵!!!"

차원도약을  실시한후  346프로덕션의  입구앞으로 이동한 타케우치는   사람들이 없는 거리를 내달리며  자신이 낼수있는 최대속력을 내어서  달려갔다.

이윽고  타케우치가  도착한거리는  와본지  별로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온듯한 아련함을  느끼게 하였다.

인적이 없는 고요한 거리에있는 한 빌딩을  타케우치는 아무말없이  열고들어가  비상계단을 통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타케우치가 도착한곳은   한 허름한 양성소 의  문이  굳건하게 닫혀있었다.

(그쪽인가?  슌스케??)

"그렇습니다.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잠깐 위험하.....!)

똑 · 똑  · 똑

"실례 하겠습니다......"

타케우치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한 인영이  움찔거리며  이쪽을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금방이라도 무너져버릴듯 한 표정을 짓고있는  우즈키  가있었다.

"시마무라...씨............."

(슌스케 위험해 다가가지마!!)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말을 무시하며  그녀에게 다가가려고하자  우즈키는  뒷걸음질치며  외쳤다.  

"오....  오지 마세요!!!   절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푸슉!   푸욱!!!!!

빛의 깃털이 날아와  우즈키에게  다가가는 타케우치의 오른쪽 어깨 쭉지를 관통하고 지나갔다.

"크윽!!!!"

(슌스케!!!!  그만둬!!!)

치히로씨의 비명에도 불구하고  타케우치는 개의치 않고  한발씩  앞으로 나아갔다.  

그럴때마다  우즈키는  뒤로물러나며 빛의 깃털을 쏘아대자 타케우치의 몸은 금방 피로 물들었다.

푸슉!  퍽!   콰직!  퍽!  푹!!

(슌스케 그만해!!!  그러다가 죽을지도몰라!!!)

하지만  타케우치는  앞으로나아갈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어지자 우즈키는 바닥에  주저앉으며 외쳤다.

"더이상!!!  더이상 절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타케우치가  갑자기  품에 손을 넣자  우즈키는 두려움과 경계의 빛을 거두지  않으며  빛의 깃털을 발사할준비를  하였다.

"그...  그만 해요!..  당신도 충분히  아프잔아요?!!"

타케우치가  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고  하자  우즈키는 빛의  깃털을 타케우치의 팔에  꽃았다.

푸욱!   

빛의 깃털이 꽃힘과  동시에   타케우치이 귀에선  통신기기가  빠져나오자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에게  통신을 할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케우치가 품에서  꺼내든것은....   명함  이였다.

"에?"

무기가 나올줄 알았던 우즈키는 난데없는 명함에 당황하자  

타케우치는   힘겨운듯  말을 하였다.

"시..... 시마...  무라 씨......  아....이돌.....이  되지 않.... 겠습니까?......"

그 순간 우즈키는    타케우치와 자신에 대한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남을 느꼈다.  

프로듀서와의 첫 만남.  

프로듀서와의 첫 상담

프로듀서가 가져온 첫일에 서로기뻐하며 대화하던것을 말이다.

비록  만남은 적었으나  그는 우즈키가 가장 신용할수있는 남성이였다.

이내 자신이 무슨짓을 한지  안 우즈키는  타케우치의 품에 안기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프.....프로듀서............미...안해요!!!   죄송해요!!!!으아아아아아앙!!"

"그...그만..우세요...뚝....   우즈...키  씨는....  잘못....하신게....   없......습니다"

타케우치는  자신을  껴안고있는 우즈키를 쓰다듬으며 다시 말하였다.

"시... 마무...  아니.... 우....즈키...씨  아...이돌이...  되실...생각은....."

"될께요!!  아니 되겠습니다!!!   그러니....  다이상 말하지 마세요....  죽을지도 몰라요......"

우즈키는  계속울며 타케우치의 상처를  지혈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수없이  찔린구멍들의 상처는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타케우치는  우즈키의  얼굴을 잡으며  힘겨운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즈키씨...... 절....  믿어주시는겁니까?...."

"네!!!   물론이죠!!  믿어요!!  믿는다구요.......   으흑...."

 

그리고 그순간  우즈키는  입술에 따스한 감촉이  느껴짐을 느끼자  자신의 무언가가  타케우치에게  넘어감을 느꼈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하던  우즈키는  이윽고 타케우치가 자신에게 키스를 했다는것을 알음과 동시에  자신의 영장이  빛이되어 사라지기 시작하는것을 보았다.

"프...프로듀서?!!  지금꺼...  키...키스!!!!!."

"........."

그러나 타케우치는 그어떤 말도 할수 없었다.  

우즈키는 타케우치를 흔들며  외쳤다.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정신....  차리세요!!!!  제발요!!!!!"

그러나  아무리 흔들어도  타케우치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우즈키는  영장이 사라지고  알몸이됬음에도 개의치않고  타케우치를  붙잡고  울고있었다.  

"영력 소실  확인!!!!"  

"영상확인결과   (스마일)  의 영력봉인에 성공한거 같습니다!!!!."

가네P와 데빌P의 보고에 치히로씨는 다급히 외쳤다.

"당장 구급반을 투입해서 저둘을 확보헤!! 어서!!!  일초가 급하다!!!!!"

"넵!!!!"

그렇게 투입된  구급반은  신속히 두사람의 신병을 확보한뒤  <흐레스벨그>로  복귀하였으나  타케우치의 상태는 이미 거의 시체나 다름없었다.

우즈키는 담요를두른채 절규했다.

"저  때문에 !!!   저  때문에 프로듀서가!!!..."

치히로씨는 그런 우즈키의  어깨를잡고 말했다.

"걱정마라....  이 바보는  우리가 무조건 살려내고말꺼닌까!!!!"

그렇게 타케우치의 시술이 시작되었고  그 수술은  몇일동안  이어졌다.

우즈키는  영력의 소실확인을 정확히  하기위하여  검사에들어갔고  검사를  마친 우즈키는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타케우치가 회복중인 기계앞에  앉아있었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상태를보기위해  기계를 관리하고있는곳에 들어가자  그곳에 우즈키가 앉아 있는것을  보고  같이 앉았다.

"바보같은 남자지?"

"아....  아뇨!! 절대 프로듀서는 바보같지 않아요!!!."

우즈키의 말에   치히로씨는 엷게 웃으며  말했다.

"아니  이녀석은  분명 바보가 맞아.  정말이지  그꼴이 될때까지 맞다니  말이야."

"우우........"

치히로씨의 말에  우즈키가  울상을 짓자 치히로씨는  우즈키를 달래듯이 말했다.

"보아하니  너도정신이 불안정해져서 기억을 못해서 그랬엇으니 신경쓰지마  저녀석이라면  분명 일어날꺼야."

"흑...흑 하지만....  하지만 프로듀서는.....우애애애앵~"

우즈키는 치히로씨의 품에 파고들어  울기시작하자  치히로씨는  괞찬다는듯 우즈키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그둘은 서로를 위로하며  밤은 깊어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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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후.....  개학했습니다....   크흐흐....  IDOL  A LIVE   1권도 이제 끝을 볼수있겠군요!  

여러분 IDOL A LIVE!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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