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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4

댓글: 4 / 조회: 410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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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5, 2017 17:34에 작성됨.

   《IDOL A LIVE  1권표지https://imgur.com/gallery/uE26i

(nova 님 감사합니다.  소개는 이번화까지만하겠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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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6. 《시마무라씨를....반하게 만드는 겁니까?.》

7. 《무.... 무리입니다......》

8. 《앞으로도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시마무라씨.》

9. 《후기및 2권 캐릭터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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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마무라씨를...   반하게  만드는겁니까?》

 

7:00AM.

몸이 찌뿌둥함을 느끼며 일어난 타케우치는   모처럼의  휴일임을 알고 치히로씨를 찾아갔다.

똑 · 똑

"들어오세요~"

"실례하겠습니다."

허락의 소리가들리자  타케우치는  조심스레  문을열어  치히로씨의 방으로 들어갔다.

----달칵----

치히로씨는   다행히도  평상복을  입고있엇다.

문이닫기는 소리와 두사람의 사이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엇다.

"이쪽에  앉으세요  질문하고 싶으신게  많겠죠."

타케우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치히로씨의  앞에  앉았다.   

"저어...치히로씨...."

"ㄴ...  네??"

진지한얼굴을하며  질문을하려는 타케우치를보며  치히로씨는 긴장에 휩싸였다.

"아직 초겨울에  코타츠는 약간빠르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날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코타츠에서 고이고이잠들었다고 한다....는  나중의  이야기고  

 코타츠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는  타케우치와 치히로는  말없이  차만  묵묵히 마시고있엇다.

"저기!..."

"저!!!."

말을하려고해도  이렇게되버리는 바람에  상당히 힘들어져버렸다.

그렇게하다 도무저히  안되겠는듯  치히로씨가 리본을 갈아 끼우려는모습을 보고  타케우치는  도게자하며  

"멈춰주십쇼! 치히로씨!!!!!!!!"

아직  함장모드 치히로씨에게 적응하지 못하는 타케우치였다.

그렇게  앞으로도 치히로씨는  이방법을  써먹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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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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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쭉 차만 마시던 타케우치는 마음을다잡고 치히로씨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이제  정령에대한것을...  가르쳐 주십쇼."

"이제야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보군요~"

치히로씨는  웃으며 서로의  잔에 차를따른뒤  다과를가져왔다.

타케우치가 긴장한듯 무릎을 굽힌채 앉아 있는것을  치히로씨가 본다음에   말했다.

"긴이야기가  될거같으니 편히 앉아주세요."

"네"

틀린말이 아니라는것을 직감한  타케우치는  아무말없이 편하게 앉았다.

치히로씨는  차를한모금 든뒤  말했다.

"자~  그럼 처음부터 설명할께요~   《정령》이  '인계'  에서   '현계'로  넘어올때 일어나는 현상이  뭘까요?~"

"고..공간진 입니까?..."

타케우치의 말에 치히로씨는 활짝웃으며

"네에~  정답이에요~  《정령》은  (천사)  와 (영장)을 가지고  이쪽세계로  넘어온답니다.  

하지만  우즈키씨의 경우는 저희도 듣도 보도못한 그런타입이에요~    

일단 (천사) 는  정령의  무기  입니다~  (영장)은  방어구이고요~   

자아~   정령의  종합위험도를 나타내는  정도의 그래프에요.

각  천사 등급,  영장 등급,  영력의 최대치,  공간진 규모,   이렇게  분류해  각 C~S 까지의 등급을  메길수있답니다~."

"과연 ...  그러면  우즈키씬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는건가요?"

"그건  지금 쯤이면  제대로된  결과가 나왔겠네요~  잠시만요~"

치히로씨는  잠시 일어나  휴대폰을 누르시더니 어디론가  전화를하였다.   

수신벨이  2번쯤을 넘기자  상대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

" 야호!!   함장님!~  무슨일 로전화하신거야??"

타케우치는  목소리와  말투만들어 보아도 그가  킷토P  임을  알수있엇다.

"에에? 킷토군?  어째서 데빌군이 받지 않고?"

"데빌P씨는  지금  프로덕션의 일때문에 급히나갔어!!"

치히로씨는( 곤란하다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곤란한데....  그럼 카네군!   《스마일》의 데이터 베이스를  뽑아서 내폰으로좀 보내줄래?"

"오옷!~   맡겨만 두라고!!  이  카네P님이    책임지고  보내줄께!!"

그렇게 소란스러운  전화가  끝난뒤  치히로  씨는  한숨을쉬며  자리로돌아왔다.

"후우~   카네군과 통화하는건 피곤하군요~"

"하하.... 카네P씨는...  활기차신 분이군요."

타케우치가 살짝  웃으며  카네P를  칭찬였다.

치히로씨는   그런 타케우치를보며 귀엽다는듯  말했다.

"타케 우치씨도 귀여워.....  아아앗!!!   제가무슨소릴!!"

무심코 타케우치를 귀엽다는  말을 내뱉은 치히로씨의  머리속은  혼란의  도가니였다.

'아아 방금꺼  고백으로들렸으면 어쩌지!!!   안돼 !!창피해!!  부끄러워어어!!!!'

"저....  치히로씨?  괞찬습니까?"

치히로씨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한 타케우치는  멍을때리고있는  치히로씨를 조심히 건드렸다.

타케우치의 걱정스러운  말투에 치히로씨는 감짝놀라 무심코  타케우치가  있는 쪽으로 쳐다보았다.

치히로씨는  고개를돌린순간  무언가가 잘못됬음을  인지하였다.   

"치히로씨.....??   얼굴이  가깝습니다만?"

"히이익!!  가까워요!!  가까워요옷!!!"

아둥바둥거리는  치히로씨를 말리려다 타케우치는   턱을걷어차이며 쓰러지다가 침대모서리에 머리를 밖아 기절하는 해프닝이 발생한다.

타케우치는  한동안 일어나지못했다가   꼬박 몇시간이 지난후에 일어날수있엇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뇨... 사고였으닌까요..  괞찬습니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에게  연거프  머리를 수그렸고

타케우치는 그런치히로씨를  말린다고 서로고생을하였다.

"에....  어찌됬든  설명을  마저할께요~;;"

"예...  잘부탁 드립니다."

방금전까지의 일이  창피했엇는듯 치히로씨는  얼굴이  약간상기된채로  말을이었다.

"프로듀서씨  저희가 어제탑승했던  《흐레스벨그》를 기억하시죠? "

"네,  확실하게 기억하고있습니다."

타케우치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보는 광경이였으므로  쉽사리  잊혀지지 안는건  당연한  일이였다.

"프로듀서씨  다시 제소개를  할께요.  제이름은   센카와 치히로.   (유그드라실)  의 《흐레스벨그》 의 함장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저희는 346프로덕션의  회장이신  "미시로  케이지" 씨가  '정령을  비폭력으로 보살핀다'   라는 개념으로(유그드라실)을  설치하셨고  대기업의 수익30%를   (유그드라실) 에 투자하셨습니다.

또한  프로듀서님이  만나셨던  중장갑 비행부대는 《S  ·  H《(sprit  hunter)  라고  칭하고  있으며  당신이 만나신 부대는 일본의  부대이며 약 소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한곳씩은 존재하고있습니다. "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치히로씨를  보고 타케우치는 리본을 바꿨나 확인해봤지만   리본의  색깔은 그대로였다.

"으음...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그렇게 큰 규모의 부대들이  어떻게 시민들의 눈에띄지않고 활동하는지..."

치히로씨는 그반응이 당연하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연하죠.  공간진의 경보는 누가울린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저희  (유그드라실)도 전국에  뻗어있긴하지만  공간진의 경보를 울릴수있을 만큼의  권리는  없어요.  

S  ·  H  그들은  각국의  정부가 허락한  무장단체에요   그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공간진경보를 울릴수있는거에요."

"과연....그래서   그누구도 시민들의 눈에 뛰지 않을수있엇더군요."  

타케우치는  이해했다는듯한 표정을지은뒤 가장 의문이며 꼭 물어봐야할 질문을 시작했다.

"저....  치히로씨.    아까부터 가장 걸리는게 있습니다만... "

"뭔가요??~"

치히로씨가  궁금하다는듯한  표정을짓자  타케우치는  그대로 질문하였다.

"어째서 제게 이런것을  가르쳐주시는 겁니까."

타케우치의 예상치도  못한발언에  치히로씨는 잠시 굳은듯 하였으나  이내  결심한듯  타케우치의 얼굴을 보며 말하였다.

"프로듀서씨 에겐 특별한 힘이  있어요."

"네?"

치히로씨의  뜬금없는 발언에 타케우치는  무심코  되물었다.

" 프로듀서씨.   아니 타케우치 슌스케씨는   정령을  힘을 봉인할수있는 능력을 지니고 계셔요."

"........"

 타케우치는   이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자신의  방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치히로씨의  눈빛은   장난끼하나없는 진지한  눈빛이였다.

"제...게 그런힘이  있다구요?"

"네.    정령들의  호감도를  일정수치이상  끌어올리신뒤  '고백'   을  하시면   정령의  힘을 봉인할수있어요!.....   믿기시진  않으시겠지만....   믿으셔야해요....   당신이 유일한 저희의 '조커'   닌까..  그리고 ..  정령들을  위해서요."

 치히로씨의  간절한  말에도  불구하고 타케우치는 더이상들을것도  없다는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자...잠깐  설명할 기회ㄹ...."

"그만.  거기까지하셨으면 충분합니다."

타케우치의 단호한 발언에 치히로씨는  안전부절하지  못한체  그저 눈치만 보고있엇다.

두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감돌기 시작할무렵에  타케우치가 말했다.

"생각할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네?"  

치히로씨가  얼빠진 표정으로 되묻자 타케우치는  앉아있는 치히로씨와  눈높이를맞추며

"일단,  너무많은것을  한번에 들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치히로씨가 말씀해주신것들  어떤 단체에 관한것과  제힘에 대해서도요.  전 거절한게 아닙니다.  다만  생각을 정리할시간을 제게 주세요."

타케우지의  진심어린말에  치히로씨는  웃으며 말했다.

"예.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전 당신을  믿는답니다."

치히로씨의  말을 끝으로  타케우치는 치히로씨의  방을  나갔다.

갑자기    휴대폰이  울리자 치히로씨는   문자가와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그사진을 본후에  치히로씨의 머리에선  불안한생각이  사라졌다.

"3년전의 그때처럼...  당신은 누군가가 고통받는걸 원치 않으닌까요....   거절하시기로  마음을 드셨다면.   이   ' 우즈키 '  란아이에 대해서도  알려돌라 하지않으셨겠죠."

 휴대폰에는 타케우치가 보여돌라고했던 우즈키의  정보와 사진이  있었다.

치히로씨는  휴대폰을 접으며 말하였다.

"오늘저녁은  혼자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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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및  지적환영)

작가의말:   타케우치씨가 고민하는군요!   타케우치씨에게 힘을!!    솔직히  이번에 올린건 가뜩이나 재미없는데  더없을꺼라고생각됩니다....ㅠㅠ   그래도 잘부탁드립니다!!

5:41PM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치히로씨가  왜그랬는지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읽어주시던분들께 죄송합니다

작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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