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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A LIV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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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3, 2017 17:06에 작성됨.

( IDOL A  LIVE 1권 표지  주소 :  https://imgur.com/gallery/uE26i  입니다.)

 (본작품은  스레판에서 nova  님이 창작하신  주제입니다.)  

 

 

 

   "당신은.....대체?!......."

 

대기업에 서 일하는 한평범한  프로듀서는 일을하러  가던 도중   매우  괴이한 풍경을 바라보고있엇다.  

파괴된 풍경  과  한때  스튜디오 였을  무너진 잔해의 파도 위에는  있어선  안될  소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채 무표정 하게 공중에 떠있엇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드레스.  외모  그모든것이  순식간에  그의 시선을 뺏어 갔다.

'분노'  '공포'  '절망'  '무력감'  '책임감' 을 느끼며

프로듀서 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우즈키  씨..   당신은 정령이셨던겁니까!...."

"프로듀서님... 죄송해요...  지쳤어요..."

그렇게 슬픈 대화가  마치고 그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제목: IDOL A  LIVE.  

목차.

1. 《제이름은 타케우치 슌스케 입니다. 》

2. 《아이돌..해보시지 않겠습니까?..》

3. 《그...그런  싫어요  이런거...》

4. 《시마무라 우즈키의 폭주》

5. 《아이돌이 되주십쇼!》

 

1. 《제이름은 타케우치  슌스케 입니다.》

"으으...  좋은 아침 이군요.."

갓 잠에서 깨어난 타케우치는  오늘도 혼자서 아침을  맞이 한다.

그도 당연한게  다큰 남성 성인이  누군가와 같이잘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그리고  아침의 상쾌한 기분은  동거인이  노크도없이 문 을 열고들어오는것으로  끝나버렸다.

"타케우치씨 좋은 아침이에요~♡"

 "저......치히로씨  남의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는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치히로  라고 불린 여성은  속옷 차림(란제리)  위에 자신의 2배는 될듯한  사이즈의 와이셔츠를 걸치고 있엇다.   

그러자 치히로씨는 의외라는듯이 말했다.

"어머.  보통 남성분들은  이런걸  좋아하시는게  아녔나요?"

 타케우치는  창피한듯 얼굴을 붉히며

"보통  성인여성이  속옷차림에 고작  와이셔츠 하나걸치고 다큰 남자의 방에 찾아오지 않는걸로 압니다만....."

치히로씨는   수줍어하는  타케우치를 보며 웃은뒤  방을나가며  

"오늘 아침담당은  타케우치씨니  맜잇게 해주세요~"

"에....예....."

타케우치는  간단하게 씻은뒤 앞치마를두르고  요리를 시작하였다.

"오늘아침은..    간단하게  스이모노(된장국) 랑 야끼 사카나(생선구이)  로  준비해볼까..."

그렇게 차려진  아침을  사이좋게  (라가보단 치히로씨가 일방적으로 타케우치를 괴롭혔다.)  먹은 두남녀는   각자의방에서   정장을  입고  회사로출근한다.

대기업 인 346프로덕션으로  출근한 그둘은  각자의 할일을 하기 시작한다.

"프로듀서씨!  오늘도 아이돌 스카웃 힘내세요!~"

"예.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그렇게 타케우치P는  아이돌들을 스카웃하러 거리로 나간다.

"오늘은 왠지 예감이 좋군요."

라고말한 타케우치P는 하늘을 올려다보자  답답한 가슴을 뻥뚫어주는듯한  시원함을 느꼇다.

 

                                 《※》

 

 

거리를 지나가던도중.  타케우치P는  조금 허름해 보이는  한  건물에   양성소가 있는걸 발견하고 그건물로 들어가기로하였다.

'일단 노크를  우선 하도록 합시다.'

똑 ·  똑 ·  똑

그러자  안에서 놀란듯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넷!  들어오세요!!"

타케우치P는 순간 프로듀서 로의   감이 옴을 느끼고 망설임  없이  문을 열어제낀뒤  성큼성큼 들어갔다.

그러자 거기에는  약간(?)겁을 먹은듯한 소녀가 서있엇다.

"저어  혹ㅅ...."

"에..엣!?!  시마무라 우즈키 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아아!!!?"

지신을 우즈키라고 소개한 아이는  긴장한듯한 표정을 짓고있엇다.

그리고 그때 타케우치는  강렬함을 느꼈다.  

 '이분은 꼭!'

타케우치가 손을 품속에  넣자 여자아이는  약간 무서운듯 몸을 움찔 떨었다.

그리고 그의손에서  뽑혀져 나온것은...!  바로

명함이였다.

당황한  우즈키는 얼빠진 소리를 내여 잠시동안 멍하니있엇다.

타케우치 P는 당황하지 않고

"아이돌...  하지 않으시 겠습니까?"

그러자  우즈키란소녀는  믿지못하겠다는듯한 표정으로 비명을 질렀다.

"네에에에에!!?"

...

 

                                《※》

 

2.    《아이돌....  하지 않겠습니까?....》

 

 

"에에에에!?"

타케우치P는  놀란듯 힌 그녀를   달랜다고  꽤나  애를먹었다.

"으으....죄송해요 하지만 믿기지가 않아서요...."

"아뇨  죄송해야할껀  오히려 접니다.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자 우즈키는  깜짝놀라듯  

"아뇨아뇨!! ....  저...정말 기뻣어요!!!.... 하지만... 하지만. 솔직히 질문해도 될까요?..."

"네  무엇이든요."

 그러자  우즈키는 심호흡을 한번한뒤 불안한듯 천천히 말하였다.

"바깥엔 저보다  훨씬더 낳고 예쁜아이들도  많을꺼에요...  하지만  어째서  저를 선택하신건가요?....."

타케우치P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미소.  그리고 당신의 아름다움 입니다."

그 대답에   우즈키는 얼굴을 붉히며

"에에엣?  하지만 전 이쁘지도 않고!  또 ...또 춤도 별로인데다가...."

"당신은  충분히 귀엽고 아름답습니다,  또  춤을못추면  트레이너분과 함께 노력하면 됩니다,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게 당신의 미소를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타케우치 의  말에  우즈키는 잠시침묵하더니

"....  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미소를짓는건...  자신있어요!!"

라고 말하며  기쁜듯이  눈물을 흘리며  무심코 타케우치P  에게 안겼다.

타케우치P는 당황하며  

"우즈키씨....가...가깝습니다!.."

당황한 우즈키는  허둥지둥 타케우치의 품에서  빠져나와 사과를  했지만  타케우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시마무라씨."

그의 말에 우즈키는  기쁜듯이 웃으며  말했다.

"잘부탁드려요!   프로듀서!"

 

        

                                      《※》

 

 

 

그렇게  사무소로 돌아오게된  타케우치는  자신이 스카웃한 소녀를  치히로씨에게 알린뒤  서류작업을 한다.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에게  어떤소녀냐고 물어보자  타케우치는  숨김없이  '미소가 아름다운 여성 이였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치히로씨는  타케우치에게   병을주며

"프로듀서씨~  스타드링크  사실래요?"

"아...죄송하지만 지금 돈이....."

치히로씨는  그런 타케우지가 귀엽다는듯 웃으며 스타드링크를 티케우치의  책상위에 올려두었다.

"오늘은 특 · 별 · 히  무료에요!"

"그...렇습니까...  잘마시겠습니다." 

타케우치는  스타드링크의 뚜껑을따서  원샷을  하였다.

"음.....   맜잇군요...."

그 말에 치히로씨는 활짝웃으며   

"그죠?  맜잇죠?  헤헤 치히로 표 특제  스타드링크랍니다~"

"과연 그런거군요."

그렇게 대화를  끝낸 타케우치는  정리하던 서류를  마저 정리 하기 시작하자  치히로씨는  볼을부풀리며

 

"정말이죠.. 당신은  너무 무뚝뚝하다구요!"

타케우치는 뒷목에 손을 올리며

"자각하고 있습니다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군요."

시시한 잡담이 끝나고  해가질무렵   타케우치는  모든작업을  끝냈다.

"자, 그럼 치히로씨  퇴근 하시죠."

"네!   오늘저녁은  뭔가요!?"

타케우치는  곤란한듯 목을잡으며

"....간단하게  라멘으로...."

"정말이지  건강에 좋지 않다구요?!"

 치히로씨가  타박을하자  타케우치는  고개를숙이며

"죄송합니다...."

"에휴.   오늘은 특별히 제가 차려드리죠!  대신 같이 장을 봐주셔야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장을 본터  돌아가서  치히로씨가 해준 음식은......오코노미야키 였습니다.'

치히로씨가  만든  형편없는  오코노미야키  를  본  타케우치는 '차라리 라멘이 낫겠군요....'   라고 생각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편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가 의 말:   안녕하세요  mad  J   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게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비록 필력은 똥일지라도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읽으셨으면 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오타 및  지적은 환영합니다.  》

 

설문조사.

1권 분량을  끝내고나면  2권때  나올 여히로인(정령)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되도록이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 한명씩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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