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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3

댓글: 9 / 조회: 46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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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5, 2017 00:31에 작성됨.

 

(IDOL A LIVE  1권표지https://imgur.com/gallery/uE26i)

(주제는 nova님이  쓰셨습니다)

 

 

                           《※》

 

 

 

 

                   《목차》

1. 《제이름은 타케우치 슌스케 입니다.》

2. 《아이돌...해보시지 않겠습니까?.》

3. 《그...그런거 싫어요 이런거...》

4. 《시마무라 우즈키의 폭주》

5. 《아이돌이 되주십쇼!》

 

5.  《아이돌이 되주십쇼!》

 

타케우치는  본사에서 내려온 명령때문에 잠시 도쿄로 올라가봐야했다. 

"그렇게 됬으니  촬영을 부탁드립니다.  시마무라씨."

"네!  힘낼께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프로듀서!!"

그렇게 타케우치는  도쿄로  올라갔고  촬영시간이 다가온  우즈키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서    포즈를잡고 촬영을 시작했다.

"네네.  시마무라씨!  그포즈 좋아요!  호 좋은 미소입니다!......."

카메라의 촬영이  한창일때  뒤의 한무리가 수상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그렇게  카메라의 촬영이 끝나고 난뒤 시마무라 우즈키는  대기실에서  물을마시며  타케우치를 기다리던중이였다.

 

똑  ·  똑  ·  똑

 

 우즈키는 대기실의 문을두드리는 소리를 듣자  대답을하였다.

"누구세요?"

"네.   스태프입니다!  잠시  확인할께  있어서요!"

"들어오세요~" 

우즈키는  아무의심 없이 문을 열었지만

그뒤  입과 손이 묶이며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들어온  사람은 날카롭고  키가큰  남자와  뚱뚱하고 키가 작은 남자  둘이였다.   

"케헤헤  이년 촬영할때  꼴리는걸 참을수 없었다구 흐흐흐..  야  문단속잘해!!"

"아...알았어"

그리고 난뒤  그들은 변태같은  눈빛으로  우즈키를  훑어보았다.

'어째서?   왜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야?   이제 프로듀서씨를  만났는데?'

그들이 우즈키의  옷을벗기기 시작한다.

'만지지마 그더러운손으로'

남자들은 옷을 벗기다가 답답했는지  옷을 찢어내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건들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이윽고 옷이찢긴뒤  속옷이 보이기시작하자  우즈키는  모든걸 포기하고  울기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문득.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

.

.

'죽여버려.    살려두지마  널  해치려한 놈들이야.   죽여버려 죽여버려 죽여버려  죽여버려 죽여버려 죽여버려 죽여버려죽여버려................'

.

.

우즈키의  눈동자에  생기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탁한 눈이되었을때.    3년전에  끝났어야할  인류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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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인류는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를  맞이하였다.

유라시아 대륙의  1/3  이상을 파괴시킨뒤   1억6천만명의  인류피해를  냈다.

이일이 있은뒤 전세계에선  각지의 기술자들을  모아서  영파라는것을 측정하여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경보울리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또한 신소재 개발과동시에 전국에  셀터를 보급하였다.

그리고난뒤  시민들은  공간진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남을수 있엇고  공간진은 위험하지만 조금만 신속하면  공간진으로부터 살아남을수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금으로부터 3년전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공간진이  일어나지  않게되었다.  그렇게 3년동안 공간진은 단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엇다.    방금 전  까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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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에에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아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뭐...뭐야?..."

"왠갑자기 공간진 경보야?!"

남자들이 방심하자  우즈키는  구속을 가볍게 풀어버리고 힘이빠진듯이  섰다.   

남자들이  우즈키를  제압하려는  그 순간  우즈키는  기백을토하듯 외쳤다.

"신위 영장 3번!"

그와동시에  우즈키의 주변으로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인류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가 3년만에 부활했다.  

.............  ............ .............. ........... ............  ............

우즈키의  주위는 침묵으로만 가득했다.  텅비어버린 공간   무너진  건물의  잔해   그와중에  원망스러울정도로  하늘은 새파랬다.

한편 타케우치는  차를타고  스튜디오로가던도중   공간진경보가  울리는것을들었다.  

'이소린.....  안돼!!   스튜디오에 는 아직  시마무라 씨가!!!'

그순간    타케우치는 앞이  섬광으로 가득차는걸 느끼고  순간  눈을 감았다 가 뜬순간   타케우치는 절망했다.

"안돼  이럴순 없어.  시마무라씨가!."

딱 자신의 차앞으로 모든것이  사라져있엇딘

티케우치는 그대로 차를몰아  언던짐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으로 차를몰았다.

  "어짜피  장애물은 없으니  일직선으로  쭉밟으면 될겁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차를몰아  촬영장에 도착한 타케우치는  절망적인 표정을지었다.

촬영장의 셀터  바로위에서  공간진이  일어난것이였다.  셀터는 천장째로뜯겨져  사람의 흔적을 찾아볼수없었고  파편과 잔해 등이 쌓인  쓰레기더미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위에서는   있는소녀는....   보통소녀였다면.   공간진에  휩쓸려서  죽었엇야할.   '시마무라  우즈키'   였다.

"시마무라씨....  대체 당신은?......"

타케우치는  절망적인 목소리로  우즈키를  불렀다.

"아.....프....로듀서....씨  이제.... 지쳤어요....  5년동안.....전

...전!!!!"

괴로워하는  우즈키를 보며  타케우치는 그녀에게 다가가려  하였으나  어디선가  날라온  미사일이   우즈키에게  향했다.

"안돼!!  시마무라 ㅆ......"

                   -------------콰아아앙!!!!----------

 

티케우치는  미사일에  명중한   우즈키를  보고 절망하여  무릎을 꿇었다.

"............"

  그러나  그  뒤로 들려온  우즈키의 목소리에 타케우치는 한번더 경악한다.

"나오세요!!!  가브-리엘!!!!  (대천사) "

그러자  밝은 광채와 함께  작은  강철이  겹겹이  쌓여있는듯한 날개 우즈키의  양옆으로  날고있엇다.   

"개방-  대천사의 날개."

감정이라고는  귀를  씻고들어봐도  일절들어있지 않은  말에  타케우치는 소름이 돋는듯 하였다.

대천사의 날개는 무려6m 의  길이 를 자랑하며  상하로  2개의  날개가  각각  뻗어 총6장의 날개를 가지고있엇다.

그위압감은  어마어마  했으며 웅장한 느낌 마저 들게하였다.

타케우치는 자신의  등뒤로 들리는 소리에   뒤를돌아보았더니.   중장갑으로  무장한  비행 유닛들이  하늘을 날며 우즈키를  감싸 듯이  포위하고있엇다

그중 대장으로 보이는듯한  여성이 

"발포!!"

라고 외치자  타케우치는 자신도모르게  소리를 질럿다.

"안됩니다!!!!!!!"

그목소리에 여자는 타케우치를 구하라고  부하들에게 시키자  몇개체의  비행유닛들이 타케우치에게 접근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움직인게  자극이 되었는지  우즈키는 날개를 개방시킨뒤  외쳤다.

"라 -- 스플릿!(폭멸)

우즈키의  날개에서  빛의 기털들이  광속으로 날라가며  꽃힌 대상들에게  폭팔을 일으켰다.   어떻게 한건진 몰라도 그들은  베리어를  전개하여   막아내고있었다.   

그리고  우즈키의 공격이 약해질때쯤  비행유닛들 역시  발포를  시작하였고.

우즈키의 날개와  미사일들이 폭팔을 일으키자  타케우치는  몸이 붕뜨는듯한  느낌이 들며  의식을 잃었다

.

.

.

 

 

                                 《※》

  

.

.

.

얼마니 시간이 지난치도모른채  타케우치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듯한 느낌에   눈을뜨려고 하였다.

"...듀....  일......나....세......."

"프로.....서   ... 어...요!!"

그렇게  누군가가  계속  불렀지만 타케우치는 일어나지못했다.

그러나  상대도  참을만큼 참았는지  잠시 무언가를 푸는듯한소리와  묶는소리가들렸다.   그후   심호흡을하더니  뺨을때림과 동시에  큰소리로  외쳤다.  

"야임마 슌스케!!!!!   냉큼  안일어나!!!!!?"

"허억!!!!."

타케우치는 자신을 부른 목소리의 주인공을  쳐다보자  그쪽에는  센카와 치히로씨가  있엇다.

"어이  어이 ! 슌--스--케!!?   언제까지  낮잠만 잘생각이냐 앙?!"

치히로씨는 헌손을  허리에  올린채  누워있는  타케우치의  뺨을  잡아 비틀었다.

타케우치는   영문을 모른채  뺨을  꼬집히는 치히로씨를보며 영문모를 공포감을 느꼈다.

"으.... 어 치..히로 시--  이...거  조  나 주시쇼..(치히로씨  이것좀  놔주십쇼)"

"하아?   얌마 슌스케  너는  지금 니상황이  어떤줄알아?   에휴됬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의  뺨을 놓은뒤  어떤   영화에 나올법한  의자로가서  앉았다.

"하아?  슌스케  어서  이쪽으로  안와?"

타케우지가 넋을 놓고  서있자  치히로씨는 다리를꼰채  상당히 건방진 자세로  말하였다.

치히로씨의  영문모를 변화에  의문을품고있던 타케우치는  급히뛰어가 치히로씨의 옆에 섰다.  

"아...아니 이건...도대체?!"   

경황이 없어  주위를 자세히보지 못한  타케우치는  주위를 한번둘러보자  믿기지가  않는다는표정을 지었다.

"지금 ....제가  꿈을꾸는건가요?...."

 "아니.  잘봐둬  슌스케."

치히로가  의자를  슌스케쪽으로돌리자  그뒤로  6명의  사람들이  따라서  일어나 경례를 하였다.

"어서와  슌스케.    ' 유그드라실 '  최강의 전함《흐레스벨그에 온걸  환영할께."

타케우치는  아직도  무슨상황인지  이해할수  없었지만   확실한건   이건  꿈이  아니란것이다.

"저기 치히로씨...이 상황이 대체  무슨상황인지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부탁드립니다.."

"아아   하긴  갑자기  이렇게 됬으니 이해하지 못할만도 하지,  이봐,    데빌P    이쪽으로와봐."

그러자 데빌P라고 불린사람이  치히로씨 쪽으로  걸어왔다.

"부르셨습니까?  함장님.~♡"

타케우치보단 작지만 179cm 정도되보이는키와   금발에 청안의  미남이였다.  머리카락은 풍성하게 길게늘여뜨려  가슴부근까지 내려왔고  매끈한턱선에 갸날픈몸이지만 근육이 붙어있엇다.  

'멋진사람이구나.'  

하고생각하던  타케우치는  그다음상황에 경악을 금치못하였다.

슈욱~   콰직!!!!!!

치히로씨가 앉은채  하이힐의  굽 부분으로  데빌P 의 배에다가  갖다박은것이다.    

데빌P는 고통스러운듯  바닥에 엎드려있엇고 치히로씨는  무덤덤하게 그걸 내려다보고있엇다.

"저어....  치히로씨.  방금 사람의  몸에선 나설안될소리가  났습니다만....  "

"하아?   무슨 소리지 슌스케.  이정도로끝난건 내가 자비를 베푼거야."

치히로씨가 확실히  이상해진것을 느낀  타케우치는  데빌P쪽으로가서  무릎을굽힌뒤 에   그를부축했다.

"데빌P씨....라고하셨나요?....  괞찬으신가요?...."

"아아~♡   치히로니임~  완벽한  킥이셨습니다.   그대로  한대더는  안되겠습니까???."

치히로씨의 구두를잡고 애원하는모습은  흡사  말하는  '변태'   라고칭해도  이상할께 없었다.

"하아?   네놈에게 닫는 이구두생각은 안하는거냐? 얼른가서  슌스케 이놈한테  상황설명이나  해줘"

"네에...  알겠습니다.  타케우치 씨인가요?  잘들으세요~~"

데빌P는 치히로씨의 말에  실망한듯  했지만  금세  기운을  회복하곤  타케우치에게 설명상황을  해주었다.

"네  일단 여러가지로 설명해야될게  많지만  핵심부터 짚도록하겠습니다~.  당신은  시마무라 우즈키란  아이를 스카웃 하셨죠?   그리고  모니터에 나오 는대로  보시다싶이  그녀는 《정 · 령》 입니다."

그의말에  타케우치는  이해하지 못했다는듯  말했다.

"정령....입니까."

데빌P는 타케우치의 동의를구한뒤 설명을 이었다.

"네 《정령》  인류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인 공간진의 원흉이자  그자체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는 존재이죠.   저희도 처음에는  우즈키씨가  정령인지 의심하고 있엇습니다만,    오늘의  공간진으로  확실하게되었군요.   그리고 저 천사역시 말이죠."

 모니터에는  6장의 거대한 날개를 펼친채  중무장한  전투유닛들과  싸우고있엇다.  고작 막으면서  역으로  포화를퍼붑는게  다였지만  저 무자비한 파괴의 존재앞에서   그정도로  해내는것도 대단하게 느껴졌다.

타케우치는  모니터를보며  경악을 금치못했으나  침착하게 생각하기로 하였다.

"그렇군요...  그러닌까  제가 죽기직전  이함선으로 소환이 됬다는건데.   그렇다면 이함선의 위치는  어디인건가요...."

"네  지금 저전투  장소의  바로 위입니다~"

데빌P의  말에 타케우치는  믿기지 않는다 라는표정을 지었으나  그것을 본 치히로씨가 말했다.

"가네P   바깥환경과의 동기화를 시전해라."

"넵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가네P 라고 불린 사람이 장치를 면번 건드리자  치히로씨를 중심으로 모든것이 투명해지기시작했다.

"으....음 이건...   믿기지 않는군요......."

"여긴 저 전투 현장의 상공  40,000m  야 이제믿겠나?   슌스케?"

동기화된 함선은  구름조차 보이지않는 아득한 높이였다.

그때  갑자기 다른 한명이   일어나더  치히로를  향해 보고하였다.

"함장님  식별명  《스마일》  로스트 됬습니다!.  모니터를 비추겠습니다!"

모니터에는  처절한 파괴의 현장만이 남아있엇다.  중장갑 유닛들은 퇴각하는대진  파괴된곳으로부터 반경 1km 내로  출입을 전부 봉쇄시키기 시작하자  모니터 역시 꺼졌다."

"일단은  로스트 시킨건가.  헤에~  무능하진 않군 S · H.....

자  너희들 각자일어나  자기소개를 한다.  시작해!" 

치히로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앉아있던  사람들이  차례대로 일어나  자기소개를하였다.

"반갑습니다!  346프로덕션의  가네P (몰아치는 허리케인)  입니다.   《흐레스벨그》  에서   마력포 및  상황보고 담당 입니다!"

가네P  라고 소개한사람은 부함장인 데빌P  와 키가비슷하며  목까지 내려오는  흑발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였다.

"반갑...습니다...  헤헤....   346  프로덕션의.....   미우네P.... (반전의 남자)  입니다...  헤헷 ..   《흐레스벨그》 에서 베리어 전개및  상황보고를  가네P와 ...  같이맡고 있습니다..  헤헷"

자신을  미우네P라고 소개핫 남자는  작은키에  안경을끼고 있지만  풍성한금발에  믿기지않는  초등학생의 체형을  가지고있엇다.

"반가워요~  타케우치씨?   하핫!  저로 말씀드릴것 같다면!!    킷토P!! (불타는  청춘)  히히~  통신 담당 및 워프 시스템 담당 입니다~"

흥겹게 자신을 소개한 킷토P는 불타는듯한 색깔을 가진 머리칼을   허리까지 늘여뜨려놓은  중학생정도의  남자아이 였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활기찬 여자아이로 보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타케우치 였다.

"반갑네요.  그쪽이 타케우치인가요?   함장님께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듣던대로 엄청 무서우신  인상이시네요.  제이름은  미네르바P  (냉한의 여인)  《흐레스벨그》의  상태관리  및 워프시스템 담당입니다."

미네르바 P  라고  소개한여인은  당당하게  서서  팔짱을끼고 머리카락을  꼬고있엇다.  늘씬한 장신에  눈이앉은듯한  새하얀 머리칼과 날카로운 눈매 붉은  눈동자들은  남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어디서 냉철한척이야,  얼음마녀가~ "

"뭐?   너 말다했냐 킷토?! 어딜가?  잡히기만해봐  산채로썰어서  냉채요리를  해먹어주마!!!!!"

미네르바P는  보기보단 다혈질이 였다고  한다.

" 그럼이제 제차례 인가요  반가워요 타케우치씨  저는 데빌P....."

"그만  이상  소개는 끝 네놈들  제자리로 복귀해!  당장!"

치히로씨의  엄호령에  대원들은 아무런 불만없이 자리로복귀하였다.   기분이  나쁠만도했던  데빌P 는....  싱글벙글 웃고있엇다.

"이상 지금부터 조종은 전부 데빌P에게  권한을 넘긴다.   미네르바!  킷토!   워프시스템을 가동해라  도착지는 도쿄의 346본사로."

""넷!!""

치히로씨는  신속하게  명령을내린뒤  멍하니 있는 타케우치를보고 

"뭘 멍하니 망부석처럼 서있는건가 슌스케! 얼른따라와!!"

"아!  네....  그럼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우!!~   다음에보자구 형씨!!!"

"헤헤 ..  나중에...  뵐께요...   타케우치씨.."

" 조심해서 가시길."  

"어라~☆ 타케우치씨  가시는거군요 배웅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

그렇게  왁자지껄한  함장실의  문이 닫기고난뒤  복도를 걷던 치히로씨가  머리칼의 리본을 풀어서 다시  묶는것을보았다.   

"아....  치히로씨 ...   그리본은...."

"에...엣!   아하하하.....  네...  그때  프로듀서씨가  사주셨던  리본이에요~"  

'갑자기  바뀌었다?.'

검붉은  리본에서  붉은 리본으로 바꾸신 치히로씨는  어느덧  평소의 치히로씨로돌아와 있엇다.

"여기가 워프장소에요"

"그런가요.."

"처음타시면  멀미하실지도 몰라요?"  

라는 치히로씨의 말이 끝나자마자 타케우치는  몸이 붕뜨는듯한  느낌과 함께 정신이 아득해졌다.

정신을차린 타케우치는 여기가 346프로덕션의 사무소란걸  알았고 시계는  어느덧 9시를  가리키고있엇다.

"....치히로씨 ...  퇴근.  합시다.."

"네!!"

치히로씨는  오늘일때문에  자신을 멀리할까 두려웠었는지 버림받을까봐   오들오들떨던 강아지 가  이름을 불린것 같은 반응을 해왔다.

"오늘저녁은   외식으로 합시다."

"정말인가요?!  그럼 레스토랑으로!!!"

타케우치는  많이 복잡했지만  집에가서  모든걸 설명해주겠다는 치히로씨의 말을듣고  치히로씨와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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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분량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아직 한참 남았어요.....   우즈키의 힘을봉인하는 그날까지  잘부탁 드립니다!

DOL A LIVE  1권표지https://imgur.com/gallery/uE2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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