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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판타지] side story- 고통도 답이 없을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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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8, 2016 11:34에 작성됨.

-오니기리 광신도들에 대한 보고서

신체능력이 아이돌들급이다. 그래서 조심해서 죽이는게 낫다. 성대를 뜯으면 말을 못한다.

약점

목을 분리하면 죽는다.

척추를 분질러서 몸에서 꺼내면 죽는다.

뇌를 박살내면 죽는다.

심장을 꺼내면 죽는다.

토막내면 안움직이고 조금 있다가 죽는다.

산채로 불태우면 죽는다 

말이 안통한다. 고문해도 말을 안해서, 고자로 만들고, 하반신을 꺽고, 여러 고문을 했지만 이상한 말들만 해서, 태워버렸 다.

사도라는 오니기리교의 중책을 맡은 존재를 보았다. 성대를 뜯었는데 알아들을수 있는 말을 한다. 목을 잘랐는데 죽지 않았다. 심장을 부쉈는데 죽지않았다. 뇌를 박살 냈는데 죽지 않는다. 토막내고 불태워도 죽지 않는다. 움직인다. 척추를 몸밖으로 꺼냈는데 살아있다. 재생한다. 수백번을 죽였는데에도 그대로 재생했다.

타케 "..으음.. 이렇게 적어놔야 하는건가?"

병사 "에..?! 진짭니까?"

타케 "미시로 왕국쪽으로 잠깐 나갔다 왔는데 이렇게 되더군요."

병사 "으음. 빨리 보고를 드리지 않으면. 근데 혹시 미시로 왕국의 저기 러브라이카 국경요새가 있던 주변의 마을에 있었
던 일이라고 적어놓으면 됩니까?"

타케 "네. 거기 여관에서 짐풀고 잠깐 쉬고 있었는데. 생긴일입니다."

....

하암.. 피곤하다. 오늘도 미시로 왕국을 발로 걸어다니는 건 힘들구나. 휴우 정말이지 도끼랑 낫을 들고 다니지 않는것만 으로도 사람들이 경계심을 가지지 않다니. 그러고보니 미시로 왕국에서 낫을 쓰는 사람을 엄청 싫어한다는데. 이제 그거 내 업적인가..?

어디 보자. 이제 제국으로 넘어갈까? 지금 제국의 인재들이 미시로 왕궁으로 가서 수업을 해주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시부야 린의 수배서가 걸리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으음.

"오오 공물을 바친다!"

"신이시여 저희들의 공물을 받아주소서."

저건 어떤 미친놈들일까? 저런 말을 하다니.. 만약을 대비해서 갑옷이랑 도끼를 장착하고 있자.

"어, 엄마 저, 저사람들 이상해."

"빨리 집에. 들어가자."

"공물이다 죽여라! 크하하하!"

그리고 칼을 들고 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사람들을 죽이려 드는거 같은데. 자 가라!

"그하하!" 머리가 부숴지는 소리

"그분을 믿지 않는 불신자가 나타났다! 잡아라!"

타케 "미친놈들."

"죽여라!"

수는 250명.. 다 잡겠는데.

타케 "늬들 믿는 분 미친거 같네."

"저놈이 그분을 모독했다! 화형하라!!"

도끼를 잡고 그 놈의 목을 쳤습니다. 아 참수해버렷다.

타케 "하하하하하핫![책읽는 목소리] 이미친놈들아! 난 덤벼라! 난 사실 니들에게 맞아도 안죽는다!"

그리고 바로 돌을 맞았는데.. 어 일반인의 힘이 아니다. 일반인을 뛰어넘은 근력들이다. 아이돌에 비하면 별게 아닐지도 모르겟는데.

타케 "말바꿀게. 맞으면 죽을거 같네. 그전에 너희를 무력화시킬수 있으면 무력화시키도록 노력은 해볼게."

"하하하핫! 근데 너보다 다른 마을 주민들을 공격하면 어떻게 될까?"

타케 "너희들이 믿는 분 이름이 어떻게 되지?"

"그분은 위대하신 분이다!"

타케 "아 이 미친놈들아. 그러니까 그 위대하신 분 이름이 뭐냐고."

"별이시다!"

타케 "..????? 별?? 별? 저기 하늘위에 있는 저별들? 정신나간놈들."

"그래. 그..?"

타케 "할게 없어서 별을 믿는 놈들이라니."

"그분을 모욕했다! 저놈을 죽이고 이마을을 없애버려!"

타케 "휴우 미친놈들이라니. 저도 미친놈이 된적이 있지만, 쟤네들보다는 덜 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근데 저놈 그. 제국의 광전사놈 닮지 않았습니까?"

타케 "이리와 미친놈들."

1시간이 지났을때쯤.
타케 "죽어라! 광신도들!"

"그분은 말씀하셨다. 네놈은 죽을거다.."

타케 "그분 누군데! 설마 별이냐!" 머리를 부숴버리는 소리

"네놈들이 우리들을 건드리는 만큼 내가 소중하게 여기...." 토막나는 소리

타케 "그래 좀 죽어라!"

목을 분리하면 죽이고,. 몇명은 척추를 분질러서 몸에서 꺼내서 죽여버리고, 2명은 무기를 던진틈에 기습을 해서 주먹으로 뇌를 박살내서 몸에서 거내버리고 죽이고, 심장을 몸에서 꺼내면 죽이고, 150여명은 토막내고 산채로 불태우니 안움직이고 비명만 지르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30여명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무력화 시키거나 죽여놨으니 괜찮을겁니다.

타케 "그래 너희들이 어디서 왔지?"

"더러운 불신자여! 죽어라" 퉤엣!

일단 물을 뿌리고, 주먹으로 온몸을 두들기고, 뼈란 뼈를 다 부숴버려도 아무말이 없습니다.

"크하하하핫! 난 그정도로 꺽이지 않는..끄악."

그래서 최고의 약점을 가격해서, 고자로 만들었습니다.

휴우. 말을 그래도 안해서, 그냥 죽여버렸습니다. 열번째까지는 똑같아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그이후로는.. 성대를 먼저 뜯고 물어보는데 아무말도 못하기에, 그렇게 두들겨 패고 고자롤 만들고 하반신을 꺽고, 여러가지 고문을 했는데 말을 안 하기에. 휴우 기록은 해놨는데 이렇게 해도 되려나.

다죽이고 불로 태워서 가루로 만드니 촌장이 저에게 왔습니다.

"가, 감사합니다. 이, 이녀석들.. 옆동네의 녀석들인데 왜 여기있는거지?"

타케 "옆동네의 녀석들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그게 저 산을 건너가면 한개의 마을이 더있습니다.. 제, 제 딸은.."

한번 가볼까.

타케 "저쪽 맞습니까?"

"네, 그, 그렇습니다만."

들은적 있지. 요즘 오니기리교라고. 이상한 정신나간 놈들이 많은 곳이라고. 사람을 산채로 씹어먹는 놈들이라던데.. 아 근데 그것보다 이 갑옷은 대체 뭘까? 죽일때마다.. 영혼을 흡수하고.. 육체를 몬스터처럼 만들던데. 쓸만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찝찝한 기분이 많이 들지만. 그덕에 저주받은 갑옷이 사실은 저주받지 않은 거라는것도. 진짜 이름이 진화의 아머라는 것도 알았죠. 근데 더 문제는. 이 광신도들이라고 해야하나. 이녀석들을 죽일때마다 얻을수 있는 영혼의 양이 평범한 사람보다는 몇배는 더 많다는겁니다. 휴우. 지난번에도 6만명을 초과해서 죽였는데.

그렇게 옆동네까지 가니.. 엄청 심각하다는것정도죠.

"그분을 믿으랴!"

와아아아!

몇백명되어보이는데. 좀 쉬어둘까.

어 잠깐 저거.. 전에 봤던 여관주인이.. 왜 여기있는거지? 오니기리교 관계자인가? 맙소사 설마. 그래 이야기를 들어보자.

미유 "..후후. 별님이시여.. 이만큼이나 모았습니다."

뭔가 모앗다고 하고.. 관계자가 맞는건데.

미유 "..그렇습니다. 주변에 눈이 있다고요?"

지금이다 던진다! 푸욱!

아 죽었군. 회수하고.

"무슨일이십니까? 사도님! 넌 누구냐!"

타케 "하하. 망했군. 마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지?"

"다 별님을 따른다. 넌 산제물로 바쳐주지."

타케 "이런 망할놈이."

근데 잠깐 죽였는데 왜 영혼이 안들어오는.. 살아있나? 다시 한번 목을 잘라버리자. 어? 근데도 영혼이 안들어오는데.

"저놈이 사도를 공격한다! 죽여라!"

낫을 꺼내고. 휴우 간다.

"제국의 광전사놈인가? 공격해라!"

이미친놈들 무서워하지도 않네. 낫으로 목을 따니. 이제서야 영혼이 들어온다. 음? 설마 사도라고 불리는 저 여자 불사라고 부르는 존재인가.? 서, 설마. 와 너무 무서운데 그게 사실이라면.죽지않는 존재를 어떻게 죽여야하는가 그게 문제다.

타케 "휴우."

한쪽으로는 사도라고 불리는 존재도 공격해야 하고. 한쪽으로는 광신자들도 공격해야하니 엄청 불편하네.

"모두 공격!!"

타케 "죽어라 이놈들아!"

광신자들을 어덯게든 목숨을 빼았고, 영혼이 들어오는걸 확인하는데, 사도는 아무리 죽여도 영혼이 들어오지 않아서 위험 합니다.

-눈을 봐라.

뭐라고 말하는 거야. 낫으로 한번더 목을 베어주지. 심장을 뽑고, 척추를 분질러주지.

몇시간이 지나고..

광신자들을 다 여러수단으로 죽여버리고 현재 사도를 999번째 죽이고 있는데. 엄청 약하잖아. 이거 잠깐 왜이렇게 약해빠진거야. 왠지 피가 수백번 튄거 같은데. 아 피곤하다. 그리고 그만 부활좀 해라.

타케 "아오.. 힘들어. 휴우."

미유 "으우.. 이게 뭐야. 정신공격이 안통해. 아야"

타케 "잠깐 지금 시간이.. 서, 설마 하, 함정?! 제기랄.."

미유 "거, 거기서!"

타케 "이런 빌어먹을!! 이정도로 안뒤지면 뭔가 있다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다리를 썰어버리고. 머리를 썰어버렸는데 아직도 그 속도로 재생을 해서 으아아아아. 그 마을에서 벗어나고.. 통신장치 안들고 왔지. 아니 잠깐 공포심아 왜 지금 일어나고 난리인데. 저건 사도가 아니야. 괴물이지. 으아아아아. 국경을 빨리 넘어가야 겠다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 들어간 저는 촌장에게 빨리 이마을에서 벗어나서 큰 마을로 넘어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동안 엄청 많은 일을 겪은거 같은데. 하아.

타케 "아 맞다. 기록장치에다가 저장해놨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그리고 이 저장된 내용을 노조미님에게 보여 드리니 많은 욕을 얻어먹었지만, 거대한 정보를 건져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타케 "그래서 전 왜 감옥에 갇혀있는거입니까?"

노조미 "그게.. 사람들이 다 미쳤다. 그래서 널 가두라 카더라고."

타케 "밥은 제대로 주는겁니까.?"

노조미 "응. 맞아 그리고 서류도 좀 도와주고."

타케 "네.."

현재 감옥에 갇.. 감옥이라고 보기에는 호화로워서 좋고.. 서류를 도와드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하아. 근데 그 사도가 잊혀지지 않는다.

...

미유 "제국의 광전사는 정신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수백명의 광신도들을 베어버릴정도 지구능력과 전투능력이 좋기에. 나를 몇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천번을 죽이고 고문했을때.. 그때서야 도망쳐버렸고.. 정신공격을 하려고 했을때 머리를 베어버리고, 다리를 잘라버리고 도망가서, 잠깐 공격이 중단되었는데..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보고서 올리면 되려나. 근데 왜 정신공격을 당하지 않았지? 그리고 공포를 느낀건지 몰라도 그때도 통하지 않고.."

 

아무리 정신이 튼튼해도 적이 죽이고 죽였는데에도 다 부활하면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패닉에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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