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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판타지] side story 끝나지 않은 고대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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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4, 2016 02:01에 작성됨.

오늘은 드디어.. 감옥에서 나가는 날이다. 현재 내가 광신도가 되지 않은 이유와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알아 듣겟습니다.

노조미 "여기도 일.. 어디 갔지?"

에리 "그러니까 타케우치. 높은곳의 칼바람이라는 것은 알루트 족을 이야기 하는거야?"

타케 "네. 알루트 족에 가서.. 여러가지 식량이라던가, 여러가지를 주고 왔습니다. 근데 빨리 안도착했으면, 광신도들에게 죽을뻔했더군요."

에리 "그거에 대해서는 내가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

타케 "아닙니다. 근데 알루트족은 정말 피까지 먹는걸 보고 식겁햇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던데요."

에리 "너 혹시 알루트족이 아니야?"

타케 "아닙니다. 근데 피를 끓여서 푸딩으로 먹는건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근데 매운 소스와 함께 걷들이니 최고더군요."

에리 "헤에."

노조미 "으.. 그건 먹을게 안되던데."

타케 "그건 맛있었습니다. 뭐 사람들마다 취향이 있으니까."

에리 "근데 여기도 한번 확인 해줄래? 사람들이 많이 실종된다고 하는데."

노조미 "이일도.."

타케 "어.. 전 이미 그거의 절반을 이미 했습니다만."

노조미 "...어 잠깐.. 진짜야?"

타케 "네."

에리 "맞아. 정확하게 3915개의 서류였지."

노조미 "...으아.."

타케 "노조미씨는 3852개의 서류입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노조미 "우엥. 관두고 싶데이."

타케 "나가보겠습니다."

...

그리고 여기저기를 찔러보고, 돌을 때리거나 여러가지를 했을때, 이상한곳을 뭔가 쑥 들어가서 한번 찾아봤는데. 뭐야. 여긴. 던전이라는게 설마.. 아싸! 미공개 던젼이다! 뭐가 있을까! 으아아아!

타케 "아니 이거 너무하지 않습니까!"

돌이 굴려와서.. 으아아아 살려줘! 그리고 뭔가 이상한걸 밟으니 창이 올라오는데, 네, 갑옷을 못뚫었습니다. 그리고 독가스가 나오는 함정은 갑옷의 밀폐 + 갑옷내부의 산소때문에 살 았습니다.

그리고 좀 큰 공동에 도착하니 수많은 해골.. 잠깐 설마. 해골이 일어선다던가 그런 무서운일이. 아니..

딱딱딱

아 진짜 짜증나네.

와장창창창!

그렇게 수많은 해골들에게 죽음을 안겨주기 위해서, 주먹과 발로 아주 가루로 만들어버린다음.. 그다음에 오니 시체들이 한가득.. 하아 좀비들인가?

으어어어

하아.

그리고 그 사도에게 한 행동들을 좀비들에게 베풀어주었습니다. 머리를 날리고, 팔,다리를 날리고, 낫과 도끼로 신체 절단, 그래 최소한 이렇게 되면 상관은 없어. 죽으면 상관이 없는 
데, 이런식으로 하면 나도 피곤하지는 않은데. 휴우. 다음에 만나면 1만번 자르기를 진짜로 하리라.

....

그리고 몇분을 걸었을대쯤.. 더 거대한 공동이 나왔는데. 어 잠깐만. 뭐야 저거. 기사들? 뼈.. 시체도 있는 기사들..?

타케 "..이런 맙소사."

다시 일어난다. 제기랄. 도망가고 싶다.

시체 ".. 사, 사도를 죽여라.."

타케 "전 사도가 아니야!"

시체 "사도다. 사도.."

타케 "원래 이렇게 까지 정말 빡치는데.."

시체 "너에게서 사도의 냄새가. 나.."

타케 "그거야 당연하지! 사도를 죽여댔으니까!"

시체 "... 사도를 죽였으니까. 그래서 인가?"

타케 "근데 죽지를 않아! 으아아! 그래서 여러가지 고문방법을 담아서 1천번을 죽였어! 근데 안죽어! 도망쳤지. 근데. 다시 부활해!"

시체 "..그렇다면.. 사도를 죽이려고 시도한 자여.. 우리에게 안식을 다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움직인다네.."

타케 ".."

시체 "...죽어라.. 사도.. 사냥꾼이여.."

휴우 제기랄.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아 영혼 흡수 관둬야지.


몇시간후..

크허허헉.. 죽을뻔 했다. 아니 언데드들이 굉장하군요. 하아.. 근데.. 어? 왕좌의 상태가. 음? 상자 2개랑 종이도 뭔가 적혀있네.

-우리를 안식에 들게한자여.. 엘릭서를 받게나. 그리고 우리들이 남긴 물건들도..

그리고 상자를 열어보니.. 이거 뭐야. 엘릭서.. 잠깐 엘릭서라면.. 죽기직전의 사람들이라면 살릴수 있다는 더럽게 비싸다는 물약.. 아, 아니 3, 30병이나 있네 그냥 이상자를 아공간주머니에 넣어볼까? 그리고 음.. 이건? 금괴들이다. 이야.. 이거 식량 대량으로 살수 있겠어. 그리고 이건 방패.. 갑옷에다가 달아놔야지.

-이상자는 고대로부터 장비의 재질을 아다만티움으로 바꿔주는 굉장한 물건이지. 이제 2번밖에 못사용하지만. 참고로, 한번에 한개씩밖에 못하니 주의하도록..

도끼랑 낫이 어디 갔더라? 넣어보자.

좋아.. 근데 둘다 어차피 금이가있었으니..

그리고 한개당 2시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아.. 금이 없어졌어.. 그, 근데 좀 많이 무거워졌네. 도끼도 무거워 졌다. 근데 그만큼 확실히 단단한건가. 좋아.. 이제. 좀 나가볼. 

타케 "저기 왜 안죽으시는지..?"

시체 ".. 우린 아무래도 악마가 저주를 내린거 같네. 안그렇고서야 우리가 지금 다시 재생이 되고 있을리가. 눈물은 안나오지만 눈물이 나올거 같군."

타케 "당신들의 이름은 어떻게 됩니까?"

시체 "아아. 나 말인가.. 고대전쟁때 이름을 잃은 왕일세."

타케 "그렇다면 무명왕이라는거군요."

시체 "만약 그년때문에 우리는.. 아아아."

타케 "그년요?"

시체 "미후네 미유.."

타케 ".. 잠깐만요.. 어..?!"

시체 "알고 있나?"

타케 "제가 방금전에 사도를 1천번 죽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시체 "그렇지.. 잠깐. 설마."

타케 "네. 제가 죽인 그게 미유라고 불리던데."

시체 "빌어먹을 자네도 타락했나?"

타케 "아뇨."

시체 "그년을 조심하게.. 그년을 죽이기만 했는데에도, 나뿐만 아니라 왕국민들, 귀족들.. 그리고 내가족들 그리고 나까지도.. 미쳐버렸다네. 지금은 이렇게 저주를 받아서 이렇게 되었지만 말일세."

나중에 위험한 사람들 리스트에 올려야 겠군요.

타케 "이야기를 좀더 해주시죠."

시체 "그러니까 난.."

그러니까 미후네 미유가 초 재생능력이라고 뒤져도 뒤지지 않는 능력을 가졌다는것과, 언령..  모습을 멋대로 바꾸는 능력이 있다는거로군요.

시체 "언령이 미유의 능력들중 제일 무섭다고 생각되는기술인데, 자네는 듣긴 들었나?"

타케 "몇천마디를 들었을겁니다. 그리고 저년을 때려죽이면서 너 왜안죽냐고 말까지 했고, 1천번 정도 죽였을때 공포가 올라와서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시체 "언령의 힘은 당사자가 그 종교를 믿으면 믿을수록 강해지며, 최후에는 그녀에게 완전히 복종하게 된다는것,  따르게 하는 방법으로는 타락을 불러오는 사악한 의식이라던가, 성교중에 행해지는 속삭임, 아예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그리고 당사자를 천천히 종교로 빠뜨리게 한다음 완전히 타락하면, 우리쪽의 인재는 없어지고, 적에게 그인재가 넘어가는 방식이였지. 죽은후에 이렇게 토론을 해버렸지."

타케 "그래도 뭐 다행이라고 생각은 드는군요. 미친년이 적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먹이 약이지만, 안듣.. 잠깐. 재생능력이면.. 수천번이 안되면 수만번을.. 수만번이 안되면 수십만번을.. 하하하하하하! 와아! 이런 미친 생각을 난 왜 못했냐! 아! 난 정말 멍청하구나!"

시체 "자네 정신나갔나?"

타케 "아닙니다. 음 이거 무슨소리야."진지

"이곳에 고대의 뭔가가 있다고 한다! 가보도록 하자!"

타케 "오니기리교 광신도들이다."

시체 "..오니기리교 광신도라고..?"

타케 "네."

시체 "우리에게도 복수를 위해서 저놈들을 공격해도 되겠는가?"

타케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대신 반드시 머리통을 쪼개버리십시요. 한명도 못나가게 하고."

아 좋아. 놈들이 다 들어오면 다 죽일수 있겠지.

"하하하! 별을 위하여! 돌격!"

5,4,3,2,1

"함정이다! 모두 파괴할수 있도.. 으윽!"

타케 "안녕 친구들 오랫만이야. 이제 여기서 뒈질시간이야. 그리고 내쪽을 통과해야. 할거야 근데 오면 놈들부터 먼저 죽여주마."

"제국의 광전사다! 잡아 죽여라!"

시체 "저놈들의 시체를 뜯어발가 먹어버려라!"

"시체들이 온다! 다 파괴해버려!"

그렇게 시체와 저의 연합과 광신도들의 전투는 시작되었습니다. 쟤네들이 찾는게 설마 내가 얻은 그것들인가? 너무 늦은거 같은데.

"별을 위하.." 퍼걱

닥치고 뒤져.

"오니기리. 만.."써억

이런놈들은 왜나오는걸까.

.....

 

그렇게 1250여명의 광신도들을 시체들과 연합후 광신도들의 시체는 뜯어먹히고 뼈들은  갈아버리고  태우고, 갑옷이 영혼을 흡수하는걸 확인하고,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현재 근력 강화중 약 3,5132의 영혼이 더 필요함

갑옷은 다 좋은데, 이렇게 많이 필요하다니 하아. 뭐어, 악마나 신들에게 영혼이 가는것보다는 나을테니.

 

시체 "그럼 잘가게. 부디 미후네 미유를 수십만번 찢어죽일수있도록.. 비네"

타케 "예. 수고하십시요."

 

시체 ".. 우리들도 안식을 얻을때가 멀지 않은거 같군.."

 

고대전쟁시절의 어떤 한 왕과 부하들의 무덤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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