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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왕국과의 전쟁 -절망과 진화의 전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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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17 19:39에 작성됨.

조금 자고 일어난다음 몸이 움직일 정도는 되어서. 주변을 살펴보니 요새에서 다시 전쟁을 하고 있는데 어저거. 러브라이카 군단이 제국군과 힘을 합치고 있어? 으음.. 대량으로 탈주.. 아니 배신한건가. 그리고 이쪽으로 붙은거고요.

타케 "지금 무슨 일인지 누가 설명해줄수 있는 사람..?"

"그게. 지금 아나스타샤라는 러브라이카 부대장이 러브라이카 군단의 절반의 병력을 데리고 저희와 함께 합류 햇습니다!"

타케 "그런가. 휴우. 지금 나도 합류하겠다. 점령하고나서 뭘할까 생각해야 겠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기록해두겠습니다!"

그리고 러브라이카의 요새로 돌격을 시작했습니다. 간다아아!


미나미 "이상해. 분명 이시간 내로 지원군이나 증원군이 와야 하는데 어째서.? 제발 내 가족들은 무사해야 할텐데. "

병사 "대, 대장님! 도, 도망치십시오! 미나미 대장!!.. 끄억!"

미나미 "뭐야?! 무슨일이야!"

병사 "아, 아나스타샤 부대장이 배, 배신을 우읍.."푸욱!

미나미 "뭐?!"

일단 미나미에게 말하던 병사를 많은 상처를 입히고 밑으로 떨어뜨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병영으로 들어갔습니다.

"저, 적이! 병영에 들어갔다! 조심해라!"

"끄아아악!"

타케 "죽어라!!"

"으어.. "ㅁ/ㅗ/ㅁ 이 되어버림

타케 "나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미시로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으아아아! 커헉."심장 파괴

그렇게 병영을 습격해서 장비들을 착용하기전에 목을 자르고 , 육체를 통째로 절단해버린다던가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병영에서 자고 있던 병사들은 같군요. 저기 저희 병사들과 장교들이 공격당하고 있군요.. 저기를 공격하러가야지.

타케 "으아아! 내가 간다!"

그리고 성벽위에서 필사적으로 화살을 발사하는 궁수들을 뒤에서 습격했지만 신경쓰지 않고 계속 발사하는 궁수를 향해 낫을 투척했고, 몸이 정확하게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분리되었고, 고통스러워 하다 죽었습니다. 이거 낫 투척할때 잘 던져야 겟는데. 아 떨어졌다. 어쩔수 없네. 다행히 아무도 죽지는 않았지만요 이렇게 된이상 좀 특이하게 주먹으로 때려 죽여야 겠군요.

"끄아아악!" 퍽퍽퍽

"그아아!" 콰득!

"끄읅.." 퍽!

주먹으로 몸을 꿰뚫어서 심장을 뽑아낸다던가, 무릎으로 머리를 차서 터트려버린다던가, 발로차서 밑으로 떨어뜨려서 낙사 시킨다던가, 지금 궁수들을 다 죽였습니다. 근데 35명 밖에 못 죽인거 같은데. 와 진짜 잘 싸우는구나. 제국군은 왕국군에 비하면 정예병이 널린거 같은데.

타케 "모두 괜찮나!?"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부상당하거나 기절한 녀석들은 있지만요!"

타케 "그럼 멀쩡한 사람들중 1/4는 부상당하거나 기절한 녀석들을 옮겨라! 난 성안에.. 아니 나도 돕겠다! 어제처럼 여기에다가 부상자들과 기절한사람들을 이곳에 실어라!"

....

미나미 ".. 이런 제길.. 후퇴해! 후퇴해!!!"

그리고 미나미와 여러명의 사람들을 빼고는 전부 죽어나가고 있으며 눈먼 화살에 현재 492발 맞았습니다. 갑옷의 상태가?

타케 "현재 화살이 온몸에 다 박혔다. 누굴 끝장내도 정말 아무렇지 않을거 같아!"

"저건 저렇게 화살을 맞아놓고 왜 멀쩡하게 움직이는거야?! 끄악!"

그렇게 일단 화살들을 전투가 끝날때까지 뽑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아 저기 화살 많이 꽂힌 절 보다가 한명 뭔가에 맞고 죽었군요.

우미 "..타케우치는 어디 갔지? 설마 도망간거야?"

타케 "저기 우미님 저 여깄습니다."

우미 "훈련용 허수아비가 말을 하고 있어?"

타케 "저기 저 타케우치인데.."

우미 "..저거 다 화살인데 어떻게 살아남은거지?"

타케 "그냥 뽑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습니다."

우미 "..화살들을 뽑아볼까.

타케 ".."

그리고 수많은 시체들을 눈앞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중 아직 죽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한명 한명 도끼로 목을 쳐서, 확인사살을 하거나 그렇게 해야 겠군요. 근데 이미 하고 있군요.

그렇게 일단 러브라이카 요새를 러브라이카 군단의 절반이 왕국을 배신하고, 선봉으로 서서, 요새를 수많은 러브라이카 요새의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그리고 드디어 러브라이카 요새를 장악했다고 요약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영혼들이 진짜 많이 들어오고 있다. 내 주변의 왠만한 영혼들은 다 빨아들이는거 같은데.

에리 "이게 미시로 왕국을 몰락시키는 첫걸음이 될것이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 많기도 하군요. 근데 진짜 무서운건.. 아이돌의 경우 다른 영혼들보다 더 많은 영혼을 제공해준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 이게 무슨.

우미 "여기서 3군단은 이곳에서 앞으로 더 나아가서, 이곳으로 간다. 이의는 없는것으로 듣겠다."

""""" 알겠습니다!!!!!"""""

사기가 하늘을 찌르다 못해 폭주하는군요.

에리 "그러니까 철판을 달라고?"

타케 "예. 많은 일들에 쓰일 예정이고. 시끄러운 소리를 낼수있는거라면 다 좋은거 같습니다."

에리 "... 대체 뭘 할려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

타케 "그걸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우미 "그거?"

타케 "잘때 엄청나게 괴롭히려고 합니다."

우미 "좋은 생각이긴 한데. 아니 좋은 생각이 맞아. 자 그럼 엄청 시끄러운거니."

타케 ".."씨익

우미 ".. 순간 왜 한대 치려고 생각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 손만지는중

그렇게 이름을 모르겠는데.. 으음 어떤 성 앞에 도달했을 때 쯤에, 좀 떨어진 곳에서 숙영지를 만드록, 싸울 준비를 하는데, 그전에.. 어디보자.. 식량 제법 먹었구나. 좀 위험할지도 모르겠는데.

타케 "그럼 저 백작령에 가기 하루전인데.. 병사들을 쉬게 하는군요. 이건 적어둬야지."

장교 "그렇습니다."

타케 "전 소위입니다만.. 반말로 하셔도 됩니다."

장교 "그게. 특수부대원이신데다가 뮤즈의 총애를 받고 계신 분이라면.. 반말이 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나이부터가.. 저보다 많아서.. 더더욱.."

타케 "일단은. 이곳의 식량은 충분합니까?"

장교 "예. 제법 들고 잇습니다. 전 병력이 먹을수 있는 식량이 한.. 6개월치인데다가, 비상식량들을 각자 2주일을 버틸 정도를 배분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일단.. 이곳에 음식들을 좀 놔두고 가볼까?

타케 "일단 이것들 좀 받으시겠습니까?"

장교 "..어.. 이건 전시상황에서 먹기 힘든 것들이군요. 설마 주시는겁니까?"

타케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 주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전 저기 성에 몰래 들어가서 식량창고를 털러갈 예정이라서 말이죠."

장교 "..그럼 일단 언제 가실겁니까?"

타케 ".아무래도 밤이 되면 갈거 같군요."

그렇게 일단 식량을 나눠주고, 밤이 되고 난다음. 바로 성벽을 타고 올라가고.. 으음.

"하암. 여기까지 벌써 왔겠어? 러브라이카 요새는 낙공불락의 요새잖아."

"그래 그러니까 우리가 두발 뻗고 잘수 있는거지. 하암. 내일 저기를 수색하라고 했지만, 괜찮겠지."

미시로 왕국의 병사들의 상태가. 그래도 다행일지도 모르겠군요. 전 이제 왕국의 사람도 아니니. 그렇게 여러곳을 수색하다가, 식량이 많은 곳들을 찾은거 같습니다. 네 귀족의 성에 도착해서.. 일단 갈수 있겠지. 어디보자. 안들키고 들어왔고.. 식량만 가지러 간거니까 괜찮겠지.

일단 조용히 조용히

"하암. 귀족분들은 참 옆에 전쟁이 터졌다고 하는데 왜 지금 잔치를 하고 있는걸까?"

"우리에게도 뭔가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안 떨어지고 휴우."

저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죽여야 하는걸까. 어떻게 한담. 어차피 죽여야 하는걸까?

"아들내미랑 딸내미들이 보고싶구만.. 납치당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어 잠깐. 대체 몇명을 납치한건지 알고 싶어지는데 대체 몇명이나 납치를 한걸까?

"..그러.. 끄으으윽.."

"치, 침입.."

그리고 입을 막아버리고, 조용히 기절 시켰습니다. 이거 좋은 기술이구만. 어디.. 여긴 입구인가. 기사들은 어디간걸까? 왜 병사들만 있는거지? 그리고 들어가니.. 잠깐.. 기사들의 갑옷의 외형만 알면 좋을텐데. 설마 저건가. 아니 상관 없겠지. 도망치면서 다니면 더더욱 상관은 없을테고.

"거기 누구지?"

타케p "충성! 지금 현재 침입자가 발생해서, 영주님께 보고를 드리려고 합.."

"침입자? 그건 나에게 우선적으로 보고 하라고 하지 않았나? 어떻게 생겼었지?"

타케p "그게 말입니다."

"목소리가 작군."

타케p "접니다. 이미친놈아."

"크커커커컥."

일단 한명 잡아버렷다. 다행히 아이돌은 아닌거 같고. 좋아.

"하하하핫! 나의 딸이 이렇게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될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잘부탁합니다."

..이제 일어날 사건을 이사람들은 모르겠군.

2부를 이제부터 슬슬 써야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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