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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6

댓글: 4 / 조회: 40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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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7 20:55에 작성됨.

《IDOL A LIVE  1권표지https://imgur.com/gallery/uE2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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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6. 《시마무라씨를....반하게 만드는 겁니까?.》

7. 《무.... 무리입니다......》

8. 《이제 실전입니다.!》

9.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 습니다.  시마무라씨.》

10.《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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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제 실전입니다.!》

짹짹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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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난 

타케우치는  무의식적으로  기지개를  피려하였으나  팔이  무언가에 걸리는걸보고  당황하였다.

타케우치는 당황하며  주위를 둘려 보며  자신이  사무소에서 잤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으...음....  이런생활은   좋지않은데요....."

심지어  컴퓨터에도  "game clear"  이라는 화면과  함께   밤 새도록 켜져있었는지   가까이 있기만해도  열기가 느껴졌다.

타케우치는 서둘러서 컴퓨터를   끈후  널부러져서 자고있는 (치히로 씨 외5명) 을  발견하였다.

"후.... 일단은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간단히  음식을  준비하여봅시다.

밖으로나간 타케우치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장을 본뒤  조리실에서  아침을차려 사무실로 가져왔다.

물을끓이다 된장을풀고 밥을지은뒤   각종반찬들을 만든뒤 그릇에  담는등  타케우치의 손은 쉴새없이 움직였다.

아침을 다차린 타케우치는 전원을 일일이깨운뒤   탁자에  앉게하였다.   

대기업의  사무소라그런지  7명이 식탁에둘러앉는건   문제가되지않았다.

식탁위에 차려진 음식들을보며  미우네P는  감탄하며  말했다.

"우와....  이걸...혼..  자 준비...하신....거에요?"

"부끄럽게도    그렇습니다."

미우네P의 칭찬에  타케우치는 부끄러운듯 목뒤에손을올렸다. 

"흐...흥..!   저도 이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에에~ 그러닌까 저번에  요리하다가  주방을 홀랑태워 먹을뻔하던 분이 누~ 구시더라~?"

"시...시끄럿!!"

킷토P  의 비꼼에  미네르바P는 창피한듯  말했다.

그러나  킷토P는 부족한듯  다시또  미네르바P를  도발하였다.

"마귀할멈  심지어 라면도 못끌이잔아?!"

"이이익!!  네놈 잡히기만 해봐라아!!!!"

그렇게 시작된  둘의  추격전을  타케우치외  미우네P는  막으려고 했으나   마구잡이 로 뛰어다니던  킷토P는 결국  밥상위로  엎어져버렀다.

타케우치는  킷토P 가 다치진않았는지  안부를물어본뒤  두명에게  주의를준뒤  상을치우기  시작하였다.  

미우네P도  타케우치를 도와  엎어진 밥상을 치우자 타케우치는 괞찬다고  하였으나 자신의 팀의 책임이라며   같이치우기로 하였다.

미네르바P와  킷토P는 그와중에도 서로싸우고있엇다.

 그러나  가네P 와 데빌P는  못볼것이라도 본듯  얼어있었다.

그이유는  바로  치히로씨 의 상태가 이상했기 때문이였다.

"가네씨......"

"네.....부함장님....."

데빌P와 가네P는  서로를 바라보며  말했다."

""유서는  작성하셨나요? (하셨죠...?)"

"부디  천국에서보도록  하죠."

그렇게  대화를마친 두사람은  최후의  만찬이라도 드는듯  한  심정으로  남은 밥을먹기 시작했다.

치히로씨는  고개를 숙인채   무언가를  중얼거리고있엇다.

"우후후후후후....  이것들이 감히....   나만의 음식을...  그것도 슌스케의 음식을 엎어?  후후후후후  귀여운놈들  다음  훈련때는 어떻게 굴려줄까?......"

이런치히로씨의 상태를보며  가네P와 데빌P는   돌을씹는듯한 심정으로 식사를마쳤다. 

타케우치가  만든후   남은  음식을 퍼오자  식사는 다시 시작되었다.

치히로씨는  무슨일었냐는듯  행복한 표정으로 밥을 먹었고 그모습을본 데빌P와 가네P는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그후  식사를마친 모두가 쉬고있을때 타케우치는  자신을 도와주는 미우네P와 함께  그릇을 정리했다.

타케우치는 다시 정상으로돌아온  컴퓨터를 키며  말했다.

"그러면  여러분  앞으로잘부탁 드립니다."

""""""""  잘부탁 드립니다!""""""""""

그렇게 일을시작한 그들은  엄청난집중력  으로  일을 처리해나갔다.

그렇게 그들은  일반인들이  하루가걸려 해결할 일들을  단3시간만에 해치웠다.

"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헤헤.."

"오우!  수고했다고 ?"

"수고하섰습니다"

"수고했어요~   타케우치군"

타케우치의  말에  모두들 제각기 다른반응을 보이며  모두  제각기 위치를잡고  쉬고있엇다.

쉬고있단도중  미우네P는 타케우치어게 와서 말했다.

"저...저기......."

"아,   미우네씨  무슨일입니까?"

미우네P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용기를 내서 말했다.

"타...타케우치...  씨의  품에.....  안겨도 될까요?....."

미우네P는 자신보다 훨씬큰 덩치의  사람에게  안겨보고싶었다고 한다.  

미우네P는  5명의 프로듀서들중  신장 145cm  의  체구를 자랑(?)한다.

그러자 타케우치는  같은 남자인데다가 아직어리기도하니 괞찬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헤헷....."

"정말 괞찬으신겁니까....?"


미우네P는 행복하단얼굴로 타케우치를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정....말 편해요......"

그렇게 휴식을 취하던 도중 치히로씨가  들어와 타케우치에게  말을걸려던 순간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품안에 안겨있는  미우네P를보며  코피를  뿜었다.

"치...치히로씨?!?"

쉬고있던  전원이 깜짝놀라  치히로씨에게 달려갔지만  그들은 몰랐다. 

이미쓰러진 사람이  한명  더있엇다는것을 말이다.

"어이 마귀할멈  일어나라구."

"....."

왠지모르게 귀여운것에  약한 미네르바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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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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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신을 차린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어이 슌스케....  이거 진짜냐?..... "

"무엇이요?"

치히로씨의  물음에 타케우치는 의문이라는듯   대답하자

"미네르바P에게 들었어,   정말   이미연시게임을  게임오버를4번밖에 안하고  클리어 했단말이야?"

"네,  그렇습니다만....  문제라도?"

타케우치의  말에  치히로씨는 놀라면서 

"이게임   일본내에서 가장 어렵다고 소문이 나있는 미연시 게임이야.    그걸 4번 밖에 안틀리고  클리어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그야...  저는 여자분들의 심리에대해서 잘알고있으닌까요..."

치히로씨는  그말을듣고  의아하다는듯이 말했다.

"하아? 하지만 슌스케  네놈의 헹동은  전혀그러질 못하다는걸 알곤있겠지?   솔직히 네가말하고도 그발언은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타케우치는  잠시고민하는듯하다가  결심한듯 치히로씨를 불렀다.


"치히로씨  지금부터 제말을 잘들어주십쇼."

"가. ..갑자기 왜그래 슌스케?"

치히로씨는  타케우치가 갑자기 진지해지자  놀란듯 한 눈빛이였지만  이내 자신도 진지해지기로 하였다.

"저는 어릴적  이 외모때문에 아이들에게  많이따돌림 당했습니다."

타케우치의 말에  주변사람들이  동의한다는듯  표현을하자  치히로씨는 그들을 째려보며  가만히있으라는 신호를보냈다.

"그러던 도중  저는아무짓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여자아이 의  억지 주장에 의해서  처벌및 심한  대우를받았던적이  있엇습니다.   부모님역시  아무도관심을가져주시지  않았고  저는그렇게  무의식중 에 여자를회피하게 되었습니다.   

흔히  들  여성  기피증이  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무의석적으로 여성을 회피하던도중 저는 우연히  tv 에서 아이돌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녀들은.... 매우아름답게  빛났었습니다.   

그리고  문득저는  '아이돌을 프로듀서 하고싶다.'  라는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여성 기피증을 고쳐야할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서  미연시게임과 여성의 심리 에대한 책들을 우선으로학습했습니다.  

그결과 여성의 심리에대해서는 잘알게되었고  기피증도  어느정도  나은듯  하였지만....."

"그래서 지금의  어중가한 무뚝뚝한 상태가 되고말았다?   이건지 슌스케?"

치히로씨의  말에  타케우치는 목을잡으며 말했다.

"네,  그렇습니다.  상사의 명령으로 치히로씨와 동거하기로한 첫날  솔직히 좀 불편한점도 있었습니다만......  치히로씨?"

"............"

타케우치는 치히로씨가  떨고있는것을보고  치히로씨를 불렀으나  치히로씨는  무엇인가에라도 묶인듯  꼼짝도하지 않았다.

"치히로ㅆ....!?!"

"........"

치히로씨는  검붉은 리본을 풀더니  그상태로 타케우치에게  안기며  말했다.

"미안...해요.....  타케우치씨......  그런줄도모르고....   미안해요...미안해........""

"괞찬습니다.  치히로씨  제과거는.......알아내기 어려우셨을겁니다."

타케우치는   훌쩍이는 치히로씨를달래며   꼬옥안으며  말하였다.

치히로씨는  미안한듯  타케우치의 품에서 울었으며 다른P들역시  조금  안쓰러운듯 조용히 눈물을 흘렷었다.

 

한놈빼고.

 

"오옷!!  함장님의 우는모스으으으으읍!!  초오오오~~~레어어어!!!!"

"시끄러 이바보!!!  부함장!!"

미네르바P에 의해서 제압당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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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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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울음을 그친 치히르씨는 다시 검붉은 리본을맨뒤  말했다.

"슌스케 네놈의 사정은 잘들었다.   그러나 나는 조금도느슨히 할생각이 없어.   할수있겟나?"

"물론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유그드라실)  기관 여러분"

치히로씨의 말에 타케우치는  웃으며  말했고  유그드라실기관  의  멤버들은 타케우치를  다시한번 환영했다.

치히로씨는 종이를들며   타케우치에게 말했다.

"그럼 예정대로  여성4명을 꼬시는걸로  진행하겠어  슌스케!"

"저어....  어떻게하면 될까....  크흛?!"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질문에  명치에 정권을 꽃아넣으며  말했다.

"쯧.  또멍청한 소릴.  데빌P  그거가져와."

"예,  함장님~♡"

데빌P가 가져온  상자는  매우작은사이즈였으며 이어폰 형태의  무전기였다.

"이것으로저희는  당신과  통신을 나눌수있어요~   또한 녹음기능도있으니 참고하세요~"

치히로씨의 신호에 따라 다음은 미네르바P가  작은  상자를들고오며 말했다.

"그리고 여기   이 초소형카메라를통해  당신을지켜볼껍니다."

미네르바P의 말에  눈에보이지도 않는  초소형 카메라들이  타케우치의  머리위에서 돌기시작하였다.

치히로씨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  타케우치를보며  말했다.

"그렇다면 이제!   실전이다!  슌스케  네놈 준비됬겠지?"

"물론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와 눈을 마주친뒤  사무실의  문을열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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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지적 및 수정사항 환영>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작가가 게을러져버려서.....  글을 너무늦게올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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