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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 "들키지 않고 컨닝 하는 방법을 익혔지!" 우즈키&카나데&아카네 "......"

댓글: 2 / 조회: 789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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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6 03:58에 작성됨.

※ 이 작품은 여러가지 인물관계 등 여러가지 설정의 변경 및 캐릭터 붕괴가 있습니다
※ 이 작품은 원작과 캐릭터의 학년이 다릅니다. 17세는 모두 고3, 18세는 대1 이런 식입니다. (다만 하루나는 유급했다는 설정이라 예외)

 

모바P "어이. 서류!!"


마법소녀P "아아, 땡큐. 너희들. 지금 시험기간이잖니. 놀지 말고 공부하렴."


레이나 "공부따위 꼭 할 필요없잖아."


치카 "치카도 노는게 좋아!!"


히카루 "나도 공부는 조금.."


마법소녀P "하아.. 너희들 그렇게 공부 안하고 놀면.."


레이&치카&히카&코하 "놀면???"


마법소녀P "저렇게 된다."


모바P "잠깐!! 왜 날 가리키며 그런 말을 하는거야!! 그리고 너희들도 왜 갑자기 가방에서 교과서나 문제지를 꺼내는 건데?!!"


마법소녀P "평소의 행실을 생각하라."


모바P "평소의 행실... 으음... 문제있나??"


마법소녀P "평소에 팬티차림으로 사무소를 돌아다니는 녀석이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냐!!"


모바P "살인범??"


마법소녀P "아이돌 사무소에 그런 인간이 왜 있어?!!"


모바P "세상은 넓다고. 혹시 알아?? 진짜 그런 사람을 고용한 아이돌 사무소가 있을지. 그럼 난 간다."


해외 어딘가


타카기회장 "에이취!! 누가 내 얘기를 하는건가.."


모바P 사무실


모바P [어라?? 우즈키. 뭐 하고 있는거야?]


우즈키 [아, 프로듀서씨. 그게 이제 곧 시험기간이라서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모바P [헤에. 대견하네.]


카나데 [그러고보니 케이타씨도 시험기간이지 않아?? 공부 안 해도 돼??]


모바P [후우.. 나를 뭘로 보는거냐?? 준비는 완벽하다.]


아카네 [오오!! 역시 프로듀서군요. 시험은 다가왔을 때 하는게 아니라 미리 준비해둔다는!!]


모바P [훗.. 연구에 연구끝에 교수들에게 들키지 않고 컨닝을 하는 방법을 익혔지.]


우즈키&아카네&카나데 [..................]


모바P [이봐!!! 너희들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냐!!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노력한 거 뿐이잖아!!]


우즈키 [저기.. 프로듀서씨. 그 노력을 공부로 돌리는게..]


모바P [아니, 공부는 귀찮잖아.]


카나데 [컨닝페이퍼 만드는 건 안 귀찮고??]


모바P [그것도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공부보다는 낫지.]


아카네 [프로듀서!! 시험은 정정당당히 자신의 실력으로 치뤄야 하는검다!! 비겁한 짓은 안 됩니다!!]


모바P [호오.. 싫다고 하면??]


아카네 [저희들이 내는 테스트에 통과할 때까지 이 방에서 못 벗아날겁니다.]


모바P [후훗. 아카네. 문을 막는 것으로 나를 붙잡았다고 생각하는거냐?]


드르륵.


우즈키 [자, 잠깐만요. 프로듀서씨]


모바P [미안하지만 이미 늦었어. 그럼 나중에 보..]


우즈키 [여기 4층이라고요!!!]


모바P [자아아아아아악!!!]


콰앙!!


우즈키 [그래서 말린건데..]


카나데 [신경쓰지마. 자업자득이니까.]


의료실


아이리 "정말이지.. 케이타군은."


모바P "아니, 순간적으로 내 사무실이 4층인걸 깜빡해서.."


아이리 "발이 삐는 걸로 끝나서 다행이지."


모바P "어라?? 분명 떨어질때 다리가 꺽일리가 없는 방향으로 꺽였을텐데??"


아이리 "오늘은 어차피 스케줄이 없으니까 케이타군 데리고 돌아가라고 프로듀서씨가 말하셨어."


모바P "우즈키들은?? 걔들 내가 봐야 하는데."


아이리 "우리 프로듀서가 대신 봐주기로 했어. 그나저나 여기 덥네."


모바P "더우면 옷 벗는 게 어..꾸웨에엑!!"


퍼억!!


마법소녀P "무슨 헛소리야!!"


모바P "야, 이년아. 무슨 짓이냐!! 난 환자라고!!"


마법소녀P "시끄러워!! 따지고보면 자업자득이잖아!! 그리고 여자애보고 옷 벗으라고 말하는 새끼가 어딨냐!!"


모바P "옷 벗는 게 뭐 어때서?? 알몸도 아니잖아."


마법소녀P "속옷인 시점에서 문제 많거든!! 아니, 이제 깨달았는데 넌 왜 그 차림이냐!!"


모바P "평범하게 팬티바람인데??"


마법소녀P "팬티만 입고 있는 게 어디가 평범해!! 넌 부끄러움도 없냐?!!"


모바P "??????"


마법소녀P "이제와서 새삼스럽게란 표정 짓지마!!"


모바P "하지만 며칠 전에 우리 알몸의 어울림을 가진 적이 있잖아."


마법소녀P "남들이 들으면 오해할 소.."


아이리 "........(새빨감)"


마법소녀P "아이리!! 오해야!! 네가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니까!!"


모바P "그래. 맞아. 그냥 이 녀석이 내 옷을 벗겨서 알몸으로 만든 것 뿐이야."


아이리 "저, 저기. 둘이 사이가 좋은 건 알지만 그래도 남자의 옷을 벗기는 건..."


마법소녀P "잠깐 아이리!! 오해야!! 아니, 옷을 벗긴 건 사실이긴 하지만.."


모바P "그리고 자기 옷도 벗었지."


마법소녀P "넌 입 다물어!!"


아이리 "그렇구나. 두 사람은 벌써 어른의 계단을.."


마법소녀P "그러니까 오해라고!! 아이리가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었어!!"


아이리 "에??"


모바P "크크크크크크."


아이리 "그럼 케이타군이 거짓말을.."


모바P "잠깐만, 아이리. 내가 너에게 단 한번이라도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어??"


아이리 "발언의 50%는 거짓말이었던것 같은데??"


모바P "..........부정할 수 없군."


마법소녀P "아이리. 그, 내가 케이타 옷을 벗긴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몇 분 뒤..


아이리 "아아.. 합숙 때 시키짱이 음료수에 약을 탄 건줄 모르고 먹었다가.."


모바P "크크크크크. 아무 의심도 않고 시키가 가져다 준 음료를 먹은 얘가 바보인거야. 그 녀석이 정상적인 마실걸 가져다 줄리가 없는데 말이지."


마법소녀P "어쩐지 다들 안 마신다 했어. 그게 시키가 갖고 온 음료인걸 알았다면.."


모바P "그래도 안심해. 그 장소에서 너를 여자로 보는 사람은 없으니까!! 너같은 땅꼬... 꾸웨에에에엑!!"


퍼어억!!


마법소녀P "너는 오늘 염라대왕님의 존안을 뵐거다."


모바P "자, 잠깐만. 지금 무지막지하게 흉악한 물건을 들고 있는뎁쇼?!! 그런거에 맞았다가는 죽거든요!! 아이리, 좀 말려줘!!"


아이리 "어???"


마법소녀P "죽어!!!!!!!!"


퍼억!! 콰지직!!


아이리 "치, 침대가 박살났어..."


마법소녀P "도망치지마!!"


모바P "도망 안 치면 죽잖아!!"


마법소녀P "죽이려고 하는 공격이니까 당연하지!!"


드르륵


마스트레 "이게 무슨 소란... 왜 의료실 침대가 부러져 있는거지??"


모바P "얘가 박살냈습니다!!"


마법소녀P "얘가 절 땅꼬마라고 놀렸었어요!!"


마스트레 "흐음. 그래. 사정은 잘 알겠어. 전무님에게 두 사람의 월급을 침대값만큼 깍으라고 말해야겠군."


모바&마법소녀P "어째서요!!!"


마스트레 "불만이면 내일부터 특별훈련을 시켜줄까??"


모바&마법소녀P "아닙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마스트레 "이제 세 사람 모두 퇴근하도록 해. 일도 없잖아."


아이리&모바&마법소녀P "네..."


전철역


아이리 "아, 그러고보니 케이타군."


모바P "응??"


아이리 "우즈키들에게 들었는데 말이야. 컨닝할거라면서??"


모바P "하하하하하. 아이리씨. 전부 음해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 품은 적 없습니다."


아이리 "그럼 이 컨닝페이퍼는 뭐야??"


모바P "........죄송합니다!! 어머니에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아이리 "알겠어. 외숙모에겐 이야기 안 할테니까 착실하게 공부해야 돼."


마법소녀P "크크크크크. '병신새끼.' "


모바P "저기. 아이리. 할 말이 있는데."


아이리 "응?? 뭔데??"


모바P "쟤도 같이 컨닝하기로 했어."


마법소녀P "야!!!! '나를 팔 셈이냐!! 너에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 "


모바P '없긴 왜 없어.. 동지가 느는데. 다른 사람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잖아.'


마법소녀P '이 개자식..'


모바P '훗...'


아이리 "그럼 우리 셋 같이 공부하는걸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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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소개서


모바P - 이름은 미즈하라 케이타. 346프로덕션 최연소 프로듀서 중 1명으로 올해 대학생 1학년. 가족관계로는 위로 형이 1명 누나-쌍둥이-가 1명 있다. 타 사무소의 아마미 하루카와는 소꿉친구 관계며, 사촌인 아이리와는 현재 동거중. 담당 아이돌은 우즈키, 카나데, 아카네.


마법소녀P - 이름은 히이라기 후유미. 346프로덕션 최연소 프로듀서 중 1명으로 올해 대학생 1학년. 과거 마법소녀로 활동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아니, 지금도 마법소녀로 변한다는 소문이.. 모바P, 시키, 마키오와는 같은 대학 학과동기. 담당 아이돌은 히카루, 레이나, 코하루, 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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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써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에 P들이 엄청 많을 예정입니다. 765에만 7~8명은 있을거라.. 346은... 음.. 2,30명 정도?? 315도 나올거니까.. 하하하하.. P들 전원 출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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