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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PG M@STER! (DW) 02

댓글: 2 / 조회: 655 / 추천: 1



본문 - 12-28, 2016 03:18에 작성됨.

란코 "티!"
코우메 "알..."
쇼코 "ㅍ,피..."
아스카 "쥐."
4명 "시작합니다!"

코우메 "이 방송은... 호르진(Horzine) 생명공학기업의... 후원으로 보내드립니다..."
(주석 : 킬링플로어에 나오는 기업)
쇼코 "I'm infected with you, pull the plug already.
Tell me before I go, that your infected with me.♩"
아스카 "역시 실력파 아이돌인가."
란코 "그런대 그 악곡은 누구의 것인가?"
쇼코 "ㄷ,데몬 헌터의... Infected"

아스카 "그럼 이제 시작하는건가?"
란코 "드디어 첫번째 막을 시작하는가!"
쇼코 "저번에는... 캐릭터만 만들고 끝났으니까..."
코우메 "스플레터쇼의... 시작..?"
아스카 "거기다가 오늘은 이 다음 방송이 사고로 캔슬되서 연장이 가능하다고."
코우메 "호,혹시 못들으신 사람들은... 인터넷 페이지에서... 다시 들을 수 있어..."

Gm "여러분들은 메놀리르가 살던 숲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아스카 "잠시만 마스터. 질문이 있어."
Gm "예, 말씀하시죠."
아스카 (프로듀서가 존댓말을 하고있으니 기분이 묘하군...)
아스카 "나는 이 숲에서 노상강도를 한거잖아. 그렇지?"
Gm "분명히 그렇죠."
아스카 "내가 노상강도로 얻은건 오직 붉은 열쇠 하나뿐인가?"
Gm "음... 그건 그렇군요... 뭔가 추가적인 물품이 있을법 하군요."
란코 "하나의 생명을 앗아간 금품이라..."
쇼코 "자연을 파괴한자들은 이렇게 되는거야.... 후히..."
Gm "원하는것이 있으신가요?"
아스카 "음... 약간의 금전과... 그래, 곡괭이나 삽이 있을것같으니 그걸 가져갈게."
코우메 "도, 도굴이라도... 하는거야?"
Gm (초심자니 살짝 넉넉하게 해볼까?)
Gm "음... 그렇군요. 스페로는 금화 90닢과 곡괭이 한자루를 얻었습니다."
쇼코 "혹시나해서 물어보지만... 곡괭이는 어느정도의 무게야?"
Gm "2입니다."
아스카 "음... 살짝 아슬아슬하군. 앞으로 남는 하중은 1인가..."

Gm "숲을 빠져나왔습니다. 해가 푸른 하늘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군요. 이제 어려분은 어디로 향하시겠습니까?"
란코 "어떻하지?"
쇼코 "어떻게... 해야할까?"
코우메 "가까운 마을같은곳에... 가보는건 어떨까?"
아스카 "그럼 즉각 실행해보자. 마스터, 가까운 마을은 어디야?"
Gm "그건 여러분이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마을이 어디일까요?"
란코 "흠......아! 숲의 일족의 마을이다!"
쇼코 "엘프를 말하는거야?"
코우메 "...아, 그렇구나... 메놀리르가 드,드루이드가 되기전에... 살던 마을이 있겠어..."
아스카 "거기라면 나도 의심받지 않을거고."
란코 "나도 같은 숲의 일족이니 그다지 천대받지는 않을 것이니."
란코 "마스터! 그 마을로 향하겠노라!"
Gm "그럼 여러분은 메놀리르의 안내를 받아 가까운 엘프의 마을로 갑니다."

Gm "마을에 도착하기 전에 메놀리르에게 물어보죠."
쇼코[메놀리르] "후히?"
Gm "이 마을과 자주 교류했습니까?"
쇼코[메놀리르] "가,가끔 약초를 찾는걸 도와주거나... 사냥꾼이 사,사냥하기 전에 어머니에게... 기도드리는걸... 돕거나 했어..."
Gm "그렇다면 혹시 이 마을의 이름같은걸 알 수 있을까요?"
쇼코[메놀리르] "으... 어... 리모?"
Gm "여러분은 리모에 도착했습니다. 릴리아스트르, 이 마을에 온 목적이 뭔가요?"
란코[릴리아스트르] "일단 우리는 열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 이 마을의 주민중 현자는 이 열쇠에 대한 비밀을 알고있을거라 생각한다."
코우메[달리아] "그렇다면... 장로의 집에 가면... 되는걸까?"
아스카[스페로] "... 잠시만. 나는 장로의 집에 가지 않겠어."
란코[릴리아스트르] "어째서?"
아스카[스페로] "나와 달리아는 여기에 위치한 교회에 가보도록 하지."
쇼코[메놀리르] "그,그럼 나와 릴리아스트르는... 장로의 집에 가볼게..."
란코 "잠시만, 어째서인지 이유를 알려줄 수 있을까?"
아스카 "아까 메놀리르의 캐릭터 배경을 다시 읽어봤는데. 여기 이 부분 있잖아."
란코 "음... 「그 열쇠의 마력이 없다면 이 숲은 몇백년 이내로 마물에 의해 더렵혀질 것이다.」?"
아스카 "나는 이 부분이 신적인 무언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특히 '마물'과, '더렵혀진다'의 대목에서. 그래서 사제인 달리아와 물어보러 가는거야."
란코 "음... 일리가 있는 말이군..."
아스카 "또한, 장로정도로 연륜이 있는 자 라면 달리아의 순수한 광기와 내가 도적이란것쯤은 쉽게 눈치챌거야."
란코 "알겠다. 그대를 믿어보지."
Gm "그럼, 두 그룹으로 나뉘는거군요. 엘프와 인간으로."
란코, 아스카 "그렇다." "그렇지."
Gm "그럼 이렇게 하죠. 활동하지 않는 그룹은 잠시 휴식을 가집시다. 그때동안에는 편의점을 다녀오시거나 마음대로 활동하되, 라디오부스 안으로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일동 "알겠다." "걱정마." "알겠습니..다." "아,알겠...어."
Gm "그렇다면, 어느쪽이 먼저 하시겠습니까?"

「소녀 가위바위보중..」

아스카 "그러면, 나는 편의점에 다녀오지."
코우메 "나도 다녀올게..."
란코 "다녀오게나!"
쇼코 "갔다와..."
'끼이익... 퉁.'
Gm "그럼... 시작할까요?"
란코 "그러도록 하지."
쇼코 "출바알..."
Gm "두분은 촌장의 집으로 향합니다. 메놀리르는 촌장을 만나본적이 있나요?"
쇼코[메놀리르] "사냥꾼들이... 제사할때 항상 같이있어... 그래서 많이 봤지..."
Gm "그 사람의 모습을 묘사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쇼코[메놀리르] "음... 그사람은... 할머니야. 하얗고 빛바렌 머리를 가지신... 인자해보이는 할머니. 고운 모습으로 늙으셔서 주름이 지신것 빼면 젊었을때와 다름없어.... 하,하지만 최근 거동이 불편해지셔서... 한 30년 전부터 고목으로 만든... 지팡이를 짚으시고 계시지... 후히히... 이렇게 하면 되는거지...?"
Gm "잘하시고 계십니다. 그렇군요. 그녀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쇼코[메놀리르] "어... 카쉬르. 하지만... 모두 그녀를 엘더라 불러..."
Gm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아, 촌장의 집이 보이는군요. 그런대 어떤 엘프 한명이 촌장의 집에 급히 들어갑니다."
란코[릴리아스트르] "음... 그자의 인상착의는 어떤가?"
Gm "등에 활을 들고있고 가벼운 옷차림을 한걸로 보아 사냥꾼 같습니다."
쇼코[메놀리르] "... 내가 저사람을 보,본적이 있거나, 저사람에 대해서... 새,생각해내려 하는대... +지혜 판정으로 굴리면 되는거야?"
Gm "굴려주세요."
쇼코[메놀리르]「2d6+0 : [4, 1]+0=5」
쇼코[메놀리르] "어... 4랑 1로 5가 나와버렸어... 지혜는 12로 +0이고..."
란코[릴리아스트르] "어떻게 되는거죠?"
Gm "이후의 페널티가 있도록 하죠. 일단 경험치도 그때 얻기로 하고."
란코[릴리아스트르] "일단 밖에서 기다리도록 하겠다."
쇼코[메놀리르] "밖에서 엿들을 수 있을까?"

Gm "마침 창문이 열려있군요. 안쪽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엘더! 그녀석들이에요! 인간들을 고용해 열쇠를 가져간것 같아요!" "
란코 "호오, 여기서는 꽤나 많은것을 알 수 있을것같군. 나, 릴리아스트르는 매혹의 주문을 시전하겠다."
Gm "그럼 굴려주세요. +지능입니다."

란코[릴리아스트르]「2d6+2 : [3, 5]+2=10」

란코[릴리아스트르] "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쇼코[메놀리르] "그,그래서... 엿듣기는?"
Gm "조용히 있던 카쉬르가 말합니다.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군요. 그사람들보다 먼저 그 돌을 손에 넣어야 합니다. 그자들의 손에 넘길 바에. 부숴버리는게 더 안전할거에요." 그러자 사냥꾼이 말합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그 열쇠를 되찾죠?" "
쇼코[메놀리르] "지금... 문을 두드리고 들어갈게."
란코[릴리아스트르] "나도 같이 들어가지."

Gm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자, 방금 사냥꾼은 여러분을 보고 빠져나옵니다. 이후 카쉬르가 말합니다. "아아, 메놀리르 아닌가. 어떤 이유로 숲을 빠져나왔는가? 아직 사냥할 시기는 아니다만?" "
쇼코[메놀리르] "그,그게... 강도들이 우리 집을 부수고 도망갔어... 어머니도 많이 괴롭혔고... 호,혹시 그들에 대하여 아는게 없어?"
Gm "카쉬르가 그 이야기를 듣고 릴리아스트르를 향해 말합니다. "알긴 알다만. 그 전에 그쪽은 누구인가?" "
란코[릴리아스트르] " "나의 이름은 릴리아스트르. 대마법사를 노리는 어린 엘프지. 잘 부탁하네." 라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권해보겠다."
Gm "그렇다면 +매력으로 굴려주세요."
쇼코[메놀리르] "앗, 그전에... 내가 인연으로 도와줘도 될까? "이 아이는 그것들에게 잡혀있었어... 이 아이도 그들에게 복수하러 가는 길이야..." 라고 말해서 경계심을 풀어볼래..."
Gm "그럼 호시씨는 +인연... 그러니까 +2로 굴리시고, 성공하시면 칸자키씨는 +1의 추가를 받습니다."
란코 "자연의 자식이여!"

쇼코[메놀리르]「2d6+2 : [6, 6]+2=14」

쇼코 "히얏하!! 최고로 HIGH! 한 숫자다!!"
란코 "이몸의 차례다!"

란코[릴리아스트르]「2d6+2 : [4, 4]+2=10」

란코 "아슬아슬했다..."
Gm "카쉬르가 경계심을 풀고 악수를 하며 말했습니다. "아, 험한 꼴을 당했군. 둘다 좀 앉게. 조금 긴 이야기가 될터이니..." 카쉬르는 친근하게 말했습니다."
란코[릴리아스트르] " "고맙내 촌장이여." 라며 제안을 받아드리지."
쇼코[메놀리르] "나도 군말없이 앉을게..."
Gm "카쉬르는 홍차를 따라서 둘에게 주면서 말했어. "무엇을 알고싶다 했었지... 아, 그래 그 강도단들... 그들은 그저 강도단이네. 그들은 주로 돈을 받고 일을 처리하는 대리인들이지. 적당한 돈만 받으면 그들이 가능한 뭐든 가져다줘, 돈, 보석, 정보, 심지어 목숨까지 가져오지." "
쇼코[메놀리르] "그,그들은 어느정도의 숫자야?"
Gm "홍차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카쉬르는 말했습니다. "매우 많아, 마치 시궁창의 쥐같이..." "
란코[릴리아스트르] "그렇다면 고용인들이 문제인건가."
Gm "카쉬르가 한숨을 쉬고 말합니다. "그래... 그 배후자들이 문제야." "
쇼코[메놀리르]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있을까?"
Gm "카쉬르가 홍차가 담긴 컵을 태이블에 놓고 일어나 중얼거리며 주위를 서성입니다. 그리고 결심한듯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신을 불러내려 하고있어. 하지만, 너희도 알다싶이 모든 신들이 전부 착한건 아니야. 그들중 몇몇은 세상의 파멸을 원하고 있어. 그들은 그런 신들 중 하나를 소환하려 하고있지..." "
란코[릴리아스트르] "그게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전부인가?"
Gm "카쉬르는 불안한듯 주위를 둘러보더니 다시 말합니다. "그래, 그렇다네." "
쇼코[메놀리르] "ㄱ,고마워... 엘더..."
Gm "카쉬르는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 그런대 언제 그녀석들을 사냥할것인가? 이 근처에는 지나는 여행자가 없기에 여관도 없다네." "
란코[릴리아스트르] "음... 그렇다면 교회가 어디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가? 그쪽에도 동료가 있으니."
Gm "카쉬르는 친절하게 교회의 위치를 알려줬습니다. 그럼 이제 교회로 가는건가요?"
쇼코[메놀리르] "키쉬르에게 감사를 표하고 교회쪽으로 갈게."
란코[릴리아스트르] "음... 일단 지금은 물러나도록 하겠다."
Gm "그러면 니노미야씨와 시라사카씨를 다시 불러보도록 하죠."

 

「잠시후」

 

니노미야 "다녀왔어. 그보다 마스터, 그 장문의 메일은 뭐야?"
Gm "스패로의 자세한 배경입니다. 죄송하지만 이번 시나리오는 즉흥이라 이렇게라도 맞춰가야 진행이 가능할듯 합니다."
("오, 원정의 전리품인가." "이것저것... 많이 사왔어." "버섯송이... 후히...")
니노미야 "하지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생물인대?"
Gm "몬스터를 전부 창작할 정도의 시간이 없어서... 어딘가에서 잠시 대려왔습니다."
Gm "니노미야씨, 두분이 플래이를 봐도 상관 없으십니까?"
아스카 "음... 딱히 상관없지 않을까? 그보다 이건 나만 아는 진실이니까 마스터가 정하는게 더 좋을거야."
Gm "그렇다면 칸자키씨, 호시씨. 조금 더 극적인 플래이를 원하신다면 잠시 자리를 피해주세요."
쇼코 "나는... 별로 상관 없어..."
란코 "음... 그렇게 이야기에 중심이 될 문제인가?"
Gm "이게 단편으로 간다면 그렇죠. 장편으로 간다면 그다지 중요치는 않을것입니다."
란코 "으으.... 나도 여기있을래!"

Gm "그렇다면 시작하죠. 여러분은 어디로 향하나요?"
코우메[델리아] "물론 교회..." 아스카[스페로] "아니, 사냥꾼이나 수색꾼들이 모여있을만한 곳으로 갈게."
코우메, 쇼코, 란코 "에?"
아스카 "사실 초음부터 이럴 생각이였어. 숲에서 일어난 일들은 사냥꾼이나 수색꾼이 가장 잘 알고있으니까, 그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빠를 수 도 있어."
코우메 "하지만 마물에 대한 정보는?"
아스카 "에초에 우리는 그들이 어떤 신을 믿는지도 몰라. 그 상태에서 다른 신을 섬기는 사제와 같이 다른 신의 신전에 가는건 분쟁만 일으킬 뿐이지."
코우메 "그런가..."
쇼코 "하긴.... 그럴 수 도 있겠네..."
란코 "음... 일리가 있는 말 이지만..."

아스카[스페로] "그럼 가볼까. 델리아."
코우메[델리아] "그렇지만... 우리는 이 마을에 처음인걸..."
아스카[스페로] "이 마을에 여관이나 주점 하나쯤은 있겠지. 거기에 가보자."
Gm "여러분은 여관을 찾지 못했지만 맥주잔 문양의 간판을 달고있는 가게 하나는 찾았습니다."
아스카[스페로] "앞문으로 평범하게 들어가겠어."
Gm "들어가자 다섯에서 여섯의 테이블중 오직 두 태이블에만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곳은 한명이 독차지 하고있군요."
코우메[델리아] "그 사람들의 인상착의를... 알고싶어."
Gm "그렇군요... 독차지하고있는 사람은 그냥 평상복을 입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룹은 평상복임은 다름 없지만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있군요."
아스카[스페로] "음... 일단 먼저 주점의 주인과 이야기할게 "여기 술 한잔만 주시게!" "
코우메[델리아] "그런대... 술은 얼마나 할까?"
아스카[스페로] "잘은 모르겠지만 한두닢이면 될거야."

Gm "인상 좋아보이지만 한쪽 눈에 발톱에 당한듯한 흉터가 있는 주인장이 맥주 두잔을 들고왔습니다. "하하하! 오랜만에..."음... 잠시만요. 두명 다 여성인가요?"
코우메[델리아] "맞아...."
아스카[스페로] "그러면 4명 다 여자인게 되는건가."
Gm "그렇군요. 알았습니다. 계속하겠습니다. "하하하! 오랫만의 여성 모험가라니! 여기 리모특산맥주 등장이요!" "
아스카[스페로] "하하하, 고마워 주인장. 그런대 잠시 물어보고싶은게 있어."
Gm "주방으로 돌아가려던 주인장은 다시 돌아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그래, 뭐가 그렇게 궁금하신가 아가씨?" "
아스카[스페로] "마스터, 눈의 흉터의 크기와 발톱간의 간격을 말해 줄 수 있어?"
Gm "꽤나 넓은간격의 흉터 3줄이 이마에서 볼까지 나있습니다."
아스카[스페로] "주인장. 그 눈의 흉터는 누구한태 당한거야?"
Gm " "아, 이거라면 곰에게 습격당했을때 당한거라내. 알다싶이 근방에 숲이 있지않나. 나도 젊었을때는 사냥꾼이였다고. 눈을 다치기 전에는 말이지." 주인장은 흉터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아스카[스페로] "그래? 그러면 다행이구만. 난 또 거대한 쥐새끼한태 당한줄 알았지."
Gm "그 말을 듣자 왁자지껄하던 분위기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곤 테이블에 앉아있던 사람중 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봐, 혹시 '그것'들을 봤나?" "
아스카[스페로] "그래, 쥐새끼들이 뭔가 털었길래 그놈들 목숨이랑 이것저것 가져갔지."
Gm "그 사람은 스패로의 어깨를 잡으며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혹시 그녀석들에게서 보석이나 황금은 못봤나?" "
아스카[스페로] "일단 손부터 놓고 말하시지. 다시한번 내 몸에 함부로 손을 댄다면 면상에 곡괭이질을 날려주겠어. 라고 말하며 곡괭이를 쥐겠어."
Gm "그 남자는 이제야 진정한것같습니다. 그는 다시 말했습니다. "알았어 알았다고. 하지만 이건 꽤 중요한 이야기야. 황금이나 보석같은걸 봤나?" "
아스카[스페로] "고개를 가로젓고 동전주머니를 짤랑거리며 말할게. "수확은 동전 5닢 뿐이였어. 그것말고는 가지고있지 않더라고." "
Gm "안심한듯 안도의 한숨을 쉬며 남자는 말했습니다. "그 쥐새끼들은 전부 처리한거겠지?" "
아스카 "적어도 내가 본건 다 죽었어. 안심해도 된다고. 그보다 그녀석들은 뭐야? 이 지역 특산품같은거야?"
Gm "그것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몰라. 하지만 적어도 그것들이 열쇠를 노리고 있다는건 알고있어."
아스카[스페로] "혹시 그 열쇠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알고있어?"
Gm "그 남자는 자리에 앉아 맥주를 한모금 크게 마시곤 대답했어. "우리는 모르지만 엘더나 신전쪽 사람들이면 알지도 몰라." "
아스카[스페로] "맥주를 원샷하고 나가도록 하겠어. "고맙내 친구들! 아. 그런대 신전이 어디있는지 알려 줄 수 있나?" "

아스카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끝이구나."
란코 "조금만 더 이 유희를 즐기고 싶거늘..."
쇼코 "청취자가 많으면... 시간이 늘지도 몰라..."
코우메 "결국... 나는 오늘 출현이 없었어..."
아스카 "낙담하지 마 코우메, 다음번에는 너의 독무대나 다름 없으니까."
쇼코 "그, 그래... 분명 다음에는 코우메짱의.... 독무대야... 후히..."
란코 "앗,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아스카 "오늘도 역시 그거?"
쇼코 "물...론..."
코우메 "그러면, 하,하나... 둘..."
4명 "어둠에 삼켜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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