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사무원P "끊어진 쇠사슬" 765아이돌 ""그 다섯 번째""

댓글: 24 / 조회: 654 / 추천: 2


관련링크


본문 - 12-08, 2016 23:17에 작성됨.

사무원P "끊어진 쇠사슬" 765아이돌 ""그 다섯 번째""

 


바네P "끄으으윽..."

??? "아, 정신 드세요, 프로듀서?"

바네P "여, 여기는...?"

??? "싫다~ 저희 집이에요. 프로듀서를 옮기느라고 엄청 힘들었는데..."

바네P "너...! 너도 이상해진 거냐?!"

??? "아뇨. 전 처음부터 쭉 이 상태였어요. 당신을 가지기 위해서...후훗..."

바네P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어!!"

??? "히비키씨가 데리고 다니던 동물들과 싸우다가 지쳤는지~ 다들 저격수가 쏜 마취총을 그대로 맞았더라고요? 아, 피해는 없어요. 하지만 혹시 몰라서 집은 개박살 냈지만요~"

바네P "크윽..."

??? "그런데 유달리 약의 효과가 없던 그 쪽의 프로듀서씨는...히비키씨의 애완동물이 막고 있겠죠?"

...

여성B "야, 너 어디가는 거야!"

사무원P "일단 765사무소에!! 일이 이렇게 됐는데 가만히 있는 사장이 너무 이상하잖아!!"

여성B "너희 집 애들도 행방불명이라며! 집에 먼저 가야하는 거 아냐?!"

사무원P "집에 가도 단서를 찾을 수 없어! 오히려 765에 더 단서될 만한 것이 많지. 그리고 혹시 몰라서 나나 보스에게 부탁했으니까...집 쪽은 괜찮을거야..."

여성B "너도 참..."

사무원P "자, 다 왔어!"

여성B "나도 아가씨 따라 매일 오는 곳인데 별 다른 이상한 점은 못 찾겠던데?"

사무원P "들어가 보면 알겠지!"

사무원P "여기 사장 나와!!"

여성B "어이, 너 왜 그래?!"

??? "으윽..."

사무원P "아, 타, 타카네쨩?! 배에 그 상처 뭐야?!"

타카네 "사, 사무원P...! 크, 큰일 났습니다...! 타카기 공이...!!"

여성B "사장님이 어떻게 됐는데요?!"

사무원P "일단 병원에 연락을..."

타카네 "타카기 공이..." 부들부들

사무원P "어?"

여성B "사장실에 있다는 거에요? 알겠어요, 잠시만 기다려요!" 후다닥

사무원P "일단 병원에 연락을...!!" 삑삑삑

뚜르르르르르 달칵

의사 [뭐냐, 센카와!]

사무원P "초 VVIP 손님한테 무슨 소리에요!"

의사 [너한테 연락 오면 항상 바빠지니까 그렇지! 이번에는 어디 다쳤어?]

사무원P "이번에는 제가 아니라 다친 사람을 발견해서 그래요! 엠뷸런스 빨리 불러주세요!!"

의사 [오케이! 좀만 기다려!]

여성B "어이, 사무원P!!"

사무원P "응?"

타카기 "끄으으으..." 머리에 피

사무원P "...엠뷸 두 대!!"

의사 [환자가 두 명인가 보지? 당장 기다려!]

사무원P "괜찮아, 타카네쨩. 이 의사는 내가 아는 의사들 중에서 제일 실력 좋으니까 말이야."

타카네 "사, 사무원P...! 어서 막아야 합니다...! 귀하가...!! 프로듀서가...!!!"

사무원P "바네P 선배 말이지? 걱정마! 바네P 선배도 반드시 구해줄..."

타카네 "프로듀서가 이 모든 일에 원인입니다!!"

사무원P "뭐...?"

여성B "무, 무슨 소리야? 아가씨의 프로듀서씨는 착한 사람이라고!"

타카네 "프로듀서가 항상 내뱉는 말...! 톱 아이돌이 되자...그것이 저희들 중 일부에게 강한 최면을 걸었습니다." 부들부들

사무원P "최, 최면?"

타카기 "크윽...아카바네군은 언제나 모든 아이돌들한테 그런 말을 했지...그리고 그 말에 처음으로 희생된 것이 미우라군이었다네..."

사무원P "아즈사씨가 희생양이라니, 무슨 소리에요?!"

유키호 "사무원P!!"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

유키호 "나나씨에게 연락해보니 일단 여기에서 단서를 찾겠다면서...! 그런데 시죠씨랑 사장님?! 무슨 일이에요?!"

타카기 "하기와라군 잘 듣게...!! 이 사건의 시초는 아카바네군이 자네들에게 자주 했던 말...쿨럭?!" 각혈

여성B "어이, 사장! 적당히 해!!"

타카기 "자네라면 알겠나? 우리들이 하는 말을...?" 부들부들

사무원P "그 사람의 공주님은 내가 아니다...아즈사씨는 이렇게 말했었어요. 그렇다면 아즈사씨는 자신이 톱 아이돌이 될 수 없다는 자멸감에 바네P 선배를 떠났다는 건가요?!"

타카네 "맞습니다...그리고 꼭 톱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받아줄 수 있는 당신에게 끌린 겁니다...!"

사무원P "톱 아이돌이 뭐라고...! 어? 자, 잠깐...!"

여성B "어이, 너 왜 그래?"

유키호 "사, 사무원P?"

사무원P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는 방법은...하나만 있는 것이 아냐..." 동공지진

유키호 "무슨 소리에요?"

구급대원 "환자는 어디 있습니까?!"

여성B "아, 여기요!!"

구급대원 "어서 이쪽으로..."

유키호 "아, 저도 갈게..."

여성B "아가씨. 아가씨는 저 녀석과 같이 프로듀서씨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지금 저 녀석 뭔가 알아낸 것 같아요! 저 혼자 갔다올테니까!!"

유키호 "아, 네! 고마워요!!"

구급대원 "그 쪽의 여성분도..."

타카네 "사, 사무원P?"

사무원P "그야말로 최악 중의 최악의 시나리오잖아...!!" 부들부들

타카네 "..."

구급대원 "저, 저기...?"

여성B "아, 제가 따라갈테니 어서 출발해요. 사무원P! 너 이 사건 다 해결 가능한 거지?"

사무원P "..." 끄덕끄덕

여성B "...좋아. 너한테 맡긴다!"

탁탁탁

유키호 "사, 사무원P? 무슨 일이에요?"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최고가 되기 위한 가장 간단하고 가장 쉬운 방법이 뭐인 것 같아요?"

유키호 "네? 음...글쎄요?"

사무원P "...칸자키 란코...아시나요?"

유키호 "칸자키...란코라면...아! 저번에 346의 뉴 제네레이션즈와 트라프리였나? 거기와 합동 라이브할 때 언급 됐었어요! 어쩐지 그 사람이 좋아할 것 같다면서. 그게 왜요?"

사무원P "그럼 만약...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지. 바네P 선배가 행방불명 됐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유키호 "당연히 찾아야죠! 무슨 질문이 그래요?"

사무원P "네, 맞아요...프로듀서가 사라지면 담당 아이돌이 당연히 찾으러 나선다...그것을 아는 것은 외부 사람이 아니에요. 같은 아이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

유키호 "네? 그게 무..." 핏기 쫙

유키호 "서, 설마..."

사무원P "블랙에게 납치 당했을 때, 굳이 저를 노린 이유는 두 가지 였겠죠...담당 아이돌이 찾으러 다닌다면 이왕이면 그 수가 적어서 쉽게 제압할 수 있도록. 그 당시 제 담당 아이돌은 시키와 아키하 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두 번째...즈이무 그룹이 저에 대해서 떠들었겠죠..."

유키호 "그, 그럼..."

사무원P "톱 아이돌이 되는 가장 간단하고 가장 쉬운 방법...라이벌을 없애는 것...!! 란코에게 폭탄을 배달했던 것도...전부 765의 아이돌 짓이었어요!!"

유키호 "그, 그럴리가 없잖아요!! 다들 착한 사람들이라고요!! 당신도 그걸 잘 알잖아요!! 당신도 그 사람들 담당을 했었으니까!!"

사무원P "했었으니까 하는 말이에요!! 765의 모두가 바네P 선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무슨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유키호 "그건 단순히 당신의 시나리오잖아요! 증거는 없어요!!"

사무원P "...바네P 선배가 없어졌을 때...왜 저한테 전화하셨죠? 그것도 아즈사씨랑 같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유키호 "그, 그건...!!"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 뭔가 알고 계시죠...?"

유키호 "으윽..." 부들부들

사무원P "...뭔가요, 이 미친 문자는..."

유키호 "어제...이오리쨩이 갑자기 보낸 문자였어요...그리고 저희 프로듀서에게 전화해보니...프로듀서는 아즈사씨랑 같이 있었다는 것이 판단되어서..."

사무원P "...이상해지지 않은 사람은 누구 누구죠? 다 말씀해주세요."

유키호 "저랑 시죠씨...야요이쨩이랑 코토리씨에요..."

사무원P "...다들 톱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잖아요...!!"

유키호 "네? 그, 그렇지 않아요! 저희는 항상...!"

사무원P "제가 잠깐 봤지만 그 세 사람은 정말 톱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요. 정확히는 그것보다 더욱 큰 관심을 쏟는 상대가 있는 거죠. 유키호 아가씨의 경우 톱 아이돌 보다는 남성 공포증의 치료, 타카네쨩의 경우 그냥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 코토리씨는 그냥 사무원..."

유키호 "에? 야, 야요이쨩은요?"

사무원P "...아마도...겠지만..."

유키호 "야, 야요이쨩이 했을거라고요?! 이 일을 저지른 게 야요이쨩이라고요?! 말도 안 돼요!! 야요이쨩이 그런 짓을 벌일 리가 없잖아요!!"

사무원P "게임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존재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천사 캐릭터들입니다...그 캐릭터들은 실제로 그런 식으로 보이다가 뒤에서 칼을 꽂는 걸로 유명해요..."

유키호 "그, 그런...그건 게임이잖아요! 애초에 346에 폭탄이 배달 된 것이 765의 짓이라면...! 야요이쨩이 그런 짓을 할 수 없어요!!" 그렁그렁

사무원P "미나세...이오리..."

유키호 "!!"

사무원P "즈이무 가문에 버금가는 일본 대기업의 영애...그리고 동시에 야요이쨩의 부탁이라면 대부분 들어주는 존재...!"

유키호 "거짓말...! 당신의 시나리오는 엉터리야!! 그만해!!" 주르륵

사무원P "지칠대로 지친 아이돌들을 상대로 야요이의 다정한 말은 아마 충분히 최면효과를 지니게 했겠죠...아닌 것 같나요?"

유키호 "닥쳐!! 더 이상 765를 모욕하지마!! 우리들은 그저...!!"

??? "그저 뭐?"

유키호 "마, 마코토쨩?!"

사무원P "마코토쨩, 오랜만이네?"

마코토 "오랜만이에요, 사무원P! 이야~ 저한테 어울리는 옷 많이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그렇지만 프로듀서가 저를 덮치지 못했네요?"

사무원P "...꽤 성격이 바뀌었네?"

유키호 "마코토쨩..."

마코토 "유키호. 근데 그저 뭐?"

유키호 "읏...우리는 그저 프로듀서를 따라 순수하게 톱 아이돌이 되고 싶은거야! 그렇잖아?"

마코토 "순수하게 톱 아이돌?"

유키호 "그, 그렇잖아, 마코토쨩?" 부들부들

마코토 "...풋"

유키호 "에?"

마코토 "푸하하하하하하-!! 아무리 야요이의 얘기를 안 들었다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한거야, 이 땅딸보 애송이는? 푸하하하하하-!!"

유키호 "마, 마코토...쨩? 그게 무슨 소리야...야요이의 얘기라니...?"

마코토 "뭐야, 너 정말 몰랐어? 푸훗...이거 명작이네~ 야요이의 계획은 미리 옛날부터 짜여져 있었어. 톱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방해자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이야...제일 먼저 넘어간 것은 이오리였지. 이오리는 야요이가 하는 말은 뭐든지 듣잖아? 정말 멍청해...이오리는 미나세 가문의 재력을 이용하여 346를 무너뜨리려고 했어. 알게 모르게 말이야. 그런데 그걸 막은 것이 누구라고 생각해? 바로 하기와라 일파였다고, 유키호?"

유키호 "..." 동공지진

마코토 "그리고 잠시간 그대로 뒀어...굳이 신경 쓸 필요를 못 느꼈달까? 우리로서는 조급해했다고...하지만 야요이는 또 다시 한 수를 내뱉었지...프로듀서를 잃게 하면 된다고 말이야...그것도 합법적으로!"

사무원P "합법적? 무슨 소리야?"

마코토 "팬들이 무서워한다면 당연~히! 회사 입장에서 해고할 수 밖에 없겠지..."

사무원P "!!!"

사무원P [해고?! 어째서 나 해고 당한거지?! 아이돌들 실적이 쭉쭉 오르고 있는데!?]

사장 [과거 야쿠자를 프로듀서로 어떻게 쓰냐고 팬들이...]

사무원P [진짜 새삼스럽잖아!!!]

사무원P "...그럼 그것도 너희 짓이라는 거냐?" 으득

마코토 "맞아~ 그 때 이오리가 엄청 열심히였지~ 그리고 그 프로듀서는 우리 회사로 입사. 그건 우연이었지만 말이야. 아, 참고로 그 때 넘어갔던 사람은 이오리랑 아미 마미 정도였어? 아미가 말했었지? 장난치는 보람이 있을지 모른다고."

사무원P "그랬군...그럼 그 상황에서..."

마코토 "아즈사씨는 자동으로 리타이어...뭐, 우리로서는 라이벌이 하나 줄었으니 상관 없지만 말이야."

유키호 "...이지...?"

마코토 "뭐?"

유키호 "거짓말...이지? 그렇지? 내가 알고 있는 765는 이렇지 않은걸...!" 부들부들 주르륵

마코토 "후우...유키호"

유키호 "마, 마코토쨩!"

마코토 "적당히 인정해, 이 땅딸보 꼬맹아. 민폐 좀 작작 끼쳐." 하이라이트 오프

유키호 "엣...!"

휘청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 덥석

마코토 "그러고 보니 당신 용케 살았네? 폭탄 선물을 받고도 말이야. 961쪽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점점 압박했었는데 말이야. 그러고 보니, 당신이 당신 담당 아이돌들 끌고 왔을 때 놀랐다고? 들킨 줄 알고."

유키호 "거, 거짓말..."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

마코토 "자, 그럼..." 스윽

마코토 "여기서 죽어줄래? 당신 너무 방해 될 것 같으니까..." 너클 장착

사무원P "미안하지만 쉽게 죽을 수는 없어서 말이야..." 스릉

사무원P (말은 그렇게 했지만 어떡한담...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함부로 공격 못해...더군다나 상대는 무투인. 어중간하게 상대할 수는 없어...)

마코토 "안 덤비면...먼저 간닷!" 팟

사무원P "윽?!"

마코토 "마코마코링~!!!" 붕

마코토 "어?"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

유키호 "케츠젠 류 내지르기 응용..." 빠득

유키호 "용 오르기!!" 퍼억

마코토 "커헉?!" 쿵

마코토 "크윽...뭐야, 저 땅딸보가?!"

유키호 "...이건...마코토쨩이 먼저 덤빈거야?" 삽 장착

마코토 "그래봤자, 땅딸보가...!!"

슈욱

마코토 "에?"

유키호 "'아이돌' 하기와라 유키호는 분명 땅딸보가 맞아...하지만..." 스윽

유키호 "'야쿠자' 하기와라 유키호는 아니라고, 마코토쨩?" 하이라이트 오프

마코토 "야, 야쿠..."

붕 퍼억

마코토 "커억?!"

유키호 "조금...많이...아플거야!!"

부웅 퍽

마코토 "컥...!!" 털썩

마코토 "" 꿈틀꿈틀

유키호 "..."

사무원P "일단 거기까지...아무리 그래도 친구지 않습니까? 유키호 아가씨..."

유키호 "사무원P...저 잠깐 나갔다 올 동안...알아서 처리해줘..."

끼익 탁

사무원P "..." 삑삑삑

뚜르르르르르

사무원P "어, 아츠미냐? 잠시 765로 좀 와라. 무려 그 키쿠치 마코토의 가슴을 마음껏 주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래, 네가 만져줘서 커지게 해도 돼. 아, 적당히 묶어둘게?"

사무원P "우선 팔만 묶고..."

마코토 "끄으으으..."

사무원P "..."

사무원P (유키호 아가씨...많이 속상하시겠지? 이제 765는...어떻게 되는걸까?)

PRRRRRRRRRR

사무원P "누구야, 이럴때..." 달칵

사무원P "네, 사무원P 입니다."

나나 [아, 사무원P쨩?]

사무원P "나나 보스?"

나나 [일단 너희 집 와봤는데...집은 완전 개박살 나있고, 플라위즈랑 바드걸즈는...무사하기는 한데 어쩐지 개박살난 집 근처에서 푹 자고 있는데? 외상도 없어. 근데 왜 여기에 전무님이랑 코토리씨까지 있는거야? 프로듀서는 방금 전까지 뱀한테 팔다리가 다 묶였던데? 겨우 풀었다고?]

사무원P "바네P 선배는 없나요?"

나나 [그 사람은 없어. 그건 그렇고...무슨 일이야, 이번에는...]

사무원P "...저도 몰라요..."

...

야요이 "웃우~ 방해꾼은 방해꾼이네요?"

이오리 "이제 어쩔거야, 야요이...!" 안절부절

야요이 "걱정마, 이오리쨩...고작 한 명 당한 거잖아? 그렇죠..." 빙글

야요이 "여러분?" 싱긋

765아이돌들 ""맞아, 야요이..."" 하이라이트 오프

-----------------------------------------------------------------------------------------------------

휴...야요이가 항상 천사라니, 그럴 리가 없잖아요?

그런 천사 캐릭터들은 항상 뒤에서 무슨 공작 부린다고요!

제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아, 근데 발암이 안 되네...

2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