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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PG M@STER! (DW) 04

댓글: 2 / 조회: 571 / 추천: 0



본문 - 01-21, 2017 00:27에 작성됨.

쇼코 "티이이이이!!"
아스카 "아,알."
란코 "ㅍ,피?!"
코우메 "지..."
쇼코 "히얏하아아아!!!"
란코 "저기... 쇼코짱 무슨일 있었어?"
아스카 "아마 '누군가'씨가 즐겨마시던 에너지음료를 마시고 각성한것같아."
코우메 "이래서는... 좀 진정시켜야하지 않을까..?"
쇼코 "표고버서어-------------ㅅ!!!"
아스카 "이래서는 이후에 있을 야키니쿠는 물건너갔군."
쇼코 "?! 버,버섯 있는곳이지?"
코우메 '끄덕'
쇼코 "후우... ㅈ,조금, 격양했던... 모양이군..."

란코 "이 여흥은. 볼트텍(Vault-tec)의 도움을 받고있느니라."
아스카 "전회부터 생각한거지만 뭔가 굉장한 회사들이 후원해주고있어."
쇼코 "방사능ㅂ,버섯은 반짝반짝할것같아..."
코우메 "방사능 좀비도... 반짝반짝..."
란코 "그것들은 자신이 살아온 세월과 흡수한 부정의 힘에따라 빛나는만큼 강할지어니."
아스카 "그런 그들에게도 분명 약점은 존재해."
코우메 "은신저격?"
쇼코 "폭팔물?"
아스카 "산탄총."

Gm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틈틈히 준비해둔 프린트를 봐주세요."
코우메 "한장뿐인걸...?"
아스카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아?"
Gm "어차피 20줄도 안되니 문제 없을겁니다."
쇼코 "확실히... 양은 적어..."
란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Gm "참고로 의외로 방송의 인기가 많아 방송시간이 늘어났습니다."

Gm "여러분은 시프 무나의 신전을 빠져나와 다시 여행길에 오릅니다. 이유프가 안녕을 빌며 인사하는군요. "무운을 빌겠내 젋은이들이여!" "
코우메[달리아] "ㅂ,비록 다른신을 믿지만. 퀀쿼러의 가호가 있기를.."
쇼코[메놀리르] "거,건강해야해."
란코[릴리아스트르] "내 다시 찾아오리라!"
아스카[스페로] "진리를 찾으면 그 눈 받아갈꺼니까 기다려."
Gm "그렇다면 여러분, 이제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아스카 "일단 시청자분들을 위해 우리가 얻은 정보를 말해보자면

『그 쥐들은 349년 정도에 나타난듯 하다. (지금은 527년)
그것들은 한 신을 믿고있는듯 하며 그 증거로 몇몇이 특이한 모양의 목걸이를 끼고있다.
몇몇은 공용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곰같이 큰 쥐도 있는듯 하다.
가끔 역병에 걸린상태로 돌아다니는 쥐가 보였다.
327년에는 큰 역병이 돌았고 그 원인은 쥐였다.』
이 다음은 쇼코, 부탁해."

쇼코 "후,후힛?! 어디까지더라... 아.
『그것들은 혼자있을때 다른 생물을 보면 도망치지만, 다수가 모이면 오크를 보더라도 겁먹지 않는다.
그것들은 싸울때 손톱과 이빨은 물론이요 뼈나 돌로 만든 날붙이까지 사용하며, 더욱 지능적인것들은 어디서 훔쳤거나 그들이 만든듯 한 칼을 사용한다.
몇몇 지역에서는 가끔 갑옷을 입은 쥐도 보인다.
그 쥐들을 연구하다가 누군가에게 살해된 사람들이 꽤 많다.
쥐를 연구하던 궁중 마법사가 암살당한적이 있는대 그 범인은 쥐라는 소문이 있다.』
여기까지야... 11개로 꽤 많구나..."

아스카 "아마 곰같은 쥐와 갑옷을 입은 쥐, 그리고 암살을 하는 쥐가 적으로 나올것같아."
코우메 "ㅇ,여럿이 있으면 꽤 힘들것같고..."
란코 "이들의 신은 역병을 관여하고있구나."
쇼코 "그... 그런가?"
아스카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을래?"
란코 "첫번째로 327년애는 큰 역병이 돌지 않았느냐? 그리고 그 불경한것그들은 349년에 발견됬지. 여기서 327년에 돌았던 역병은 그들의 등장과 관련이 있다고 나는 그리 생각한다만."
아스카 "과연... (솔직히 그밖에 정보도 없으니...)"
코우메 "....앗."
쇼코 "ㅇ,왜그래 코우메짱?"
코우메 "마,마스터, 혹시 도시에는 지하수도같은것도 있어?"
Gm "예, 대도시들은 있지요."
코우메 "그,그렇다면... 도시의 시궁창은... 대충 어느정도의 넓이야?"
Gm "대충 건장한 성인 남성이 양손을 뻗어 아슬아슬하게 벽이 안닿을정도의 지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우메 "그러면 우리... 한 도시의 시궁창을... 저,정화해보는건 어떨까...나?"
아스카 "음.. 만약 그런다면 여기 나와있는 말이 통하는 한마리를 생포해서 정보를 얻는것도 가능하겠군..."
란코 "허나 갑주를 입은 역병의 병사들에게 역으로 우리가 당할 수 도 있다."
쇼코 "우리는 지금 방어벽이 없으니까..."
코우메 "그러면... 내가 이걸 쓰면 어떨까?"
아스카 "... 과연!"
쇼코 "이거라면... 될지도 몰라..."
란코 "그렇다면 나도 준비를 하지."
코우메 "마스터, 길을 떠나기 전에 예배를 올릴게..."
쇼코 "나, 나도 보,본질의 연구를 할게..."

Gm "그럼 모두 준비는 된건가요?"
아스카 "아마도 그런것같아. 나는 어차피 할일도 없었으니까."
쇼코 "지금 알아차렸는대... 부스에 꽤, 꽤나 이것저것이 있어..."
코우메 "음료수랑... 과자가 잔뜩..."
란코 "모두 우리에게 바쳐진 공물인가?"
아스카 "그것 이외의 이유가 있을까? 일단 나는 이 음료를 받아가지."
쇼코 "버섯의 사ㄴ... 없...어?... 어,어째서 죽순뿐....?"
란코 "이것은 흉조가 틀림없다...."
코우메 "이건... ㅇ,위험한 패턴...."

「기술상의 문제로 인하여 잠시 호시 쇼코의 신곡. PANDEMIC ALONE을 들려드립니다.」

아스카 "그,그럼 다시 시작해보자고."
Gm "알겠습니다... 후... 그럼 스페로. 근처에 아는 도시가 있습니까?"
아스카[스페로] "음... 그래, 내가 노상강도 하기 전에 하루 묵었던 도시가 있어."
Gm "그렇군요. 그 도시를 묘사해 주시겠습니까?"
아스카[스페로] "그 도시의 이름은... 아바리티아(Avaritia) 꽤나 밝고 평범한 중간급의 도시야. 적당한 세금과 인심좋은 시장, 험상궂지만 털털한 용병들과 나무꾼, 묵묵한 대장장이... 비교적 행복하다고도 할 수 있지. 특산품은 그 지역에 쭉 살고있었던 가문의 벌꿀주야."
Gm "추가적인건 없나요?"
아스카[스페로] "소문에 의하면 영주의 저택 지하에 거대한 힘을 위한 관문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코우메 "혹시모르지... 그게 가장 어두운 던전으로 우릴 이끌지...."
란코 "무슨 이야기인가?"

Gm "그럼 여러분은 아바리티아로 향합니다. 자, 그럼 신나는 주사위 시간입니다. 일단 저부터 굴리겠습니다."
Gm 「1d100 : [74]=74」
아스카[스페로] "잠깐, 이것이 무엇을 위한것인지는 알려주지 않겠어?"
Gm "여행도중에 일어날 사고에 관한 굴림입니다. 여러분은 74이하가 나오면 별 탈 없이 도착하게 됩니다."

아스카[스페로] 「1d100 : [22]=22」
코우메[달리아] 「1d100 : [19]=19」
쇼코[메놀리르] 「1d100 : [75]=75」
란코[릴리아스트르] 「1d100 : [40]=40」

쇼코 "아." 란코 "아." 코우메 "아." 아스카 "아."
Gm "1차이로..."
아스카 "1% 확률의 기적인가... 뭐, 뭐가 나오든 1%이긴 하지만."
란코 "이것또한 신의 장난일지니..."
쇼코 "전투가... 없었으니까... ㅈ,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Gm "쇼코씨가 걸렸으니 드루이드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 벌어졌군요. 칸자키씨,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란코[릴리아스트르] "흠... 메놀리르의 심기를 건드리는 일이라... 그래, 도적때가 숲을 훼손시키고 있다."
Gm "그렇군요. 도적때가 숲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명백히 자연의 섭리에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같은 자연의 일부인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벌목하고 있었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쇼코[메놀리르] "ㄴ,난... 지금 매우 분노에 가득차있다.... 절대로 용서할쏘냐아아아!!"
코우메[달리아] "ㅋ,퀀커러의 이름으로-."
란코[릴리아스트르] "적은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는가?"
Gm "적어도 다섯은 족히 되보아는군요."
아스카[스페로] "무장 상태는?"
Gm "리더로 보이는 한명은 질겨보이는 가죽갑옷과 나무로 만들어진 방패, 그리고 육각으로 된, 그야말로 정석으로 보이는 철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카[스페로] "잠시만, 혹시 그림으로 현재 상황을 그려줄 수 있을까?"
Gm "안됩니다. 일단 라디오니, 언어로 해야합니다."
란코[릴리아스트르] "일단 그렇다면 나머지 넷의 무장을 알려주게나."
Gm "한명은 활을, 한명은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중이지만 허리춤에는 단검 두자루가, 그리고 두명은 스파타식의... 그러니까 한손검 한자루를 들고있군요."

아스카 "좋아...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까 누군가 책략같은것이 있나?"
아스카 '마음만 같아서는 대화로 해결하거나 하고싶지만... 드루이드와 사제의 특성상 무리려나...'
란코 "이건 어떤가. 자연의 수호자가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흉포한 자연의 대변인으로 변해 그들의 시선을 끄는것이다."
코우메 "아무리 고,곰같은 짐승이라도... 무장한 5명을 상대하기는... ㅁ,무리 아닐까?"
쇼코 "그렇다면... ㄴ,내가 시선을 끌동안 ㅇ,아스카짱이... 하나씩 암습하거나... 하면..."
아스카 "...시선을 끈다..."
란코 "나의 다른 날개여?"
아스카 "그래! 마스터 그들의 HP는 어느정도지?"
Gm "두목은 10, 나머지는 3입니다."
아스카 "무언가에 보호받지는 않고?"
Gm "두목 이외에는 전부 천옷입니다."
아스카 "그렇다면, 아이돌답게 가보자!"

Gm "정말로 이걸로 좋습니까?"
아스카[스페로] "그래, 어차피 그들은 그리 서로 멀리떨어진건 아니잖아?"
코우메[달리아] "ㄱ,그나마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건... 도끼와 활..."
쇼코[메놀리르] "시작해보자구! 히얏하아아아아아아!!!"
Gm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쇼코[메놀리르] "ㄴ,나는 대지의 딸을 사용하여, 숲의 주인인 곰으로 변하겠어!"

쇼코[메놀리르](+지혜) 「2d6+0 : [1, 1]+0=2」

Gm "6이하군요, 예비로 1점을 얻습니다. 이후 판정이 필요한 행동을 할때 그 예비점수를 1점 사용해 판정없이 행동이 가능합니다."
란코[릴리아스트르] "그렇다면, 우리가 얻게되는 업은 무엇인가."
Gm "곰으로 변하고나서 자신도 모르게 울음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아스카[스페로] "그 정도라면 꽤나 싸군. 그렇다면 다음으로 가자."
란코[릴리아스트르] "난 무언가에 쫒기듯 저들을 향해 달려가겠노라."
Gm "딱히 판정은 필요 없습니다."
쇼코[메놀리르] "난 그 뒤를 쫒아가겠어! 햐하하하하하하하!!!"
란코[릴리아스트르] "꺄아아악! 곰이야! 살려주세요!"
Gm "곰에 울음소리와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산적들은 당장 그쪽을 향해 돌아보지만 그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뭐야! 이 숲에 곰은 없다했잖아!" "
아스카[스페로] "지금이군. 마스터 무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녀석은 누구야?"
Gm "도끼와 두목, 그리고 한손검 한명이 한 그룹으로 뭉쳐져있고 나머지 한손검이 살짝, 그다음 가장 멀리있는건 활입니다."
아스카[스페로] "그렇다면 저들이 산적들에게 달려감과 동시에 활을 든 산적에게 최대한 눈에 안띄게 달려갈게."
Gm "....흠... 그렇다면. +민첩으로 굴려주세요"

아스카[스페로] (+민첩) 「2d6+2 : [1, 6]+2=9」

란코[릴리아스트르] "아슬아슬했다아아..."
아스카[스페로]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그저 한명의 어리석은 필멸자일뿐."
Gm "자, 이제 활을 든 산적에게 들키지 않고 다가갔습니다. 어떻게 하실꺼죠?"
아스카[스페로] "혹시나 해서 묻는거지만, 이자는 단검같은걸 가지고있나?"
Gm "근거리 전투용인지, 사냥감을 갈무리 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단검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카[스페로] "좋아, 암습하지."
Gm "한번더 민첩입니다."

아스카[스페로] (+민첩) 「2d6+2 : [6, 6]+2=14」

쇼코[메놀리르] "햣하아아아! 최고로 HIGH! 란 녀석이다!!"
아스카[스페로] "나는 통상적인 피해 +1d6, 그리고 유리한 상황을 선택하지."
Gm "이건 그렇다면... +근력이군요."

아스카[스페로] (+근력)(+1d6)「3d6-1 : [1, 2, 4]-1=6」

Gm "암습당한 활을 든 산적은 저항도 못하고 칼에 깊숙히 찔렸습니다."
아스카[스페로] " "쉬잇. 잘시간이야."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Gm "그렇다면 다음 행동을 말해주세요."
아스카[스페로] "...... 착각한것이 하나 있었군."
코우메[달리아] "어라? ㅁ,뭔대?"
아스카[스페로] "사소하지만, 지금은 매우 큰 문제가 되버렸어."
란코[릴리아스트르] "무엇인가?"
아스카[스페로] "투척용 단검이 장거리가 아닌 중거리 무기라는 것이지."
코우메[달리아] "ㅇ,일단. 그래도... 3대 4니까..."
아스카[스페로] "그래, 일단 투척단검 하나를 가장 가까운 한손검으로 무장한 산적에게 던지지."
Gm "+민첩으로 굴려주세요."

아스카[스페로] (+민첩) 「2d6+2 : [6, 1]+2=9」

아스카[스페로] "칫, 아주 조금만의 기적이 있었더라면..."
Gm "그래서, 곤경과 위력의 약화중 뭘 하시겠습니까?"
아스카[스페로] "...아, 어차피 죽는건 마찬가지군. 약화로 하지."
Gm "굴릴 필요도 없겠군요, 단검은 날아가 산적에게 박히고. 단말마와 함께 산적은 쓰러집니다."

Gm "하지만 그 단말마는 적잖이 큰 소리라 모든 산적이 듣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산적 대장이 말하는군요 "젠장, 이 말할 계집년들이!" "
쇼코[메놀리르] "나의 차례인가!! 일단, 나는 두목에게 앞발로 크게 한방 먹이겠어!"
Gm "굴리시겠습니까?"
쇼코[메놀리르] ".... 후우... 냉정해지자... 구,굴려도 10이상이랑 같은 결과려...나?"
Gm "그렇죠. 그래도 데미지는 판정해주세요. +근력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곰이니 근력은 +3입니다."
쇼코[메놀리르] "---!"
코우메[달리아] "아, 더듬이털이..."

쇼코[메놀리르] (+근력)「2d6+3 : [1, 1]+3=5」

쇼코 "Mash Up! 폭력을! 이녀석을 우리가 달려왔던 방향으로 날려버리겠어!!"
Gm "곰의 육중한 앞발을 맞고선 그 산적은 날아가지는 않았지만 살짝 공중에 떠 곧 추락한뒤 바닥에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
Gm "하지만 기뻐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산적중 한명이 릴리아스트를 붙잡으려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란코[릴리아스트르] "그, 그런!"
아스카[스페로] "내가 단검을 던질 수 는 없을것같군..."
코우메[달리아] "나는 거리가 너무 멀어.... 중갑병사니까..."
란코[릴리아스트르] "이,일단 그 자를향해 지팡이를 휘두르겠다!"
Gm "+근력이군요. 굴려주세요."
란코[릴리아스트르] "운명의 신이시여!"

란코[릴리아스트르] (+근력) 「2d6+0 : [3, 3]+0=6」

란코[릴리아스트르] "으왓!"
Gm "아, 이건 꽤나 위험하겠군요. 산적이 지팡이를 거칠게 빼았아 던졌습니다. 그리고 릴리아스트르는 1의 경험치를 얻었죠."
코우메[달리아] "그렇다면, 아직 릴리아스트를.... 잡지는 못한거지....?"
Gm "그렇죠."
아스카[스페로] "만약 내가 방금 죽인녀석의 활을 사용한다면, 그 산적을 맞추는것이 가능할까?"
Gm "하지만 -2의 패널티가 있을겁니다."
아스카[스페로]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을거야."
Gm "그렇다면 +민첩으로 판정해주세요. -2도 잊지 마시고."

아스카[스페로] (+민첩)(-2) 「2d6+-2-2 : [2, 3]+2-2=5」

아스카[스페로] "이건..."
Gm "화살은 날아갔지만 엉뚱한곳으로 날아가는군요. 스페로는 경험치를 1 획득하였습니다."
쇼코[메놀리르] "마지막 산적을 앞발로 후려치겠어."
Gm "...+근력으로 판정... 해주세요..."

쇼코[메놀리르](+근력) 「2d6+3 : [4, 4]+3=11」

쇼코[메놀리르] "인과응보다! 자연의 힘을 받아라!"
Gm "산적은 자연의 힘 앞에 일방적으로 당합니다."
아스카[스페로] "그렇다면 이제 남은건..."
코우메[달리아] "산적두목은 기절한거야....?"
Gm "보통 곰한테 맞고 기절하면 날아가겠죠."
코우메[달리아] "그렇다면 이자의 목에 증표인 단검을 꽂아 숨통을 끊을게."
아스카[스페로] "악인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 그들도 적잖은 사람을 죽였을거야."
란코[릴리아스트르] "살기 위해서는 죽여야한다."
쇼코[메놀리르] "시,시체는 늑대같은 육식동물이... 먹어치울거야..."
Gm "여러분들은 전부 1의 경험치를 얻으셨습니다."

Gm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코우메 "첫 전투지만, 전면전이 아니여서.... 나설일이 없었어..."
아스카 "적은 수를 상대로는 아직은 여유롭게 싸울 수 있어."
쇼코 "살짝... 과했으려나."
란코 "아, 마탄을 잊고있었다."

쇼코 "담당자분이... 시간이 없다고 하시고있어..."
란코 "그렇다면!"
4명「어둠에 삼켜져라!」

 

 

쇼코 "그런대... 야키니쿠는 언제 가는거야...?"
P "오늘 너희 일정은 여기서 끝이니까. 지금 바로 갈까?"
란코 "찬성!"
아스카 "가끔은 밖에서 먹는 음식도 나쁘지 않지."
코우메 "먹고나서... 같이 영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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